옛날 서부영화 에 자주 등장했던 미국의 영화배우 게리쿠퍼 형님께서 하셨던 말씀 " 살면서 도둑질만 빼고 다해봐라" 그안에는 교도소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었다
때는 2007년 11월 27일 서부지방 법원 202호법정 시행사 공동대표로 있다가 또한명의 대표넘이 잠수를 타게 되면서 화살이 내게 돌아와 덤탱이를 쓰게되어 법정에 서기를 서너번 전날 지금유튜버로 유명한 강용석 국회의원이 내 변호를 자청해서 맞아서 할때 " 형님! 도의적인 책임만 진다고 하세요 그럼 " " 내가 왜 도의적인책임을 져" " 재판 한두번 받아보냐? " 걱정마시고 그렇게 하세요 판사하고 이바구 맞췄어요" 결국 긴가민가 하는 가운데 법정에서 도의적인 책임에 통감한다는 말한마디에 결국 법정에서 포승줄에 묶여 교도소로 이송이 되고 말았다 벌써 이런경우가 두번째 일이다 내나이 50을 넘긴 나이에 ... 그당시에 동갑들 카페에서 활동중 이였는데 나름 중심에 있던 핵심세력 이라고 하는 인간들 에겐 내존재가 암같이 느껴지는 그래서 제발 내가 사라지길 바라고 있었을때 이소식을 어찌알고서 카페에 글을 올렸다 지존이세끼 사기쳐서 징역 갔다고 그러니 이세끼 당장 강퇴 시켜야 한다는 여론몰이를 했던 그러나 대다수의 회원들이 반대하는 가운데 강퇴를 시키지 못하고 ... 정치인들이 면회를 오고 강변또한 뻔질나게 면회를 오면서 " 형님! 죄송해요 제가 " " 너 내가 나가면 죽을줄 알아" " 형님! 위에서 작업중이니 금새 풀려날 겁니다" 그당시 대선캠프 청년단장으로서 대선이 20일도 남지않은 상황 이였을 때였다 결국 구치소에서 투표를 하게 되면서 나는 교도관들의 보이지 않은 특혜로 잠시잠시 방을나와 다른방 죄수들에게 투표를 종료하였고 또한 하루 30분 주워지는 운동시간에도 운동장을 30바퀴 정도 뛰면서 주변 수감자 들에게 투표를 하라고 홍보를 하기까지 .. 그당시 부재자투표날짜가 12월5일 이였다 본투표날짜는 12월 17일 이였고 ... 부재자투표날 방마다 돌아 댕기며 기호1번을 찍으라고 하면서 돌아다녔으니 얼마나 웃기는 행동이였을까 징역살이 하면서도 후보 홍보를 했으니 ...
첫댓글 애고 지난 추억이지만 ㅡㅡ
그래두 지존 이우님의 자존심 인데 ㅡ
이나이에 자존심까지요 ㅎ
파란만장한 지조니옵빠의 일대기는 까도 까도 양파네.
일단 재미있어요.
양파 맞구먼요
후덜덜한 전설적인
과거 얘기들 이군요.
그래도 그땐 의리라는게
조금은 살아 있엇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즈음 이해타산에만
우르르 의리 양심 볼수도
없는 세상 같습니다.
가끔은 과거를 떠올려보자요
인생이 드라마틱 하군요.
글치요 ㅎ
안해본게 뭐에요?ㅎ
안해본거 빼고 ㅎ
ㅎㅎㅎㅎ...
인생의 쓴맛 단맛을
모두다 경험을 하셧네요
살다보면 ㅎ
후덜덜~~~2
애고 ㅎ
펄펄 날아 다닐 때 야그는 늘 재밌지 ㅎㅎ
ㅎㅎ그러게요
네~~씁씁한 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