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면 그것보다 재미있는것이 없어요 주식은 경력이 필요해요 댓글로하면 몇만자도 모자라고, 전문가도. 함량미달자가 많고 자기보유주식 바람넣고
하여간 3층에사 빨간 드레스입고 손짓할때는 예쁘지요 지하에서 파란 드레스입고 잡아 당길때는 지옥이지요 만나는날 이야기해요 나는 주식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골이 띵해요 근무중에도 거기에만 신경쓰이고, 그러나 그보다 더 재미있는것은 없어요 어느때는 정기예금이나 넣놀걸, 신경안쓰고 이자도 괜찮고, 그러나 또한편 이틀에 4~5백만원이 불면 이보다 좋은것은 없고, 느긋해야해요 작년 5월에 금양을 5800원에 삿어요 가만 놓아두면 1400%나 수익을 보는데, 이제는 10일에 한번 종목교체한다 마음먹지요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라는 말의 실증이로군요. ㅎ 이왕 사는 거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으니, 나름 잘 다스리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주식은 아직 해 본 적이 없으니 주식에 대해 할 말은 없으나, 주위에서 주식으로 귀하디 귀한 퇴직금을 날리는 걸 지켜 본 사람으로써, 주식을 하려면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
금박사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 하네요 술ㆍ담배 보다도 스트레스가 원인 일거에요 스트레스는 없던 병도 생기게 하니 까요 주식도 장단점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여유자금 으로 해야되는건 규정사실 이에요 저도 주식을 하는데 그냥 주식이 오르던 안오르던 관심을 두지않으려고 해요 여유자금으로 한거라 마음을 비웠지요 오르고 내리는게 주식임을 감안하고 관망중이에요
첫댓글 맞아요.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는 받지 말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저의 경우 주식의 '주'짜도 모르고 복권의 '복'짜도 모르고
평생을 살고 있습니다.
요행이나 행운, 이런 거는 저와는 거리가 멉니다.
정직하게 내가 땀 흘린 만큼 벌어서 쓰고 있습니다.
남들이 뭐하면 쉽게 돈 번다고 꼬드겨도
나는 귀가 가볍지 않습니다.
저도 그랫엇지요. 근데
형님네도 여동생도 주식으로
재미도 보고 고무되어서
가족들 추천이라 조금씩
하던게 제 잘못으로 판을
한 열배는 크게 키운거
같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
결국 자업자득 제인생
돌이킬수 없는일이 되어
버린거 같습니다.
요샌 주식도 해탈 오르던
내리던 아무런 감정기복이
없어 졋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맞는듯 합니다
멀쩡하던 사람도 어느날 덜컥~~~병원으로 실려가게 되는걸 보았습니다
우야둥 퍼득 털고 일어나셔요 ^^
한 일년 겪어보니 좋을땐
모르지마는 작년 처럼 최악의
시장에서는 건강하던 사람도
암에 걸리겟더군요.
실제 주식 손실 많이 보신분들
입버릇 처럼 입에 달고 다니는
말 이기도 하고요.
어쩜 우리가 외국자본의
눈치를 보게되는 약소국의
비애를 철저히 경험 해
봣습니다.
그러니 현명한 사람들 장기
투자 하는 사람들 대부분 국내
주식보다 미국주식을 선호
하더군요.
저도 좀 일찍 일상생활부터
가능해지길 이 악물고 노력
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주식차트가 하향곡선일때
두통약 광고가 뜨게 해둔다네요
주식하면서 다들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면ㅠ.ㅠ
이미 엎질러진 일이라
이제는 다시 일어설 생각만 하시면 됩니다
절친, 외삼촌
돈도 잃고 가정까지 해체되는걸 보아서
근처가기도 꺼립니다
한 칠팔개월째 햇을땐
올해 주식 반동가리 난
사람들도 많앗습니다.
여윳돈으로 햇던 사람들은
그나마 나앗겟지마는 빚내서
무리하게 한 사람들 서거
하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많이 받앗을 겁니다.
더 화나는건 그래도 대책
없이 관망하는 국가를 보면서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앗나 생각을 해봅니다.
그때 중간에 친구가 만류 하던말 그때서라도 들엇음
그나마 나앗을걸 고집센
제탓이지요~~
웬만하면 권하지도 하지도
말기를 바라고 싶네요.
힘 내 십시요 금박사님 ~~!
지금 부터라도 마음 잘 다스리시면
몸도 잘 다스릴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그것마저도 감정기복
없어져가고 초월 햇습니다.
묻어둔거 조금 제가 재미삼아
소알삼아 즐길 정도로 내공이
쌓여진거 같습니다.
당연 힘도 내고 악착같이
살아남어려 합니다.
어쩜 이 고비가 제 안생의
큰 분기점이 될지도 모르겟습니다.
앞으로도 고들빼기님 자주
뵙기를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습니다. 그저 운명이라
할수밖에요. 왜 저런글 올렷나
하면요. 퇴직당한 회사에서도
그렇고 주변 쉽게 얘기 하는
사람도 더러 있어서 그건
아니다 싶어서 이지요.
제 몸상태하며 과정들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더군요.그게 술담배
몇배나 무서운거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듯 싶어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외국자본들
한테 눈치보고 질질 끌려 다니는줄 첨 알앗어요.
주식시장 선진화 같은건
뒷전이고 지금도 외국자본
눈치보며 개인 투자자를
울게하는 공매도를 또 전면
시행하느니 하고 있어니
참 서글프네요.
저야 대부분 손절 햇지만
하시는분들 아직 갈길이 먼듯
합니다.
맞습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본이지요.
전 안하니 속 편하답니다.
제일 현명하신 판단입니다.
나이들어가며 뭐하러 그리
사서 고생할 필요 없지요.
쉽게 쉽게 사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금박사 네
주식........
그치요
스트레스를 한눈에 받을수가 있었겠네요
이제 부터라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도약하는 마음으로
화이팅 합시다요
그래도 수익창출땐 그나마
축제 분위기 겟지요.
그래도 웬만하면 안하는게
만수무강의 지름길 인거
같습니다.
권하지도 하지도 말앗음
좋겟어요. 전 맞지도 않는옷
을 입엇던 격이어서 더
심적 타격이 컷던거
같습니다.
그렇지요
뮈니뭐니해도 스트레스가
제일 건강을 망칩니다
그래도 초기에 발견되어 천운 입니다
건강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여
물리치고 완쾌 하셔야지요
초기에 발견은 조상님이
돌보셔야 합니다.
하도 구석지고 은밀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건강 진단으로 사전 에
찿는건 거의 사례가 없구요.
대부분 저처럼 증세를 느끼고
찿게 되는데요. 대부분 수술
불가 3기 이상 말기 가 대부분
입니다.
전 그나마 운좋게도 3기라
하네요.
잘하면 그것보다 재미있는것이 없어요
주식은 경력이 필요해요
댓글로하면 몇만자도 모자라고,
전문가도. 함량미달자가 많고
자기보유주식 바람넣고
하여간 3층에사 빨간 드레스입고
손짓할때는 예쁘지요
지하에서 파란 드레스입고 잡아 당길때는 지옥이지요
만나는날 이야기해요
나는 주식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골이 띵해요
근무중에도 거기에만 신경쓰이고,
그러나 그보다 더 재미있는것은 없어요
어느때는 정기예금이나 넣놀걸,
신경안쓰고 이자도 괜찮고,
그러나 또한편 이틀에 4~5백만원이 불면
이보다 좋은것은 없고, 느긋해야해요
작년 5월에 금양을 5800원에 삿어요
가만 놓아두면 1400%나 수익을 보는데,
이제는 10일에 한번 종목교체한다
마음먹지요
그말씀도 맞습니다. 스릴도
있겟고 빨간불일땐 또 잔치집
분위기 이겟고 그게 나쁘다
좋다는 설정은 저한테만의
기준이지요.
지금 주식하는 인구수가 엄청
낥텐데요. 저처럼 접근방식이
잘못되며는 아주 쓰디쓴맛을
보게 되니 저한테 만큼은 사약
같은 존재나 다름 없습니다.
조금씩 내공 키우면서 서서히
성장해나가는게 바람직 한거
같습니다. 무엇이던 나쁘고
좋은게 없다 생각 합니다.
제게 피해가 오면 나쁜거고
수익이 오르고 즐거우면 좋은것
이고 제겐 나쁜 기억이 더
많네요. 그래도 이게 중독성
있어서 아직 조금 합니다.
눈딱감고 몇천 묻어둔것도
있고 지금 직접 거래하는건
천만원 한도내 말그대로 재미삼아 할 정도니 저도 얼추 맷집이
길러 진거 같네요.
취장암 암중에서도 무섭다는 주식의 스트레스로 인해 결국
참짠하네요
스트레스 저같은 경우 운동으로 풀고있네요
제 몸은 제가 잘아니 정확한건
아니지마는 제일 많은 원인
제공 엿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이전엔 나름 스트레스
관리도 잘하고 담백한 삶
이엇는데?? 어쩌다 인생의
소용돌이에 저도 모르게
휩쓸려 버린거 같습니다.
늘 근력운동도 하시고
또 전원생활을 즐기시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건강하실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늘 활기찬 에너지 자이저
모습을 기대할께요.
다시봡게 되어서 너무나
반가웟습니다.
닝기리 등등 걸쭉하고
정감있는 말씀도 그리웟구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31 01:1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31 01:14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라는 말의 실증이로군요. ㅎ
이왕 사는 거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으니,
나름 잘 다스리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주식은 아직 해 본 적이 없으니 주식에 대해 할 말은 없으나,
주위에서 주식으로 귀하디 귀한 퇴직금을 날리는 걸 지켜 본 사람으로써,
주식을 하려면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
사는 게 스트레스여 요즘 경기 상태보면 다들 힘들어 하지 주식 안해도 나겉은 늙은이 들이야 세월아 네월아 하지만 스트레스를 어떻게 이겨내고 넘어서는냐가 관건이야 그걸 넘어서 사는게 해탈이고 프로제 ㅎㅎ 끼니 잘챙겨라
금박사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 하네요
술ㆍ담배 보다도 스트레스가 원인 일거에요
스트레스는 없던 병도 생기게 하니 까요
주식도 장단점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여유자금 으로 해야되는건 규정사실 이에요
저도 주식을 하는데
그냥 주식이 오르던 안오르던 관심을 두지않으려고 해요
여유자금으로 한거라 마음을 비웠지요
오르고 내리는게 주식임을 감안하고 관망중이에요
금박사님
다시뵈어서 반가워요
속히 나쁜암 이겨내시길 기도드립니다
네 맞아요. 쓰트레스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