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고개를 끄덕이고 공주는 먼저 밑에 내려가고 기사는 옆방 무구보관고에서 갑옷을 갖춰입었다 그후 밑으로 내려가니 식탁위에 부유성 유일 여관의 여주인 로레인과 어린공주가 나란히 같은 자리에 앉아 있는게 보였다.
"왔으면 빨리와서 식사하세요 헤실거리며 서있지 마시고요!"(로레인)
"🙂"
기사는 로레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 앉으니 로레인이 커다란 돔뚜껑을 열어서 내밀자 칠면조요리가 눈앞에 보였다 그이외에도 스프나 샐러드같은게 보이니 고정포크와 고기나이프를 들어서 작업을 해서 공주님한테 먼저 드리고 그뒤에 로레인을 챙기면서 마지막에 자신이 먹을것을 도려내고 난뒤 간단한 식사를 시작하고서 몇십분뒤 식사를 끝냈다.
"그럼 던전왕국에서 사냥열심히 하고 오세요 점심은 도시락으로 해결하시고요 밖에서 사먹으면 돈이 드니까 그리고 오늘 저녁도 일찍오세요 어디가서 이상한일에 희말리지 마시고요 "날파리"도 끌고 오시지 마시고요 아셨죠?"(로레인)
"😥"
기사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하고서 던전왕국으로 향하는걸 보며 로레인이 중얼거렸다.
"흠 헤실기사님 한테 벌레퇴치 스프레이라도 뿌려놓아야 했을까요?"
"로레인 뭐시킬거 없어?"(어린공주)
"공주님한테 시킬거 없어요 그리고 놀때유리창은 조심해주세요 안그래도 요새깨먹은게 많아서 청구할게 많으니까... 오늘은 손님도 아직 안왔으니까 놀고 계시고 건강하세요 그래야 기사님이 좋아하시죠 후후..."
로레인은 알수없는 미소를 지으며 웃고 공주는 영문을 몰라하며 조용히 놀러를 가니 그때 기사는 유즈를 만나서 서큐버스마을에서 차를 마셨다.
첫댓글 새로운 소설의 시작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