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감동&교훈] 이성계

[[동사]박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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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김유신과 같은 무패의 장군

그야 말로 넘사벽 이성계와 견줄 사람은 한국사를 통틀어서도 거의 없움

이순신은 육전에 패전이 있지만 이성계는 육전이고 수전이고 무패

게대가 왜놈 뿐만아니라 몽고놈 여진족 홍건적 골고루 관광태운 전략가이자

일기토에서도 한번도 진적이없음

무예 전략 모두 탑클래스

주요 업적

홍건적의 개경 침탈

- 선봉으로 출전하여 기병 2000기를이끌고 10만의 대군에 돌격 

적 장군이 보이는대로 헤드샷 날림

원의 장군 니하추와의 전쟁

- 수만명의 원나라의 군사와 함흥평야에서 격돌

그 유명한 몽고군을 그것도 평야에서 격퇴  이때 직접 출전하여 적의 맹장을 3합에 제압

황산대첩

- 왜군 500척이 침략 최무선 화포공격에 의해 배를 모두 잃은 왜군이 상륙 이성계와 일전

10배에 가까운 숫자에도 불구하고 이성계의 압승 이때의 이성계와 퉁투란의 신궁콤비는

적장 아지발도를 한방에 저승행으로 보냄 (이떄의 왜군은 중국까지 침략한 정예군이였음)

이 때 전사한 왜구의 피로 강이 물들어 6, 7일간이나 물을 먹을 수 없었다고 하며,
포획한 말이 1,600여 필이고 병기도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고 함

이성계의 보검 "전어도"

함흥에서 소장중이라는 이성계의 활과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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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본명이 아가바토르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음.

[wise up]

이성계의 몽골식 이름은 기록된 바 없음.

참고로 이성계의 할아버지는 바옌티무르, 아버지는 우르스부카.
둘 다 고려이름과 몽골이름을 갖고 있었음.

[와이낫]

나도 수업시간에 그렇게 들음.......여진족 촌놈들이 조선반도 500년 잘 해쳐먹었지

[클리어위시]

피는 여진족 아닐껄? 이성계 아버지가 사람들 이끌고 여진 지역으로 가서
개척하고 성주 비슷하게 지내다가 (이 때 여진족 문화) 나중에 고려에 벼슬 받고 그런걸로 암.

[제로슷]

설은 좀 여러개 있긴 함. 일단 처음에 이성계 조상이 이사했다가 다시 이사한 지역 자체가 여진족지역이라는 점이나 도망갔는데 또다시 이전마을의 수령이 다시 그지역으로 갔다는 점 등등

[생보자구조위원회]

그런 정도까진 아니고 이성계가 고려 투항한 이후 여진족 토벌할 때 격퇴했던 추장들이 이성계 고모의 아들, 즉 사촌들임. 근데 이 일화가 태조실록 총서에부터 떡하니 실려있는 거 보면 그게 굳이 감춰야 할 흠이라곤 생각 안한거 아닌가 싶어.

[누룽지맛]

그래봤자 정도전의 꼭두각시

[접금금지]

ㅋㅋㅋㅋㅋ

[누룽지맛]

그건 아들이 잘한거지
부모가 장애인이라고 아들도 장애인이냐?

[야이건뭐징]

이성계가 신흥무인세력으로 입지를 굳인것도 다 저런 엄청난 전장의 전공이 밑바탕이 됬다고함.

[제로슷]

야 근데 수전은 멍미 육전뿐이 없자나 수전도 무패라니? 아지발도랑 싸운것도 수전이 아니고 배 내려서 육지에서 싸운거 아닌가?

[우왕ㅋ시밤]

안싸웠으니까 무패지

[저스티스]

아지발도 킬한게 돋던데

[크리스부러운]

헐 무슨 무협소설도 아니고

[甲?申?]

와

[레알루져]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조선건국해서 좆망한 케이스.
그냥 그대로 남았다면 이순신과 짝짝꿍할 레벨이었는데

[ㄹㅇㄴㅁ]

그대로 남았으면 이순신도 없었겠지 ㅋㅋㅋㅋㅋㅋ

[레알루져]

새끼 예리한데 솔까 그것까진 생각 못했음 ㅋㅋ

[호모스케]

근데 일국의 시조였으니까 좀 부풀려진 감이 있지 않을까???

[졸범갑]

이방원도 올려줘 ㅋ

[과외선생입니다]

이런 무식한 글을 봤나. 세상에 이성계를 위인이랍시고 올려놓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로슷]

그럼 뭔데 죄인이라도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