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에 빛을 줍니다
You Give Light To The World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요 9:5)
♦ 어느 날 예수님은 지나가시다가
태어날 때부터 눈 먼 사람을 보셨습니다.
그분과 함께 있던 제자들은 질문했습니다.
"그 사람이 눈 먼 것이
자신의 죄 때문입니까?
아니면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의 죄나 부모의 죄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고 대답하셨습니다(요 9:3-4).
그리고 주님은
요한복음 9:5에서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신 후에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땅에 침을 뱉으시고, 침으로 진흙을 만들어
눈먼 사람의 눈에 문지르셨습니다.
역사가들은
“그 사람이 단순히 눈이 멀었던 것이 아니라
안구가 없었고 눈구멍이 비어 있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진흙을 눈으로 바꾸는 기적을 행하셨고,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 예수님께서는
“내가 있다(I AM)”고 말씀하실 때마다,
하나님께서
모세가 “주님의 이름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으셨을 때 하신 말씀을
동일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필요로 하는 모든 존재다.
네가 구원을 필요로 한다면,
나는 너의 구원이다.
치유가 필요하다면,
나는 너의 치유이다.
네가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내가 그것이다.”
♦ 따라서 예수님께서
“내가 그것이다”라고 말씀하실 때,
하나님께서
“나는 네가 필요로 하는 그 존재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눈이 없는 사람을 보시고
“나는 세상의 빛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눈은 몸의 등불이니”(마 6:22, 눅 11:34)
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나는 세상의 눈이다.
세상은 내가 없이 볼 수 없다.”
예수님은
즉시 그 사실을 증명하셨고
그 사람에게 눈을 주셨습니다.
♦ 다음에 나올 내용은
가장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그분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게 눈, 즉 시야를 준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나 없이 볼 수 없습니다.
나는
세상에 방향성, 명확성, 비전을 줍니다.
지금 담대하게
“나는 세상의 빛이다!” 라고 선포하십시오.
이는 내가
밖에서 낙담한 사람을 만난다면,
"그를 세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누군가는 내가 나타났다는 이유만으로
눈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아픈 사람은
치유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 나를 이 세상의 빛으로 만드셨고,
주변 사람들에게
소망과 치유와 구원을 가져다주도록
나를 구비시키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빛은
어둠을 물리칩니다.
나를 문제가 많은 세상에서
사랑의 오아시스이자 평안, 기쁨, 소망,
믿음의 안식처로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특권입니까!
감사합니다, 아버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4-16)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 5:8)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 2:15)
☀ YOU GIVE LIGHT TO THE WORLD
“…As long as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John 9:5).
On a certain day as Jesus passed by, he saw a man who was blind from birth. His disciples, who were with Him, asked if the man’s blindness was a result of his sin or his parents’ sins. But Jesus replied that it had nothing to do with either the man’s or his parent’s sin (John 9:3-4). But then He made a remarkable statement in the fifth verse: “…As long as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After saying this, Jesus did something mind-blowing: He spat on the ground, made clay with the spittle, and rubbed it into the man’s eyes. Historians tell us the man wasn’t just blind; he had no eyeballs but empty in the sockets. Jesus performed a miracle by turning clay into eyes, having said, “As long as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Do you know what this means?
Every time Jesus made that statement, “I AM”, He was reiterating what God said to Moses when he asked, “What is your name?” and God said, “I AM.” God was saying to Moses, “I am whatever you need me to be. If you need deliverance, I am your deliverance. If you need salvation, I am your salvation. If you need healing, I am your healing. What is it you need? I AM.”
So, when Jesus said, “I AM…,” He was saying the same thing God said: “I am what you need.” He saw a man who didn’t have eyes, and sai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Remember what the Bible says, “The light of the body is the eye” (Matthew 6:22, Luke 11:34). So, Jesus was saying, “I am the eyes of the world. Without me, the world can’t see.” Right away, He proved it and gave the man eyes.
Now, here’s the most intriguing part: the same Jesus said, “Ye are the light of the world…”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