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걸어가는 모든 걸음이 사랑 이어야 한다.
모든 걸음이 이해와 용서의 걸음이 돼야 한다.
잡아주고 끌어주고
무거운 짐을 덜어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우둔한 어리석음을 일깨워 주는 것이 더 좋은 일이다.
인생이란 정원에 똑같은 꽃이 핀다면
삶이란 재미없는 세상이 되고 말 것이다
남해고속도로 문산 휴게소에서 한컷한 사진입니다
사랑이 있기에 기다림이 있고...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꿈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시간이 가는게 너무나
안타깝게 만드는 사람
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그 기다람이
절대 싫지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게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음에
그 기다림이 행복일 것이다.
하루가 될지 한달이 될지
일년이 될지 아니면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기다림이 있기에
하루 하루가 행복인 것이다.
기다림이 있는 동안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것이다.
평생을 기다리는 행복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할지도
나에게 기다림이 있어 행복한 하루다
사랑이 있기에 기다림이 있고
그 기다림이 있기에 행복인 것을
오늘도 나는
행복을 얻기위에 기다림을 시작한다
- 좋은글 중에서 ㅡ
당신은 나의 운명
지금 내 마음 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 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 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 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받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 세상 다하도록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 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 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받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 세상 다하도록
영원한 것은 없다지만,
내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의 추억은
나의 마음을 영원히 따듯하게 해 주리라는 변치않는 믿음이다.
너무나도 격정적이었던 사랑,
이제는 미소지으면서 돌아볼 수 있는 추억...
좋은 기억이건 때론... 슬픈 아픔이건 간에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의 추억을 가슴에 묻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잊지 못하고 다시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을 지어야 했던
애틋한 첫사랑의 추억속에 당신은 누군가를 떠올리곤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던 그녀..또는 당신이 사랑했던 그남자..
사랑하던 그녀에 대한 기억은 지금 냄새로 남아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것이 어떤 냄새인지, 어떤 종류의 기억인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당신은 예전의 그녀를 느낍니다.
길을 가다가..혹은 커피를 마시다가,
바쁘게 일을하다 문득 내다본 창밖...당신은 기억합니다.
그녀의 향기...그 향기는 냄새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향기는 기억속에 뚜렷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때는 그랬습니다.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날.
당신은 그 비와 천둥과 바람을 무서워 하지않고
그속에 뛰어들어 흐느꼈을 것 입니다.
그녀의 창 아래 숨어 잠시라도 보여주길 바라며 그녀의 얼굴을 기다렸을 것이고,
그녀의 집에 전화를 걸어 단 한번이라도 들려주길 애태우는 목소리가 있었을 것입니다.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아픈 뒷모습에 힘들어하다 집으로 돌아온 저녁이라면
밤새 문밖을 스치는 바람소리에도 잠을 못이루었겠지만
그러나 기다리는 그사람은 오지 않습니다.
그때는 당장이라도 숨이 멎어버릴것만 같던 헤어짐의 아픔..
시간앞에 놓여진 기억은 바다로 나간 강물이 그 바다에 스며들어 사라지듯이 차차 잊혀집니다.
흐르는 시간의 양만큼 내 마음속의 그녀..
그 시간의 바다에 희석되었나 봅니다.
많이 묽어지고, 많이 희미해지고...
이젠 그녀의 기억은 그리 아프지 않습니다.
사랑하던 당신의 사람은 추억으로 남았겠지요.
첫댓글 석지훈~
첨 들어보는 가수이네요.
무명가수들을 많이 아시네요.
노래는 좋네요.
암튼 잘 들었습니다...^^
@어울림써니(대전)
@어울림써니(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