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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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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벌써 찾아온 친구
늘 평화 추천 1 조회 223 23.03.31 15:5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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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31 16:12

    첫댓글 말로 다 표현할길이 없지만 그고통 감히 이답글로 어찌 쓰것스요 그저 고생한다는 글뿐 그래도 세상을 향해 비판하지 않고 삶을 받아들이니 무척 대견스러워요 토닥토닥 오늘은 제가 언니가 돼서 안아드릴캐요 요 울타리에서 힘이되고파요 자주와 벗이되어 드릴캐요 제가 작지만 미흡하지만 벗이되고프네요 글벗으로 오랜시간 함깨해요

  • 23.03.31 16:33

    수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우리집의 그 잘난 아들넘이
    에미(제 아내)를 닮아 비염으로 약간의 고통을 받으며 살고 있시유.

    저는 갓난아기 때 백일해를 앓아 후유증으로
    기관지확장증과 천식을 지병으로 갖고 사는데
    요즘처럼 아침저녁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넘어갈 때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내 병한테 지면 안 되기에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반신욕은 기본이고
    낮에도 밥 먹는 시간 빼고는 거의 걷기 운동을 합니다.
    물론 마스크는 미세먼지도 있어서 2겹으로 하고 다니지요.

    생활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트레스 안 받고
    음식섭취(육식, 채식, 과일) 골고루 하고
    낙천적으로 경쾌한 노래 듣고, 노래 부르고 즐겁게 살아갑니다.
    이웃들과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고 자원봉사(내 차로 동네 어르신들 병원이나 동사무소 모시고 다니고, 요즘처럼 꽃이 만개했을 땐 꽃놀이도 모시고 다니고)는 기본입니다.

    욕심을 버리면
    이 세상처럼 아름다운 곳은 없습니다.

  • 23.03.31 16:39

    아이쿠~~
    우리 수퐁모 동지
    늘평화님~~

    우야꼬.
    ㅠㅠ
    그저 힘 내시라는 말씀 밖에 못드리니
    죄송한 마음 가득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이니
    힘 내세요♡

  • 23.03.31 18:32

    그 사람 못 믿어요. 100살 까지 살아요.

  • 23.03.31 18:39

    에효 그런사실이 있었군요
    그래도 참 잘살아내셨습니다 ㅎ

  • 23.03.31 20:15

    알레르기가 있으시군요~~
    무심첨 벚꽃이 이젠 우수수 떨어 지던데
    구경도 어려우시겠네요~~~
    요즘은 미세먼지도 극성이고....
    건강 조심 하십시요 늘 평화남 ~~~

  • 23.03.31 20:40

    어쩐대요
    고생이시네요

  • 23.03.31 21:38

    어쩌나 고생이 자심하겠어요
    어째요 😭 고난을 견뎌 오셨 듯이 이 또한 견뎌야 하실 듯 그냥 위로라고 댓글로 남기고 감을 용서하소서~♡♡♡

  • 23.03.31 22:44


    골골 거리며 오래 산다고 했어요
    내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마라
    교만 해진다고요
    아픈만큼 성숙 한다니 위안이 됐음 좋겠지만 알레르기 체질 예민하기에
    더욱 토닥이며 몸이 좋아라 하는것
    여름오기까지 잘 실천 해보아요

    어느 싯점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게
    질환 이기에, 또한 견고한 성벽 처럼
    이기고 참으며 잘 살아 왔기에
    문제 없어요
    원인을 안다는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원인제거 뿌리를 뽑도록 히세요
    굳은 마음이면 앞날에 좋은일 많을거에요

    안경 마스크 모자 도움
    갑장 힘내요🌳🌳🌳

  • 23.04.01 07:34


    늘평화님
    그런 역경을 겪으며 사셨기 때문에 제 딸 이야기에 위안을 얻었다 하신거로군요.
    울딸과 비슷하십니다.
    선천성 지병이 있는 것.
    하지만 그동안 꿋꿋하게 잘 살아 오셨으니 말 그대로 인간승리입니다.
    모두 마음먹기 마련입니다.
    죽을 것 같이 아무리 힘들어도 모두 다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울늘평화님 삶을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

  • 23.04.01 08:38

    힘드셔서 어떻해요 ~ㅠ
    평생을 안고가야 하는거라
    힘드실텐데 그래도
    밝고 명랑하신 늘평화님을
    뵈니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올해도 잘 넘기시길 바라며
    늘평화님 늘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 23.04.03 01:09

    아픔 앞에서는 장사 없겠지만
    나는 항상
    늘 평화님 닉에서 답이 보여요~
    본인보다 남을 더 배려해 주시는 마음이 보여요~^^

  • 23.04.04 00:48

    평소 건장한 사람들 제주변
    지인들 예고도 없이 젊은나이에
    비명횡사 많이 햇지요.
    늘 평화님 처럼 잔병을 달고
    또 병웜 자주 찿는분들이
    의외로 장수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몸이 약하신 분들이 몸 관리도
    더 신경 쓰시거던요.제생각
    아주 오래오래 사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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