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푸른쉼터신문기사 제1회 인천생활체육골프동호인 및 연세동문 친선 골프대회 개최
- 인천시 저소득층 청소년 돕기 및 연세대 인천 동문회 발전 기금 조성을 위한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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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6일 오후 1시부터 인천 영종도에 소재한 Sky 72 C.C에서 인천광역시 골프동호인과 연세동문들이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인천시 저소득층 자녀를 돕고 연세대 인천 동문회 발전 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인천 골프 동호인들과 인천, 부천 연세동문들이 각각 20명씩 참석하여 신페리오 방식으로 동시 라운딩을 시작하였다.
인천시에서는 송도 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유필우 (전 국회의원)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김태희 부사장이 참석하였고, 인천 쎄븐콜 택시(주) 이해영 회장이 백만원의 협찬금을 직접 갖고 권희정 대표이사와 함께 와서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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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골프동호인들은 유연호 (주)와이피 텍 대표이사 회장, 동진환경(주) 정인호 대표이사, (주)진성기업 계성호 대표이사, (주)월드기획 김연중 대표이사, 계몽사 전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고, 연세대동문회에서는 임종관 (모아텍(주) 대표이사)동문회장, 인천 유나이티드 F.C 프로축구 최승열 단장, 허식 前 인천시의원, (주)씨이에스 백남헌 부사장 등이 시간을 내어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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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에 in, out 코스에서 조별로 Tee 샷을 시작한 이날 경기에는 인천/ 부천 시내에서 중소기업, 학원, 여행사,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과 은행지점장, 공인회계사, 퇴직 공무원, 관세사, 세무사 등 전문직 종사자 등이 함께 어울려 대화의 물꼬를 텄다.
하지만 랭스필스에서 협찬한 드라이버 골프채가 상품으로 걸린 홀에서는 다시 경쟁자가 되고, 니어리스트 상을 주는 숏 홀에서는 웃으며 긴장을 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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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프로골프대회를 열었던 명문 골프장 9홀을 돌고 후반부터는 해가 기울어 다소 추워졌다. 중간에 중국에서 온 조선족 동포가 구워준 붕어빵을 먹으며 기운을 냈다.
경기가 진행되는 LAKE 코스에는 골프대회의 원칙을 준수하고 공정한 게임을 위해 초청한 (사)한국프로골프협회 박용덕 프로 등이 참가한 선수들을 독려하였다.
18홀을 마친 남녀 선수들이 샤워를 하고는 2층 샹하이 룸에 모였다. 연세대 동문회 한원일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시상식에서 대회장이신 임종관 연세대동문회장은 『125년 전 인천 제물포 항을 통해 들어오신 알렌과 언더우드 선교사께서 연세를 세우셨는데, 이제 연세대학교가 세계를 섬기기 위해 동북아의 관문 인천에 송도 국제 캠퍼스를 건립하였다. 여기 인천에서 활동하고 계신 졸업생들이 이 역사적인 사업을 돕기 위해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 수도」인천의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오늘 골프대회를 갖게 되어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인사말씀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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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회자가 기다리던 성적을 발표하고 임종관 회장께서 참가자 곽민정 시민과 동문회 양섬윤 총무의 도움을 받아 시상을 하였다.
메달리스트 인천시 GM DaeWoo 조일호 선수에게 랭스필드 드라이버가 전달되었고, 우승 유영태 인천시민에게 대형 트로피와 부상으로 제주도 스프링데일 골프장 6개월 무료 이용권이, 준우승 기업인 유연호 대표이사에게 트로피와 마찬가지로 제주도 스프링데일 골프장 6개월 무료 이용권이 전해졌다.
롱게스트 유갑상 연세동문에게는 랭스필드 퍼터가, 니어리스트 곽정근 동문에게도 랭스필드 퍼터가 시상되었다. 여성 가운데 가장 성적이 좋은 박지혜 시민에게는 약속한 대로 랭스필드 드라이버를 전달하였다.
시상 후에는 주최 측에서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행운권을 추첨하여 백화점 상품권과 여성용 5종 화장품 세트, 박준섭 (주)아이젝스티비 사장이 협찬한 기능성 운동화 등을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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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마이크를 잡고 자기 자신을 소개하며, 앞으로 인천 시내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할 것을 약속하였다.
끝으로 동문회 양섬윤 총무가 즉흥적인 축가 「O Sole Mio」를 부르니 장내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오고, 현수막 앞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는 모든 일정을 마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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