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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제가 키운 고추 구경하세요
시인김정래 추천 6 조회 224 23.06.11 05:4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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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1 06:08

    첫댓글 시인김정래님
    고추가 싱싱하게 잘 자랐네요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정성 깃든 만큼
    큰 수확
    농사꾼 다 되셨네요
    주일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3.06.11 06:21

    청담골님~
    올해 고추는 신경을 많이 써서인지
    싱싱하게 잘 자라 주네요
    키우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이제 반 농사꾼이지요
    농사도 공부 안하면 안되겠더라구요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일요일 되세요

  • 23.06.11 06:30

    시인님의 발걸음이...키운 거지요...
    작물은 주인의 발소리에 큰다고....
    자주 찾아 봤으니 착하게 클수 밖에요....ㅎ
    참 말로.....맛있는건디..풋고추....
    아니 고추는 다 맛있지요.....ㅋ

  • 작성자 23.06.11 06:54

    장안님~
    잘 주무셨는지요
    고추가 어찌나 맛나던지
    그 바람에 탁배기도 술술 넘어가더군요 ㅎ
    언제 탁배기 한잔 할날 올까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 23.06.11 08:35

    @시인김정래 된장에 풋고추찍어....탁주 한사발 좋지요...
    분명 올겁니다 그날이....ㅎ
    생각 많으로도 즐겁네요..

  • 23.06.11 07:18

    시인김정래님~
    풋고추가 먹은직 스럽습니다.
    우리 콩으로 만든 된장에 한입
    찍어 먹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11 07:55

    샛별사랑님~
    고추가 참 맛나더군요
    나눠 먹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06.11 07:33

    시인님
    농사 잘 지으셨네요
    고추가 정말 싱싱하고 맛나 보입니다
    저도 매운 것은 못 먹는데
    시인님의 고추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한개 던져 주세요 ㅎ
    맛이나 보게요
    휴일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3.06.11 07:55

    밤이슬님~
    농사 잘 지었지요
    앞으로 더 잘 지을겁니다 ㅎ
    고맙습니다

  • 23.06.11 07:38

    텃밭에서 키운 고추
    맛나겠어요ᆢ!!

    시인님 집과 가까운 거리라면
    텃밭으로 갈 텐데 ᆢㅎ

  • 작성자 23.06.11 07:56

    정하나님~
    그러게 말입니다
    가까이 살면 좀 드릴텐데요 ㅎ
    오늘도 고추는 잘 자라겠지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 23.06.11 07:48

    시인님
    고추 서리 가야겠네요 ㅎ
    정말 맛나게 보입니다
    노력의 결과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 작성자 23.06.11 07:57

    달콤한향기님~
    그렇지요 노력의 결과입니다
    고추서리 오세요 ㅎ
    고맙습니다
    일요일 잘 보내세요

  • 23.06.11 07:58

    저 고추가 봄에 심은 무공해고추이군요.
    그리고 맵지않고요.
    한입 베어 미소된장에 찍어 먹으면 꿀맛이겠습니다.
    건강한 밥상을 가져다 준 텃밭의 선물
    우와 보기에도 아까울 정도로 탐스럽습니다.
    그런데 약을 안치면 빨강고추가 되기는 어렵지 않는지요.
    이제 전원주택으로 가신지 5년이라니
    농사는 초보이실까요.
    주렁주렁 달린 고추밭사진도 보고싶네요.
    김정래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6.11 08:13

    별꽃님~
    약 안 치고도 빨강 고추 만들 수 있답니다
    고추가 좀 더 크면 막걸리와 식초섞은 것을 뿌려주면 좋다고 하네요
    그것도 배웠답니다
    농사도 일종의 과학이더군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시행착오끝에 결실을 맺을 수 있답니다
    이제 반농사꾼 다 되었네요 ㅎ
    내년에는 더 잘 지을 수 있겠지요
    지켜봐 주세요 ㅎ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06.11 08:22

    시인님
    고추가 참 맛나 보이네요
    농사 짓느라 수고가 많았겠군요
    결실의 기쁨은 배가 된다고 하지요
    맛만 보고 갑니다 ㅎ

  • 작성자 23.06.11 09:04

    가시나무새님~
    고추 드시러 청도 오세요
    상추도 있고 깻잎도 있답니다
    무궁화 기차타고 오시면 되지요 ㅎ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3.06.11 08:52

    시인님
    고추농사 잘 지으셨네요
    딱 한개만 먹고 싶군요
    그냥 마음으로만 먹고 갑니다 ㅎ
    오늘도 향기로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6.11 09:05

    하얀나라님~
    고맙습니다
    하얀나라님도 향기로운 하루 되세요

  • 23.06.11 10:06

    저도 매운 걸 잘 못 먹어요~
    시인 님이 키운 고추
    하나도 안 맵고 맛있을 거 같아요~^^
    저도 안 매운 풋고추가 먹고 싶어서
    미인풋고추라는 걸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 안 했네요~


  • 작성자 23.06.11 10:38

    두용님~
    그렇네요
    하나도 안 맵답니다
    미인고추라고 있군요
    저도 내년엔 미인고추 좀 심어야겠네요
    흔적 고맙습니다

  • 23.06.11 10:27

    눈으로만 잘 먹고갑니다~ㅎ
    농사짓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6.11 10:39


    꽃마차님~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눈으로 말고 실지로 드셔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ㅎ
    일요일 잘 보내세요

  • 23.06.11 10:32

    시인님댁 고추가 실하게 자랐네요
    우리도 매운걸 못먹어 아삭이고추 10포기심었는데 그것도 매워요
    내년엔 롱크린고추모 심어야겠어요
    어젯밤에 소나기가 억수로 쏱아지던데
    비오면 농작물보다 풀들이먼저 아우성치고 난리니 비 오는게 반갑지않네요.

  • 작성자 23.06.11 10:41

    피어나리님~
    다녀 가셨네요
    고추 농사 신경 많이 썼네요
    그러니 저렇게 이쁜 고추가 나오지요
    그렇지요
    비 오면 풀이 말도 못하게 잘 자라니
    이 또한 문제입니다
    흔적 고맙습니다
    일요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6.11 15:16

    우아 고추가 싱싱합니다
    고추장 찍어 먹으면 맛있겠어요
    아주 아주 좋아요

  • 작성자 23.06.11 16:11

    마두님~
    고추 농사 짓느라 고생 좀 했답니다
    보람이 있네요
    흔적 고맙습니다

  • 23.06.11 19:38

    시인님
    글도 잘쓰고 노래도 좋아하시고
    농사까지 너무 많은걸 잘하시네요
    못하는건 뭘까?
    저도 아삭이 고추만 좋아해요.
    가을에 김장할것도 있겠네요.
    정말 부족함이 없는 시인님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6.11 20:01

    이제야님~
    고추가 참 좋지요?
    지금 이 시간에도 고추는 커 가겠지요
    저도 아삭이 좋아 한답니다
    흔적 고맙습니다
    잘 주무세요

  • 23.06.11 20:51

    싱싱해 보이네요
    이름이 혹시 롱그린 아닌가요
    우리텃밭에도 아삭이 3개 심었는데 남아서 친구들 나눔 하지요 한끼에 3개 정도는 먹는답니다 좋아 해서요 40개면 김장까지 충분히 하시네요

  • 작성자 23.06.12 05:07

    안단테님~
    전 고추 이름은 모른답니다
    안매운 고추 달라고 했는데 저걸 주더군요
    아삭하니 맛이 좋더군요
    저도 아삭이 고추 3포기 심었답니다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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