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fYZKsXXCYo
기사 - 대폐업 시대, 자영업의 몰락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2022년 기준 723만 1천명이고, 이들의 평균 소득은 1938만원 이었다고 합니다. 사업소득은 2018년 2,136만원, 2019년 2,115만원, 2020년 2,049만원으로 계속 줄어들었습니다. 2021년 1,952만원으로 처음 2,000만원이 깨진 뒤 2022년에도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자영업자 수는 매년 늘었습니다. 최근 4년간 증가율도 44%에 달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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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IMF 때 보다 심각합니다.
그때보다 금리가 낮아서 버티는건데. 그때보다 상황이 괜찮다고 하시는분들은....(부러워요)
그게 냄비속에 넣어서 서서히 삶아지는 개구리처럼 투덜투덜 거리는 사람들만 눈에 보이는것이구요.
농부로 말하면 내년에 심어야할 씨앗까지 지금 까먹으며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큰일 입니다...ㅜ
IMF때보다 심각한데 주변에 인지하는 사람이 없어서 두려워요. 미지의 길을 걷는 기분입니다
멀쩡하게 사는 사람이 금수저가 아닌 이상 별로 보질 못하네요.. ㅠ
미래가 참 암담합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터질지 정말 걱정입니다.
이럴때 참 회사 월급쟁이 인것이 다행인듯 싶네요.
헐~~~~
시즌 2 올거임.
제가 사는 미국도 인플레이션과 인건비 상승으로 스몰비즈니스(자영업)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