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먼저 사과의 말씀을 전하지요...^^
첨 오신분들이 많아서 그리고 서로들 깊은대화를 나누지
못한 관계로 기억들이 잘 나지 않더군요...핑계일수도 있지만 나이(참고로 전 28임...)에 따른 기억력 저하 현상도 무시할 수 없더군요...어쨌든 지송함다...^^ 배웅까졍 나와 주셨는데...snowaker,stroker-vega,an7625님 모두모두 기억하겠슴다...고마웠어요...쵸코파이는 잘 들 드셨나여? 전 그 덕분에 굶주린 배를 부여안고서 설가는 빠쓰를 탔슴다...헤헤헤 농담이구요...^^
어쨌든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라구요...아참 3월중에도 몇번 더 가실 계획이라구 하시던데...갈 때 한번 연락주세요...제가 지금 백수라 시간이 좀 남거든여...자금사정은 그리 좋진 않지만 갈 수 있음 한번 묻혀서 가고 싶은디...연락 주세요...그럼 이만...좋은 하루덜 되시구요...
아 그리구 연세들이 어케 되시는지요? 형님들(제가 보기엔 그런듯)이신지? 아님 동갑? 것두 아님 동상님들? 갈켜주세요~~~
이상 에릭였슴다....
: 참 재미있던 정모였음다!특히 내게는 더욱더...
: 친구들과 스키를 타러가면 항상 외톨박이 보더였는데
: 떼보딩을 할수있을줄이야! 걍 신나더만!
: 우선 처음 참석했는데 반겨주신 버질형님과 오드리,드레스님 고마웠구요. 다른 분들도 다 고마웠읍니다.
: 글구 에릭 배웅 갔었는데 몰라주다니 섭햐 잉!(사실 쵸코파이땜에...헉!)
: 보드를 타던건 저구요,스노블레이드는 stroker-vega구요
: 스키는 an7625랍니다.이제 다덜 아셨는가 몰르겠네.
: 암튼 즐거웠구요.3월에 두번 더 갈 예정입니다.
: 강도가 갈맘이 있을랑가?
: 이제 우리두 모임참석 많이 할라니까 이쁘게 봐주세요.
: 그동안은 좀 바빴거든요.핑계지만.
: 다들 건강하시구 담에 꼭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