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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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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이벤트) 보라
보 라 추천 2 조회 557 25.03.11 14:06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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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1 14:19

    첫댓글 보라 총무님 20대 한창 젊음이 폭발 할 때는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멋진 모습이면서도 아름다움은 여전하시고 세월이 갈수록 완숙한 여성에 아름다움이 더 해가시면서 너무 멋지고 예쁘시네요
    50대 60대가 될수록 더 예쁘세네요
    젊을 때는 싱그런 아름다움이 있다면 나이 들어서는 성숙한 아름다움이 더 해지시네요
    따님도 엄마 닮아서 키도 크고 이쁘네요
    청춘 그 시절 언제 그리빨리 가고이 시간이 왔을까요
    너무 멋진 추억 사진 미소지으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5.03.11 14:23

    젊었을때는 눈이 약간 올라가 좀 도도하고 쌀쌀맞을거 같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나이
    먹어가니 중력의 법칙
    처럼 눈이 처져서 그런가 인상은 온화해 보이지만 얼굴도 처지니 이중턱이 생기고..ㅎㅎ

  • 25.03.11 14:26

    @보 라 아닙니다
    세월이 갈수록 내면에 아름다움이 더 해져서 더 온화한 아름다움이 배여 있어서 보기 좋아요
    글구 고아원 아기들은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누가 관심 가져주면 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서 그리 붙잡고 안놔주는 어린이도 있답니다
    너무 가슴 아프지요
    얼마나 엄마가 그립고 사랑받고 싶으면 그러겠어요

  • 작성자 25.03.11 14:32

    @산 나리
    저도 그아이들 떼어놓고 집에 와서
    잠자려고 누우면
    비바람이 치거나 그럴때 얼마나 무섭고
    엄마가 그리울까 생각이 드니 가엾어
    울고 그랬어요..ㅠㅠ

  • 25.03.11 14:48

    어머~~이많은 사진 한번에 다올리느라 수고하셨어요
    모두들 40대지나고 50대접어든어가니 지금의 모습들이 나오네요

    잘록한 허리와 쭉뻗은 날씬한 다리가 한눈에 쏘옥들어오네요

    지금도 그대로 멋져요
    요즘은 주로 바지스타일
    원피스도 입어면 이뿌겠어요
    뭔들 안이쁘랴 ㅎㅎ

  • 작성자 25.03.11 14:56

    예전에는 허리가 진짜루 잘룩했는데
    지금은 식빵 스타일
    되었어요..ㅋㅋ

  • 25.03.11 14:53

    와우!
    늘씬.날씬.
    멋장이 보라님.
    타고난 신체조건이 좋아
    장소불문 의상불문 멋스럽네요.
    사진이 69장이나.
    채널 돌릴뻔.ㅎ
    자주보는 얼굴이라
    요즘사진보다는
    초년.새댁 사진에
    훨 흥미롭고 눈길이 머뭅니다.
    그 중 눈에 띄는 사진
    캡처했어요.
    헤어.얼굴형.(광대에서 흐르는 입매)
    딱 내가 좋아하는 소피아로렌 이네요.
    보라님!
    키는 타고 났다지만
    잘룩한 허리.군살없는 몸매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부럽기만 하답니다.^^

  • 작성자 25.03.11 15:15


    요 때가 어찌 좀 말라보이네요..ㅎㅎ

    굳이 비결이라면 위 기능이 약해 가리는 음식도 많고 좋아하는것만 잘 먹다보니 여지껏 그나마 입니다 ㅎㅎ

    그리고, 저 젊었을때
    눈섭 진하게 화장하면
    소피아로렌 닮았다는 말 들었쩌요..ㅋㅋ

  • 25.03.11 17:37

    @보 라 저도 사진 보면서 소피아로렌 같다 생각했는데
    진짜 소피아로렌 닮았다했나봐요?
    지금도 멋진 스타일이시지만
    20~30대 때도 넘 멋지세요~~~

  • 작성자 25.03.11 17:41

    @아카시아2
    아카시아님! 반가워요~^^

    제 눈꼬리가 약간 올라가서 그런거 같았는데 나이들어
    눈꼬리가 내려가니
    포근한 인상으로 바뀌어 저는 더 좋으네요 ㅋㅋ

  • 25.03.11 23:10

    헐..69장이나?!!
    나는 명동식당이라 보다가 말았는데
    대단하십니다.
    어쩌자고 대방출을 하셨을까..
    10장 내외라고
    했는데..

  • 25.03.11 17:19

    역쉬 보라님 쭉쭉 벋은 다리 하며 정말 쏘피아로렌 품 이 나네요^^
    무슨무슨 꽃 해도 보라님 키 큰 해바라기 꽃처럼 아름답고 우아하고 지나온 세월에 순수함과아름아움 이
    오늘에 우아하고 다정다감 한 모습이 멋 집니다^^

  • 작성자 25.03.11 17:43


    부모님 두분다 키가 크신편이라 제가 덕을
    보는거 같아요 ㅎㅎ

    저는 언니의 백밀불짜리 보조개가
    더 부러워요 ㅋㅋ

  • 25.03.11 17:34

    우앙 ~~
    보라님은 배우 모델이잖아예
    대한항공 아무나 댕기나
    요즘말로 비쥬얼 깡패네요
    이젠 시니어 모델로 나가셔야 될듯하옵니다
    그냥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예

  • 작성자 25.03.11 18:27


    우앙~~~
    둥근해님 대한항공이
    아니고 같은 한진그룹 건설회사에 다녔어요 ㅎㅎ

    저희 본사 건물에 대한항공 사무실이
    있었나 봅니다~^^

    둥근해님도 곱고 예쁘시던데 젊은날의
    사진들 좀 풀어보시와요~🥳

  • 25.03.11 18:58

    ㅎㅎㅎㅎ~~
    누가 이케 많이 올리랬써!
    보다가 중도 포기해ㅡㅎㅎㅎ

    명동칼국수집에서
    바다언니가 보라 사진.엄청 올라왔다길래
    지금 들어와 보았네!

    연예계로 가도 될뻔 했네.
    이벤트 덕분에 과거 미모의 사진들 다 보네..^^

    곧 만나!!

  • 작성자 25.03.11 19:01

    지금 명동 가고 있는데 전철을 반대방향으로 타고
    가다 사당에서 다시 갈아 타고 가고 있어요..ㅠㅠ

    사진을 골라 놓고 이거
    올릴까! 저거 올릴까 하다 어짜피 수상에서 제외라
    다 올려버렸어요 ㅋㅋ

  • 25.03.11 19:05

    @보 라 사당까지 갔다구!!!ㅎㅎㅎ

  • 작성자 25.03.11 19:09

    @샤론 .
    이어폰끼고 음악 듣고
    가는데 사당역 종착역이니 다 내리라고 해서
    깜짝 놀라 내려 반대편에서 갈아타고 가고 있네요 ㅠ

  • 25.03.11 19:02

    참말
    지성 단아함 세련미
    넘쳐요
    청춘이 참 아름다웁다요
    예전에 미스코리아 산실
    마샬 세리 미용실 원장님들
    뭐하셨대유
    보라님은 선이어요
    저는 진보다 늘 선이 좋았거든요
    지금모습이나 옛적모습이나
    참말 고웁게 요렇게만 천천히
    시간을 붙잡아 보아요
    너무 보기 좋아요

    바쁘게 시골와
    이제야 자세히 들여다 봤어요

  • 작성자 25.03.11 19:07


    지금 여성방 번개 미켈란젤로 영화보러 명동역으로
    가고 있어요~^^

    늘 예쁘게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아버님과 고운 시간
    보내고 오셔요

    기회되면 언니가 좋아하시는 커피나 쌍화차 사드리고 싶어요.. ㅎㅎ

  • 25.03.11 19:17

    정말 아름다우세요~~

  • 작성자 25.03.11 22:06


    좀전에 여성방 번개로 명동 CGV 에서 미켈란젤로 천지창조 그림 영화보고 전철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감히 따라할 수 없는..
    단하지모 언니께서
    오지 여행 다니시며
    체험하시는 능동적인
    모습들이 참 아름다우시고 부러워요~♡♡♡

  • 25.03.11 21:12

    풋풋한 20대는 상큼하니 예쁘지만,나이가 들수록 편안해지고 아름다워지네.
    보라의 큰키와 쭉뻣은 각선미가 너~어~무 부럽구나.
    나는 지루한줄 모르고 사진 다 봣다.^^

  • 작성자 25.03.11 22:10


    샤론언니가 왜케 사진 많이 올렸냐고..ㅋㅋ

    나도 30년만에 앨범 사진 보면서 추억에
    젖어 보았네..

    지루한줄 모르고 봐줘서 고맙데이~🥰

  • 25.03.11 22:39

    보라님 사진을 많이 올렸네요.

    그 예쁜 외모를 한 마디로 표현하기는 힘 드네요 .

    20 대는 풋풋 , 청순 그 자체이네요.

    중간 시절은 모델 수준으로 , 물론 지금도

    모델같은 느낌을 많이 갖고 계시지만

    50 이후로는 중후한 모습에 원숙미가

    자리매김 하면서 자신감이 뿜뿜 뿜어

    나오는 원숙미가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25.03.11 22:50

    바람이여 언니!
    드디어 따듯한 봄이 오는가 봐요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를 하고 들어가는 길인데 하나도 안 추우니
    곳 월팝에서 언니의
    고운노래 들을 수 있겠지요..ㅎㅎ

    결혼하고 아이 낳고도 30대 중반까지 회사를 다니다 퇴사한후 가정살림과
    아이들 챙기느라 제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다

    아이들도 장성하고 남편도 퇴직한 후 남편과 여행도 다니고 5060
    카페에서 취미 생활도
    하면서 즐겁게 지내다 보니 제 인상도
    좋아지고 그러나 봅니다 ㅎㅎ

    언니 늘 곱게 바라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5.03.11 23:15

    와우~
    원판불변이구라~


    우월한 기럭지가
    넘사벽이올시다~

    멋진 보라양~
    앞으로도 근사하게
    철들어 갑시다..ㅎ

  • 작성자 25.03.12 13:21

    유지하려고 나름
    노력한거에요 ㅋㅋ

    더 멋진 요석 언니
    거울 삼아 철들어 갈께요~~~🥰

  • 25.03.11 23:16

    보라님은 편안하게 잘 살아온 흔적이 사진에서
    잘 나타나네요.
    집에와서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나이 먹으면서도
    흐트러짐 없이 자신을 잘 가꾸어 오셨네요.

    이 사진도 언제적인지
    더 마음에 들어요.

  • 작성자 25.03.12 13:33


    저 회사 다닐때 약간
    신기 있는 언니가 저보고 입에 복이 있어 평생 고생 모르고
    잘살거라고 하셨는데..ㅋ

    어렀을때도 풍족하진
    않지만 부모님 사랑 듬뿍 받고 결혼해서도 평범하지만 가정적이고 성실한 남편덕분에 알뜰살뜰
    잘살아 노년을 여유롭게 즐기고 있는거 같아요~^^

    저 위 사진은 인도
    여행 일행중 사진 작가님이 실물보다 더
    예쁘게 찍어 주셨어요 ㅎㅎ

  • 25.03.12 12:02



    어릴때, 그리고 청춘일때,

    그리고, 중년일때,,
    모두가 그만큼의 아름다움과
    탱탱함이 가득차 있습니다.

    중년의 아름다움에
    패션의 감각을 더하니..
    설레이게 하네요.

    사진이 현재를 그대로 보여주기도 하지만,
    참으로
    낭만적으로 보이네요.

  • 작성자 25.03.12 13:31


    여자는 평생 가꾸고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제
    자신을 컨트롤 하면서
    살다보니..ㅎㅎ

    젊었을때는 의상 디자이너가 되고 싶을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고 옷 욕심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만
    욕심 부려야 하는데 잘안되네요 ㅎㅎ

  • 25.03.12 18:35

    우~~아
    보라님 이렇게 예쁘고
    멋져도 되나요~~^

    같은 여자이기에
    샘이나서
    어떻하라고~~^ ㅋㅋㅋ

    덤으로 맘까지 고우니..



  • 작성자 25.03.12 21:26


    언니야~~
    이 많은 사진들 보시느라 애쓰셨어요..ㅋㅋ

    잘나온 사진들만
    올린거에요..ㅎ

    이벤트 덕분에 꽁꽁
    숨어있던 앨범 찾아
    근 30년만에 젊은 날의 사진들 보며
    저도 추억을 소환하고
    좋았네요~^^

  • 25.03.13 18:30

    키가 크시고 날씬하시니
    이쁘시네요.^^

  • 작성자 25.03.14 12:40

    예쁜 파란여우님 사진도
    올려주세요~♡

  • 25.03.14 12:08

    사진올리는데 애쓰셨네요 상받아야겠어요 참아름다운 인생이죠 멋져요 !!

  • 작성자 25.03.14 12:43

    언니~ 많은 사진들
    보느라 힘드셨죠? ㅋㅋ

    방장님과 저는
    시상에서 제외라
    이사진 올릴까..
    저사진 올릴까..
    하다 걍! 골라놓은 사진들
    다 올려버렸어요 ㅎㅎ

  • 25.03.21 10:05

    아름다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너무 행복해 보여서 아주 좋아요..

  • 작성자 25.03.21 15:16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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