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베 국정원 기획사이트로 추정되는 곳인데
산아이님으로 추정되는 재판과 서프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이 기사의 내용을 보면 평소 서프에 대해서 어떤 인식과 목표를 가지고
관리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죠.
서프에서 극단적인 친북선동글은
전향주사-국정원의 작전일 수밖에 없죠.
그러한 극단적인 글이 넘쳐야 국정원-사이버사령부의
인터넷 댓글행위에 대해서 최소한 변명거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이들이 보기에 다시 부활한 서프와
굳건한 수비망을 갇춘 정론직필카페가 눈에 가시이겠죠.
서프2는 아직 활성화가 안됐지만,
정론직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겁니다.
건수도 없지만 섣불리 건들다가는 유명세만 키울 가능성이 많죠.
결국 전략적 무시와 조용한 고립이 그들의 대응 방법이겠죠.
4~5명의 팀이 전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죠.
알바 안티~를 보면 열심히 기록하고 세밀히 무력화할 논리와 자료를 준비하지만,
이는 앞으로 다가올 북미전략이 빚어내는 눈앞의 현상을 보면서
어느 정도 서프와 정론직필에서 열심히 구경하고 공부한 풍월3년이 있기 때문에
깊이 고민하게될 겁니다. 이미 그들 안에서는 벌써 변질을 일으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재판에 나온 인물은 여러 단서들이 산아이님이 맞을 것같습니다.
단정적인 무력흡수통일론자의 불균형적인 결과라고 봅니다.
순박한 심성 측면에서 이해할 수는 있지만,
전향주사-국정원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는 사실과 결과도 부정하긴 힘들죠.
북미전략을 목격하고 증언하며 과학적 논의를 펼치며 만만치 않은 성벽을 쌓고
홀로 살아 남은 정론직필카페에 대해서 오늘도 전향주사-국정원은 이리저리
고민을 할 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니까요.....
뭔가 앞뒤가 안맞아도 너무 안맞네요.
헬기로 수송해간 그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고작해서 산아이님 수준의 사람들을 헬기로 모셔간다?
뭔가 너무 이상합니다.
암튼, 난 새로 오픈한 서프2에는 일체 얼씬도 안합니다.
그 곳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정체성 자체를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굳이 서프2에 가야 할 필요성 자체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필님께서 서프2 말씀하셨는데 저도 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더군요. 조잡해 보이고 국제방은 없는 것 같던데요. 제가 만들어도 그보다는 잘 만들겠더군요. 한심하단 생각만 듭니다.
만정님은 산아이님을 직접 아는 분이니까 나이는 맞을 겁니다.
제기억으로도 2011년 그 당시 40초반으로 알고 있었구요.
재판정에 가족이 나왔다고 하니. 뭐 후에 밝혀지겠지만...
아마도 헬기는 살해된 시신 운반 용인 것 같습니다.
판단은 개인의 몪이겠지만...
원칙적인 입장에서 불법적인 방법으로 월북한 이들을 추방하는것이 옳다고봅니다.
기사의 내용처럼 두만강을통한 불법적인 월경을 허용하고 망명을 받아들인다면
북조선의 법체계를 흔드는것이며 국가보위문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일이기도 하지요.
물론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한국에서의 살림이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라는
마음도 있지만 국가적인 중대사를 사사로운 감정에치우쳐 처리한다는것도 문제가 있다는것입니다.
이런말 하면 피도 눈물도없는 냉혈한으로 비난받을수 있다는것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가슴은 뜨겁더라도 머리는 차가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산아이님이 고토회복인가 만나러 대구역에 왔다가 행방이 묘연해지신걸로 기억됩니다만. 살아 계시다면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 걱정 많이 하고 살았습니다.
산아이님 얼굴은 아닙니다 체격도 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