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다행히 빗나가서..
바이크에 중독이 되어버렸는지...타고 있으면 그러려니 한데..안타고 있으면 무지 타고
싶더군요....
그래서 밤에 바람쐬러 나갔습니다...창원에서 5번국도 타고 쭈욱~
시외로 좀 나오니 차들이 거의 안보이더군요. HID를 환히 비추며 쭈욱 달렸습니다.
차도 없고 길도 괜찮고.....보통 150 정도로 달리고... 가다보니 터널이 세개인가 나오
더군요. 맘먹고 땡기니 250 찍고....속도를 줄였습니다..
250 찍을때는 꽤 무서웠는데...찍고나니 150 정도는 그냥 덤덤하게 느껴지더군요..
차들도 없고 해서....평균 150정도로 달린것 같습니다....
정말 무섭네요... 속도감이 무서운게 아니라..... 그 속도를 무서워하지 않는 제 자신이
....ㅡ,.ㅡ;;
그 상태에서 사고라도 나면 엄청 다칠텐데.....심지어 죽을지도 모르는데...
바이크를 접어야 하는건 아닌가 생각마저 들더군요....
이제 되도록 슬슬 다녀야겠네요.
바이크 2년 타면서 가벼운 슬립외에는 다친적도 없고...병원에 가본적도 없으니...
겁이 많이 상실되었나봅니다...ㅡ,.ㅡ;;
물론 헬멧, 자켓, 장갑은 착용했고....바지는 사이즈가 거시기 해서 살뺄때까지
집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수트도...
다치기 싫어요.ㅜ.ㅜ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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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
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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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3
05.09.02 11: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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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트로이로 평균속도 150에 250을찍어요? ㅎㅎㅎ
설마요... - -;;
훗훗....실수로 '0'을 하나 더 붙였네요...;;;..큰놈으로 업글하고 2000킬로정도 탄것 같네요.
아~나도 밤바리가구싶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