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특정인을 거론해서 정치이야기 가능한 자제 하려다가. 외수할배가 너무 안쓰러워서...
제가 너무 건방진 투로 글을 올렸습니다. 왜? 그렇게 사시는지???
한때는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던 소설가셨는데, 지금은 잘못된 길을 가시는 거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보다 한참 어른인데, 반말로 글을 써 봤습니다.
외수옹이 자기 맘에 안들면, 화나면 고소해서 벌금멕이는 것이 취미인거 같은데...
아마 제 가 쓴 글 보고도 엄청 화 났을 겁니다.
화 났으면 진검승부를 해야죠, 평생의 필력으로 반론의 글이나 기대 해 볼 뿐입니다.
이런 글 쓸 시간에 저는 제 건강이나 더 챙기고, 저의 현실 삶이나 더 챙기고
저의 수행이나 더 챙겨야 하는데, 자꾸 이렇게 외도로 빠져서 부정적인 글 올려 죄송합니다.
부정적으로 글 썻지만, 긍정으로 작용하고, 공익을 위해 작용 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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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씨가 이런자를 지지했다니 정말 실망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한마디면 수십만표, 백만표가 움직인다고 공언한 것입니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대선과 함께 했습니다.
박근혜 후보가 티브이 토론에서 전교조의 편향된 사고를 지적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이외수는 제발 대선이 빨리 끝나길 바란다고, 정치에 관심 받기 힘들다고 했는데
그래 놓고는 이렇게 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자신의 한마디에 수백만표가 왔다 갔다 한다면서
트윗질로 엄포를 놓습니다.
100억 가까이 투자로 화천군에서 감성마을을 조성했는데...
그냥 거기서 편하게 살면서 트윗하면서 종북성향의 후보를 지지하며 정치놀음이나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혈세의 덕을 보면서 산다면, 공무원처럼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자신의 한마디면, 1백5십만명의 자신의 독자들이 자신의 뜻을 따른다고...
세를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트윗 효과가 없었는지, 이수호 후보는 큰 표 차로 낙선했습니다...
젊었을때 그야말로 처절한 가난속에서 피터지며 소설 써서
나이들어서 이제 복을 누리나 했더니,
여전히 세상을 향해 원망과 시기질투를 버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래 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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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씨~ 내가 철없던 학창시절 당신 소설 참 좋아했지...
벽오금학도, 훈장, 꽂과사냥꾼...등 몇 작품만 빼곤,
나머지 당신 소설들은 허접 쓰레기 수준이더군
그나마 좋다는 소설 역시 그냥 일회용일 뿐이야~
대부분의 당신 소설은 퇴폐적이고, 부정적이고 암울한 시각이고
원망과 시기 질투와 증오로 점철된 언어의 악세사리 같은 수준이지
예술성이 없단 말야~
그냥 3류 무협지 읽는 수준이랄까!!!
몇 가지만 간추려 볼까?
외수가 쓴 <꿈꾸는식물> 이란 소설 있지...
대체 그게 뭔 소설이여?
그기 예술인겨?
창녀촌에 자리잡은 주인공 집에 아부지와 형이 포주이고...
창녀들이 손님들 받아서 몸 파는 이야기~
창녀를 이용해서 개깩기하고 ㅅ스를 시켜서 그 동영상을 찍어서 팔아서 돈을 버는 이야기...
꿈꾸는 식물처럼.....감성드립에 빠져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 주인공....
나중엔 탁구공에 주사기로 휘발유를 잔뜩 채워서 벽에다가 별자리처럼 붙여 놓고
자기 집 방화 해서 불태우는 소설이지.
뭔 내용도 없고
깊이도 없고
3류 싸이코 같이
3류 악세사리 같은 언어를 휘황찬란하게 구사해 놓은...것도 작품이라고 섰으?
칼이라는 소설도 함 읽어봤지
것도 글이라고 썻겠지...ㅋ
외수씨가 매일 술만 퍼 묵다가, 술병이 담장을 넘어 갈 정도로
마누래는 동네 구멍가게 가서 외상술 구걸해 바치고...
처갓집 가서 쌀 퍼 와서 멕이살리고...
그러다 정신병 극심한 우울증에 걸려서 위험한 지경이 되자
외수는 온 서울을 다 돌았지,
출판사를 돌면서, 제발 글 좀 사 달라고...
그렇게 구걸하로 다녔고,
불쌍해서 그런지? 한 잡지사 대표가 연재소설 받아 줬잖아.
글케해서 목숨걸고 쓴 글이 칼이잖어...
것도 소설인감?
장황한 언어의 사치를 잔뜩 부려 놓고...
요란뻒쩎한 말장난으로....자기도 모를 심오한 예술이라 스스로도 믿고 싶었겠지...
칼 만들어서, 모가지 따서 죽는 결말의 그저 그런 소설......
소설 끝에 하늘에서 부터 하사 받았다는, 그 이상한 부적같은 문양은 또 뭐야?
정신분열증 온거얌?
외수의 소설이 다 허황된 내용들이지!
장수하늘소가 뭐? 워데로 살아서 날아가???
문딩이가 젖깔을 던져서 웬수놈의 백회혈에 관통시켜서
웬수 갚은 소설이나 쓰고...
들개.....
미친개......
내 아버지의 별명은 미친개였다
당연히 내 별명도 미친강아지였다....
아버지의 훈장이 부끄러웠나?
외수의 소설은 전 부 부정적인 감성이야
퇴폐적인 감성이야
환상적인 감성이야
세상에 대한 콧웃음과 조롱의 감성이야~
그런 감성을 끌어 앉고 살아오며 그런 감성의 소설을 써 제끼다가
드뎌 감성마을의 교주가 되었더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그런 외수의 암울한 감성에서 뭘 배우겠어?
황금비늘???
그 책도 돈 주고 사 읽고 참 돈이 아깝더군.
그냥 3류 환타지 소설이고,
언어의 연금술사는 커녕,
언어의 주정뱅이 수준이더군.
하악하악?
하악하악?
뭐 그게 뭔 책인겨?
개똥철학 몇 쭐 씨부러놓고
물고기 그림 그려놓고.
그런 졸작을 어찌 돈 받고 쳐묵쳐묵 팔아 쳐묵을 생각 혔나?
100억 가까이 되는 국민,군민혈세로 만들어진 터전에서
그 넓은 공간에서 이제 원풀이 한풀이 하며 호의호식하며 살면
그만 화를 풀어야지...
그래도 화가 덜 풀렸나?
수천만원짜리 스피커에....부엌이, 냉장고가 뭐 10대가 넘는다고?
화천군 산골짜기 골짜기 여기 저기 버려진듯 작은 빈농가들엔
한평생 정직하게 농사지어도 농가빛에 병든노구를 지탱하며 사는 불쌍한 농민들이 있다는 걸 아니?
대도시 좁은 골목골목 단칸방에 독거노인들이 빈 소주병과 빈 맥주병을 모으고 박스를 모아야
겨우 월세내고 먹고 산다는 것 아는지?
그 넓은 공간에 100억 소리가 나는 그 공간에서 배부르고
등따수운 곳에서 하라는 창작은 아니하고
하라는 하천발전은 아니하고
중고딩 수준의 감성팔이하며 밤새도록 트윗질 해 대며
정치적인 선전선동의 글이나 남발하는 외수씨.
그 아방궁에서 호화생활하며, 밤마다 담배쳐피우고
소주 맥주 술이나 푸면서, 잡담난설 자자하고
연회나 하고 풍악이나 울리며 살려고
냉장고를 10대 쓱이나 가따놨나?
수천만원짜리 스피커를 외화낭비하며 모셔놨나?
당신 돈 벌어서 산 것들이라고?
겸손을 모르는 사람이로군!
하라는 창작은 아니하고, 하라는 예술은 아니하고
고작 한다는 짖이, 지 맴에 안드는 놈 골라서
독사새1끼처럼 독을 잔뜩 품고서, 마구 물어 뜯어버리는
독설의 연금술을 발휘해서, 니 종1북성향, 편향된 정치성향의 트윗질을
밤 꼴깍 세면서 언어의 살인검을 휘두르는게 취미니?
이빨이 누렇게 늙어서도 아직 철이 안 들었니?
외수씨의 그 세상에 대한 원망, 증오, 시기 , 질투,
또한 편향된 정1치성향~ 종1북성향~ 그기 감성마을의 기본 베이스인가?
햇볕은 세상 어떤 곳이든 차별없이 따사롭게 밝게 비춰 주잖아...맞지?
물은 세상 어떤 곳이든 차별없이 흘러 그 어떤 더러움도 깨긋이 씻어주고 갈증을 덜어 주잖아. 맞지?
외수씨가 거하는 100억 소리가 나는 아방궁이 지어지기 까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혈세가 다 포함 되었다는 것은 알겠지?
평생 농사짖고도 농가빛에 허덕이는 농민들
추운 장바닥에서 나물파는 할머니들
또는 야당 여당 지지자 할 거 없이 모든 국민들의 세금이
투입된 것이야.
모든 국민의 혈세를 받아 덕을 보는 공무원들이 그래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게야.
100억 소리나는 그 무서운 국민의 고혈로 호의호식하는 외수도 민초들 무서운 걸 알아야해.
외수를 호의호식 시키기 위해 니가 싫어하는 보수성향의 국민들의 세금도 포함된 거 알아?
국민의 고혈의 덕을 보는 외수씨가, 왜 국민 편가르기 하는 정치놀음하고 있어?
문재인 아방궁 아니라며, 트위질 하다가, 별장이 문재인아방궁 맞다고 보도 나오자
냉큼 자신의 잘못된 글 삭제 해 버리더군...
자신의 허물은 그렇게 감추고 싶었어?
그러면서 어찌 넘들의 허물은 그 졸렬한 독설의 언어로 트윗질하며 난도하는가 말야!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지.
우리가 외수씨가 잘 먹고 잘 사는거 부러워서 이러는 거 아녀...
그저께 화천군청 자유게시판에 장영자란 이름으로 대꾸글이 올라 왔더군.
<부러우세요? 부러우면 지신 겁니다.>
하는 내용이더군.
장영자란 분이 와이프인 듯 한데....
우리가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녀...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는데,
지금의 외수씨 모습이 어떤지 알어?
아직도 그 얼굴을 보면, 잔뜩 화가난 인상이야.
아집과 독설과, 세상에 대한 멸시와, 비난과, 조롱의 눈빛이야.
거울을 함 봐 봐
거울앞에 어떤 늙은이가 서 있는지 말야.
그 어떤 상황에서도 온화하고 아름답고 넉넉하고 따듯한 영혼이 웃고 있는지?
심술난 괴팍한 노인이 거울속에서 찡그리고 있는지 말야.
전에 보니까, 외수할배 달나라 외계인과 채널링도 한다던데
요즘도 계속하시는지?
전에 잡지 기사 보니 뭐 기공술로 후배 병도 치료한다는데
진짠지?
이젠
소설가도 아니고
예술인도 아니고
화천 홍보대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치인도 아니고
아름다운 감성의 소유자도 아닌 것 같은데.
명색이 감성마을 촌장이야!
거기가 무슨 감성을 키우는 마을???
그냥 사이비교주도 아닌 거 같고...
외수씨가, 화천 아방궁에 들어앉아
밤이고 낮이고 화천군을 자랑하고 홍보하는 트윗질만 했어도
내 이런 글 안 쓰지.
정말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감성을 일깨우는 창작에만 전념했어도 내 이런 비꼬는 글 안쓰지.
정치인도 아닌 것이, 밤마다, 밤마다 콤퓨터 끼고 앉아서 철없는 사람들 상대로
감성드립만치고, 지 성향에만 맞는 정치나 하고 앉았단 말야.
외수씨 당신은 톡 건드리면, 발칵 화를 내는 꼭 좁쌀 영감 같단 말야~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지...
외수씨, 너 맘에 증오와, 분노와, 세상에 대한 멸시와 조롱과 부정의 감성들을 이젠 다 버리길 바래~
어둠을 向 해서 화살을 날리는 어리섞은 짖 이젠 고만 해!
그냥 니 자신이 한 줄기 등불이 되면 되는 거야!
그럼 주변의 어둠은 저절로 밝은 빛으로 화 하는 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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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써 놓고 후회 했습니다.
제가 이런 글 쓴다고 이외수씨가 변한다는 보장도 없고,
또한 자기만의 겪으며 살아야 할 삶이 있는데,ㅡ 쓸데없는 간섭을 한 것 같고.
그래도 한때, 오랜 기간 독자로서 좋아하던 소설가였는데, 너무 실망입니다.
이외수씨, 하는 일이 인터넷에서 아들 뻘 도 안되는 젊은이들하고 트윗이나
하면서 시정잡배들이 쓰는 용어들로 아주 난장을 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문학발전에, 국격에도 손해가 된다고 봅니다.
버튼만 누르면, 근처 군부대 5분대기조가 이외수씨 지키려고 출동을 한답니다.
100억 가까운 혈세가 이외수 개인에게 투자되고
그효과가 화천군 발전을 위함이라는데... 외수할배는 겸손함도 부족하고
점점 오만해 지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런 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예술가, 문학가라니...
독자의 입장에서..... 저도 아주 예전에 모 문학사에서 추천을 받아
등단을 완료한 같은 작가의 입장에서....
안타깝다는 개인의 마음을 표현해 봅니다.
자연의원리회카페엔 안 올리려 했는데, 이미 트윗에 제 글이 막 떠다니네요.
북한이 적화야욕을 한치도 버리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안보에 구멍이 뚫리는 일을
가만히 볼 수 만은 없어서 우리나라 최고 인기 소설가인 이외수 할배를 뚜드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