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달리도 다녀왔습니다.
지인을 통해 함께 다녀왔지만 달리도 지킴이 ,전라남도 섬 코디네이터, 김대욱님의 안내로 섬구석구석 둘러 보았습니다.
목포에서 가깝고 힐링섬으로서의 면모가 슬로우시티가 되기위한 추진에 하등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만큼 좋은 여건들을 갖추고 있어 기대가 됩니다. 둘레길,캠핑,자전거등 점점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섬안에는 매점이 없습니다.
필요한것이 있으면 섬지킴이 김대욱님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010-3335-5524 달리도 지킴이 김대욱]
첫댓글 좋은곳인듯 합니다.
데크이용은 섬지킴이님께 문의하면 되는지요?
아래에 3개 있고 상부쪽에도 같은 크기로 다수 설치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편의시설이 없기 때문에 데크 사용료는 없습니다. 이곳으로 오기 위해서는 배에서 하선후 마을을 경유해서 30분~50분정도 걸어야 하고 차를 가지고
직접 이곳으로 와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혹..화장실도 없는지요?
@꼬장 서정현 없습니다.
섬풍경도 데크도 아주 멋지군요..
사진들이 옆으로 누워있어서 보기가 불편합니다 ㅜㅜ
데크에서 보는 일몰풍경 활홀경에 빠진 듯 했습니다. 간간히 수로를 통과하는 대형선박들도 심심치 않게 해 주더군요.
데크가 너무 좋네요.
예, 탱크를 몰고 와도 괜찮을 듯 합니다.
고개를 꺽고 보는데, 여직원이 왈 "차장님~ 노트북을 눕혀서 보세요" ㅠㅠ..
네, 조금 더 잘보이기 위해서 가로사진 올렸습니다. 이해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