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훈제연어슬라이스(껍질 벗겨지고 잘라져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를 공구 해달라고 하시는데요.
택배 작업까지 하게 되면 10kg에 총 28만원이 나오더라구요.
저 사는 곳에 오셔서 종이박스에 담긴채로 받아가시면
26만원에 가능합니다.
코스트코에서 같은 양 구매시 35만원, 대형마트가 40만원이 넘더라구요.
비비존 회원님들께서 연어 공구 해달라고 하셔서
조사는 해보니깐 코스트코나 대형마트 대비해서는 저렴한데, 닭가슴살에 비해서는 비싼거 같아서요^^
진행한다면 참여하실 분 계시면 쪽지 주세요~
날짜는 8월이나 9월에 해볼려고 하는데, 7월4주에도 가능은 한데, 일단 상황보고 알려드릴게요.
ps.연어는 종류가 킹연어, 레인보우연어, 첨연어, 대서양연어, 핑크연어, 트롯연어가 있구요. 저가 반찬에 구이용으로 들어가는건 핑크연어구, 저가 뷔페에 들어가는건 트롯연어입니다. 이거는 첨연어나 대서양 연어구요~호텔급에 나가는 연어 입니다~ 킹연어가 제일 맛있는데 훈제연어로는 만들지 않습니다.^^
첫댓글 바로 먹을수 있는 연어 슬라이스 제품이 100g에 2,800원이면 미국산 소고기보다 싼건데, 아무래도 비싼가보네요^^
아마추어빌더님 틸라피아 맛있게 잘먹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네 찐님 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카레가루 묻혀서 튀겨 먹고 있어요. 시즌기에는 자연해동 후 오븐에 그대로 구워도 맛있고 지방도 잘 빠지더라구요^^
관심있슴니다 쪽지보내는 게 안보여서 모바일 ㅠ
빌더님 제품 사진 올려주시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사진은 마작나그네님 페북에서 퍼왔습니다^^;;
한 장씩 얇게 슬라이스 되어있어요~ 근데 아직 확정 된건 아닙니다^^;;
9월전후면 시기가 알맞은거 같아서 미리 예약해봅니다. 암튼 좋은 공구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와이프가 훈제연어 맛있다고 노래를 불렀는데...공구 추진되면 꼭 이용하고 싶습니다~
틸라피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냉동실 정리후 가능해서 7월보단 다음에 한다면 참여 가능할듯 해서 글 남겨 봅니다
틸라피아 하루 한팩씩 먹고있는데 좋네요. 소화가 정말 잘됩니다. ^^..
연어도 하시면 저도 또 참여하겠습니다.
더위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틸라피아 감사합니다!
연어도 끌리네요... (득근득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