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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전진
18시간 ·
[입장] <촛불전진>은 촛불국민들의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촛불전진에 대한 여러 소문들이 있습니다. 사실관계가 어긋난 것도 있고 오해도 있습니다.
촛불전진은 2021년 4월 ‘철저한 적폐청산과 민주개혁 완성, 평화번영통일 실현’을 기치로 출범했습니다. 촛불전진은 자체의 회원과 운영위 등 체계에 따라 운영되고 있습니다.
촛불전진은 출범 직후부터 한반도 평화와 검찰개혁, 조선일보 폐간을 위한 투쟁을 계속했고 작년 9월 검언개혁촛불행동연대(현 촛불행동의 전신)가 발족할 때부터 가입단체로 함께 했습니다.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윤석열 낙선, 국힘당 패배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아왔으며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한 바 있습니다.
촛불전진은 지금도 촛불행동에 하나의 가입단체로서 다른 단체들, 시민들과 연대하고 있습니다. 촛불전진의 임원, 회원들이 촛불행동에 다수 파견되어 촛불집회의 실무, 봉사 등 여러 부분을 맡고 있습니다.
촛불전진은 출범 때부터 지난 촛불항쟁들의 실패 원인이 기득권화된 기성정치에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에 따라 기성 질서에 안주, 타협하는 정치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진보민주개혁의 새로운 정치세력화를 모색해왔습니다.
국민들은 촛불항쟁으로 탄핵과 같은 기적도 이루고 선거들에서 최대로 힘을 몰아주었지만 민주당 정권은 그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죽쒀서 개준다’는 회의감으로 촛불집회 참석에 소극적인 분들도 있습니다.
촛불전진은 촛불국민들이 열망하는 개혁, 변화의 요구와 과제를 기성 정치권에 넘겨주고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치의 주인’으로 서는 것이 검찰독재세력을 이길 수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민주당 내의 보수성, 기득권 경향을 억제시키고 민주당을 더 개혁으로 견인하기 위해서는 민주당 바깥에 독자적인 진보개혁의 정치적 힘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국힘당에 맞설 대안으로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면서도 더 진보적인 정치세력의 성장, 강화를 바라는 국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다음 총선에는 정당투표에 찍을 정당이 없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런 현실도 촛불국민들이 믿고 지지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촛불전진은 윤석열 퇴진 촛불에 소속과 정견, 지지 정당이 서로 달라도 모든 민주개혁세력이 연대하고 단결해 싸워야 한다는 원칙에서 촛불행동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원칙 아래 사소한 의견 차이나 갈등은 뒤로 하고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촛불국민들과 함께 흔들림 없이 더 성실하게 일해나갈 것입니다.
2022년 11월 9일
촛불전진
정치적 계획이 있다고 고백했네요..
첫댓글 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굥~~~ 이게나라냐?
살려내라~~ 살려내라~~~ 굥정권의 만행으로 죽은 젊은청춘들 살려내라?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만들자. 빨리 몰아내자~~~ 대한민국을 살려야한다?
6개월의 악몽을 지속해야 되겠나?
촞불을 이용하여 정치를 꿈꾸는 순수하지 못한 집단의 행동 입니다.
이들은 민주당 지지자가 아닙니다.
촛불과 참사를 창당에 이용하면
가루가 될것이다.
더블어민주당 ㅡ몰빵으로 ㅡ가즈아ㅡ💙💙💙
정의당이 민주 정당이였던가ᆢ
무엇을 연대한다고 또당을만든다는건지
민주당이 부진해서. 촛불에 시민이 안나와서 개혁정당을 만든다면 민주당만 지지하는 골수 민주당들은 또그촛불에 안나가고흩어질텐데. 이건 또 어찌 설명할건지 ᆢ
촛불을 탈을쓴 욕망에 찌든벌레들
횃불 맛좀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