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두고 눈을 똑바로 뜬 사람은 "넌 위선자다 "할 것이다
그럴만도 한 것이 그건 내가 인정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를 깊이 들여다보면 "선을 위하는 자 "이지 결코 자기를 속이는 자는
아니다란 것이다
그러니까 "위선자인 것 같이 보이는데 위선자가 아니다"란 것이다
내가 죽고나서 천국에 가서 부활해 하느님과 영원히 살거라고 명진이형에게
이야기 하면 의아해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엉뚱한 (?) 생각을 않는다는 것이다
어느 기독교 신자가 "영생 '을 카페에서 강조를 하는데 걔가 그런 자신이 먼저 있는건지
주의 교훈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묻고 싶다
제대로 성 가정을 이루었다면 그런 축복이 내려지겠지만 대부분은 아니다 ! 란 것이다
밤마다 서로 벌거벗고 아담과 이브처럼 에덴동산을 이룬다고 하니 하는 말이다
( 음행을 가르치는 이사벨에게 벌을 내려 자식을 죽이겠다 - 구약 )
그리고 불교는 사탄의 종교이고 지옥에 가게 한다고 이리 큰소리를 치니 할말이 없다
그 독선이 어찌보면 신념인데 어찌보면 편견이라 교회다니는 사람은 가까이는 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성당엘 나가자니 대부분이 가짜라 섞이고 싶지가 않다
흰옷을 입고 주와 동행하는 자가 그리 세상에 많지 않으리라
예수가 주 기도문을 아르켜주며 "진정"으로 하면 천국이 하사된다고 하셨는데
흰옷을 입은 자가 아니면 그건 또 불가능하다.즉 "진정"이 아니란 것이다
형이 나를 두고 위선자라고 늘 욕해도 난 기쁘게 받아들인다
난 세상을 속이는 자도 아니고 내 자신을 속이는 자도 아니다
그래서 지옥은 100% 없다
난 위선자인데 선을 위하는 자다
그리 나를 보면 된다
어찌보면 눈을 부릎뜬 사람보다 하느님께 사랑을 담뿍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