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씨가 발매한 'goodbye'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휴거 및 남겨질 사람들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박효신 씨가 보라색 불에 의하여 몸이 산화되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간증에 의하면, 보라색 불(violet flame)은 치유의 힘을 가진 성령의 불을 받을 때, 이 성령의 불꽃이 보라색으로 보였다는 증언에 부합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설정은 보라색 불로 몸이 산화되면서 세상과 굿바이(goodbye)하는 사건 즉, 휴거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일은 2019.05.06입니다.
앨범의 발매일로부터 정확히 483년 전의 날인 1536.05.06은 영국의 헨리 8세가 모든 교회에 영어로 된 완전한 성경을 한 권씩을 비치하도록 명령한 날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설정은 휴거되고 싶으면, (진부하게 들리면 안되겠지만)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을 자주 보는 것이 좋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의 배경은 황혼의 때처럼 느껴지며, 박효신 씨는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박효신 씨의 이름은 그 발음이 'fuck you 神' 즉, '신이시여, 엿이나 드십시오'라고 하나님을 욕한다는 의미로 응용될 수도 있습니다.
황혼은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시간'을 상징하는 현상이기도 하므로, 이러한 설정은 휴거되지 못하고 남겨져 크게 후회하는 사람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휴거에 참여되지 못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을 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