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4살,9살 애들을 데리고 노블치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울 4살 꼬마 겁이 무척많죠^^
치과치료받으려 의자(?)에 누우면 벌써 울랑말랑.
치과의사선생님 4살 꼬마한테 어떻게 치료할꺼며 이건 안아픈 거고 이건 쫌만 참자~
이렇게 울 꼬마를 달레며 치료를 하시더군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린아이 치과치료 쉬운건 아니잖아요.
보조선생님(?)들도 넘 친절하시고..
처음 치과 알아볼때는 무척 힘들었거든요.
익명게시판 보면 여기는 뭐가 안좋다 저기는 뭐가 안좋다 해서요^^
지금은 울 꼬마들 약간씩 겁은 내는것 같지만 치과가자 하면 치카치카하고 옷 입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전 노블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답니다.
감 사 해 요~~~~~~~~~~
첫댓글 저도 노블치과 무지 좋던데 가끔 올라오는 글은 왜안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의사선생께서도 3살정도의 아들이 있으시데요. 그래서 애들이 땡깡부리고 울어도 쫌 더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노블 강추예요.
근데 노블 12월에 치료받으시면 다음해년도에 연말정산시 영수증 안끊어줍니다. 저도 노블을 갠적으로 좋아하는데 작년에 50만원정도의 의료비공제를 못받았습니다. 노블에서 안된다고 해서..울 신랑12월31일에 치료를 했는데 작년에 가서 얘기하니깐 안된다네요..삼성의료원은 12월꺼 작년에 해 주었는데...
노블에서 치과치료하시려면 12월엔 좀 자제를 하시는 것이 어떠실런지....^^
저의 아이도 노블치과에서 충치치료했는데 아이가 엄청 울었는데도 친절히 잘 치료해주셨어요
저두 사랑니 노블에서 뽑았는데 원장선생님 넘 친절히 잘 해주셨답니다...
저도 노블치과 강춥니다. 아마도 신도시에서는 서비스가 가장 우수한 듯....원장님도 그렇지만 간호사분들도 디게 친절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