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때까지 해외 팝만 가볍게 들어서 덕질하는 법을 잘 모릅니다.
주변 친구들도 케이팝 좋아하는데 덕질하는 방법도 많이 다른 것 같고요.
용어도 이번에 머천이라는 단어 처음 배웠을 정도로 잘 모릅니다.
게시판들 보니까 다큐, 굿즈, 공연, cd 등등 엄청 여러개가 있던데 여러분은 어떻게 덕질하시나요?
좋아하는 밴드니까 여기 계신 분들처럼 제대로 덕질해 보고 싶습니다. 영상 보는 법이나 사이트나 덕질문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카페에 모르는 용어나 그런거 물어봐도 되나요?
첫댓글 덕질이란 자고로.. 마음이 생기면서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찾아보게 되는 법... 저는 유튜브에서 다큐 찾아보고 나무위키 정독하고 그랬네요. 근데 일부러 찾아보는 느낌이 아니라 궁금해져서 자연스럽게 파게 되는 느낌?
트위터를 해보세요 리암이 트위터 중독입니다ㅋㅋㅋ
잠깐 보니까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ㅌㅋㅋㅋㅋ
저는 바이닐 모으는게 취미라 lp몇 장 샀어요 그리고 트위터 하시면 리암이 올리는거 많이 볼 수 있어용
다들 감사합니다. 다큐, 나무위키, 트위터, lp !!
여기 카페에 좋은 번역 자료도 많으니 그것도 보시고, 곡 가리지 말고 유명한 라이브는 다 찾아보세요~!!!
유튜브에 번역해서 올려주신 자료(라이브, 인터뷰, 팟캐 등등..)가 아주 많으니 유튜브 돌아다니시는 거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요즘 유튜브만한게 없는것같네요ㅋㅋㅋㅋ영상 자막달아주시는 분들도 많아져서 넘 행복합니다...그리고 오아시스 데뷔전~3집 시기까지를 다룬 <게팅하이>라는 책이 번역되어있는데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몰랐던 이야기들..오아시스 첫번째 해체 위기... 노엘이 어렸을때 우유배달차 훔친 일화, 귁시는 어떻게 리암과 친구가됐는지 등등을 알수있습니다. 번역 퀄리티도 좋고 작가 필력도 좋아서 와싯팬이라면 진짜 넘 재밌게 읽을수있어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