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법 보이네요
북방 산개구리들도 알을 낳으면
연못에서 나갈거 같은데 알이 부화 해서
올챙이가 될때까지 연못에 보이는듯 합니다
올챙이가 제법 크면 어느순간
알낳은 산개구리들은 또 안보입니다
알을 지키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도룡용 알 주변으로
몇마리식 용이들도 보이구요
알낳아서 붙여놓은 수초에도
도룡용이 매달려 있기도 합니다
같은 사진 입니다 ㅎ
사진속 한장에 귀여운
둘리는 몇마리 일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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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도룡용 둘리는 몇마리 일까요 ㅎ
오막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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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
25.03.12 07:4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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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는 완죤 촌사람인데도
한번도 본적 없어요
ㅎ
개구리들만요
그곳은 청정 산골인가 보아요
부지러도 하셔요
ㅎ
오늘도 라이딩 하십니까 ㅎ
연못가족들 이니 잘들있나 살피고 또살피고
무사히 지내다 산으로 가길 바라네요 ㅎ
좋은날 되세요 ㅎ
늘 자연속에서 자연과 벗을 삼아
속세의 소란을 피하고 사시는게 얼마나 좋으신지요..
저는 복잡한 날의 연속인데..
조용히 사시는
오막살이언니 부러워요..
소란함을 피해 자연살이 하면서도
인생이란것이 조용히 살게 안하쟌습니까 ㅎ
농사 잘 지을 생각도 욕심이고
하나더 먹겟다고 울타리치고 하는것도 욕심이니
아직도 마음 내러놓는것은 멀었지 싶어요 ㅎ
저 양 눈이 까만 녀석이 도룡용인가봐요
머리가 붕어 머리 같네요
네 맞습니다
어제도 종일 들에서 살다 보니
밤이 늦었구요 너무 늦은 댓글 실례라서 이제사 댓글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바글바글 몰려있으면 넘 징그러워요,,ㅎ
이제 바야흐로 봄봄봄
봄인가 합니다
산골에 봄이 왔네요 봄이..
꼬물이들이라 그럴수도요 ㅎ
그런데 저는 귀엽더라구요
별명을 제가 둘리라고 부릅니다 ㅎ
자연과 함께
생명의 신비가 활짝 꽃피기 시작하네요.
진짜 도룡뇽 알도 보이니,
봄이 왔나 보네요.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겠습니다.
발걸음 감사 합니다
여기저기 기다릴때 안보이던 봄이
잠시 눈이 녹아 안찾으니 보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
자연의 생태는 너무나
신기합니다~^^
저는 징그러운걸 잘못보고
만지지도 못하다보니 도룡용이
어떻게 생겼고 북방개구리
알 들도 그렇게 많이 몰려있는지
처음 봤어요..ㅎㅎ
오막살이언니 덕분에
자연공부 많이 합니다 ㅎㅎ
아기공용 둘리 같습니다 정말요 ㅎ
눈도 얼마나 귀여운지요 ㅎ
숨쉬러 고래 같이
꼬리 흔들면서 물위로 올라와
물방울 내품고 가는거 보면
정말 이쁘거든요 ㅎ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