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커피를 따뜻하게 끓여서 보온병에 담아
배낭에 넣었습니다
추운 날씨인데도 백안리 세수골 약수터에
잠시 다녀 오려고요
그런데 가다가 뒤돌아 다시 왔습니다
왜나구요?
너무 추워서요
마치 내 양쪽귀가 짤려져 나가 버린 줄 알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곳 양평은
오늘도 무지 춥습니다
그래요
늘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싱글벙글 모임에 참석 못 했는데
지난 주말 사당동 모임에 뒤늦게 인사를 드렸는데
모임에 참석한 모든분들 반겨 주셔서 늦게나마
감사 드립니다
그래서
모임 참석으로 최우수 회원도 되었고요
오늘
최우수 회원 된 기념으로 우리카페 회원님들 한테
제가 커피 한잔 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오다가다 맛나게 드시고요
첫댓글 최우수회원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양평에서 온 커피 맛나게 마시겠습니다
아이구 감사 드립니다
링링님 맛있게 드시고요
등업 축하드립니다
모자 쓰고 다니셔요
ㅎㅎㅎ
그곳이 어딘지
찾아 봐야 겠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롯데마트 가서 겨울 방한모자 구입 했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고요
@고요이슬/양평 양평쪽은
일년에 서너번
산행시 갑니다
청계산 예봉산 적갑산 등등~
여름에는 사나사
계곡으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