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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18번 저요♥/11월22일(토)
저요♥ 추천 0 조회 42 14.11.24 09: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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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4 09:52

    첫댓글 전에 진짜 사나이에서 세족식하는걸 본거같은데 그런 비슷한 건가보네요 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지금 해보면 쑥쓰러울거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을 할거같네요 우리부모님 원체 무뚝뚝 하시거든요 막 헌신적이고 그렇다기 보다는 말없이 해주시고 이제 타컸으니 니들갈길가라 뭐 그런스탈? 하지만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분들이라는걸 알기에 그 무뚝뚝함이 서운하긴해도 이해는 하는거지요~ㅎㅎ 남편따라 타향살이 한답시고 고향 잘안가고 우리부모님도 머하러와! 서로귀찮게 너희 알아서들 살아! 그러시지만 보고싶어 하시겠죠?ㅎㅎ 갑자기 생각 나네요~

  • 작성자 14.11.25 10:59

    작은 아이도 여름에 세족식한대서 갔더니... 아이가 저를 씻겨주더라구요~~~
    아이도 저도 감동이었고...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는데... 6학년 딸아이가 눈물 뚝뚝 흘려서... 잘해줘야겠단 생각 많이 했는데... 현실로 돌아오면 소리지르는 엄마가 되더라구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1.25 11:00

    너무 좋은 남편을 두셨는데요~~~
    울 남편은 한번도 해준적이 없어서 부러워요...
    아버지학교때 마지막 수료식날 기회가 있었는데... 남편이 지방에 일하러가서 수료식에 참석을 못해서 그 기회도 놓쳤네요ㅠㅠ

  • 14.11.24 13:23

    안가면 아이한테 상처줄거 같아서 부모는 언제나 자식에게 해줄수있으면 해줄려고 하는게 부모마음이죠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여요~~^^*

  • 작성자 14.11.25 11:01

    그렇겠죠? 근데 부모님이 못오신 아이들도 있어서 좀 안쓰럽더라구요~ 그 대신 선생님들이 대신 해주시긴했지만... 아이들이 속상했을거 같아요

  • 14.11.24 15:32

    자식위해서라면 부모들은 어디든 언제든 달려가죠..ㅋㅋ가며 오며 정말 시간 많이 걸리셨네요... 피곤하셨을텐데..주말 푹.. 쉬셨어야하는데... 잘보내셧죠??ㅋ
    지난주 약속잇는날은 다 지난거 같은데..ㅋㅋ 이번주는 어떠신지..연말이 다가오니.. 정말 약속 생길일이 많아지네요..오늘부터 다시 한주 홧팅요..ㅋㅋ

  • 작성자 14.11.25 11:01

    저번주로 모든게 끝나는줄 알았는데... 술마시고 늦게들어오는 남편덕분에 못쉬어요ㅠㅠ
    어제도 1시간씩 쪽잠자서 너무 피곤해요ㅠㅠ 오늘 아침엔 녹색어머니까지 서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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