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같이 가요

[자연이다2]

매일 한 편씩 써 놓고, 사람들 반응을 봐요.

글 주제를 다양하게 ( 어린 적 이야기. 삶에, 경제 철학 영화 이야기)를 씁니다.

글 쓰는 이유가 말을 잘 못해 글 속에 있고,

또한 머리가 박살나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1년 전보다 많이 좋아 졌어요. 감사해요,

일 년 넘어서 사람들이 반갑다고 인사를 나누고 합니다.

저번에 제가 영화 번개 쳤어요.

2월 달 많이 와주고 , 2차로 갈비 먹었습니다.

감사하고 행복하였습니다.

참 많이 생각했어요.

4월 16일. 어떻게 할까?

고민이 있어요.

옛날 같으면, “ 그래 가면 돼”

지금은 어떻게 할

까 망설이지요.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할까.

집에 가만히 있어.

아니~야 사람들이 모임에 가보자.

밤새워 고민 하다가,

오늘 결정했어요.

큰 맘 먹고 같이 가요.

그 뒤에 구청에서 하는 일, 4년 동안

알뜰히 모입니다. 개인적인 약 0,000만원 있어요.

회비는 걱정 안 해요.

무슨 걱정일까?

저는 중도 장애를 달고 살아가지요.

병원에 서 항상 하는 말.

나도 퇴원하면

“어디선가 가보자“

현실적이 무엇이 있나요.

과거의 일,

많을 일이 떠오릅니다. 지나간 일에 불과해요.

현재의 일.

열심히 책을 보고, 조금 일하고, 서울 시민대학에 삶에 배웁니다.

현실에 열심히 일하고 가정생활을 합니다.

미래의 일.

과연 잘 할 수 있을 까.

행복 할 수 있을 까?

그래, 현재의 일이 무엇이 있는가?

저는 무엇이라,

4월 16일 모임에 갑니다.

누가 뭐라고 난 할 수 있다.

마음이 먹으면 다 같이 할 수 있어요.

선배님과 잘 살펴주세요.

저희 집이 5호선 상일 동에 있어요.

종로 3가를 버스 타고 갑니다.

한번 가려면, 버스 370번 종로 3가 탑골공원 앞.

지하철 5호선 ,1호선 종로 3가 역.

바람 쇠고, 사람들에 웃음소리 듣고,

해맑은 풍경을 마음에 담아 와요.

실명 : 이 준웅입니다.

띠가 파릇한 63년생이요. 4월 3일 입금 했어요.

저는 운동을 못해요.

미리 신청해요. 노래는 가능해요.

제가 불리는 노래 제목은,

송창 식: “고래사냥“입니다. 내일부터 발음 연습합니다.

약간 발음이 시원찮아요. 그래도 좋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좋습니다.

* 아내가 지팡이를 꼭 잡아요.

지팡이 없이 살지만, 긍정적이 살고 행복합니다.

[박민순]

남은 날들
우리 준웅 엉아, 꽃길만 걸으소서!

상품 탈려면 '고래 사냥' 노래 연습 열심히 하슈.
돼지 멱 따는 소리로 회원들 한바탕 웃기면 개망신이오.

[자연이다2]

네 ~~그냥 꿈 입니다.

[지 존]

가고싶음 가야제 ㅎ

[자연이다2]

네 맞아요

[산사나이7]

긍정의 마인드로
좋으네요

[자연이다2]

네 좋아요

[홍실이]

갑장 친구님
16일에 반갑게 인사해요^^

[자연이다2]

네 그래요

[리진]

열심히 사시고 늘 긍정맨
자연님 화이팅 응원합니다.
운동회날 변수가 없다면 참석할겁니다. 저도 종로 탑승인데 반갑게 인사해요.~^^

[자연이다2]

네``~~가야지요

[운선]

가야지요 갈 수만 있으면 꼭 가세요

[자연이다2]

네~~

[공작 새]

고래사냥
욜심히 연습해서
등수 안에 드세요

[제이정1]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