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로마카톨릭] 그런데 원로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울지 마라. 보라, 유다 지파에서 난 사자, 곧 다윗의 뿌리가 승리하여 일곱 봉인을 뜯고 두루마리를 펼 수 있게 되었다.” [페시타] 한 장로가 내게 말했습니다. "울지 말라; 보라,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두루마리와 그 봉인을 열어 이겼다.“ |
1. 일곱인으로 봉한 책을 받을 수 있고 뗄수 있는가 답은 “다윗의 뿌리이기에 뗄 수 있다”입니다
①.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만 책을 뗄 수 있습니다
유다지파의 사자 중에서 메시야의 탄생을 예언합니다
창49:9~10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유다지파 중에서 메시야의 탄생을 예언합니다
사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사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다윗의 뿌리 즉 계보를 통해 메시야갸 나올 것을 예언합니다
렘23: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이는 하나님의 종이라 말합니다
슥3: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슥6: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예수님께서 친히 다윗의 뿌리라고 증거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계보에서 나셨을 뿐 아니라, 다윗의 근원(창조주적 권위)이심을 동시에 나타냅니다.
② 유다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의 존재성
ο λεων ο ων εκ της φυλης ιουδα
계5:5의 ο ων 은 계1:4의 ο ων ”이제도 계신분“을 다시 상기시키는 말씀으로 반복해 설명하는 것입니다
계5:5 ο ων = ”유다지파에 존재하고 있는 그 사자“ 라고 기록함은 예수그리스도는 유다지파, 다윗의 근본에서부터 존재하셨고 지금도 다윗의 뿌리로 존재하시는 분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이를 각 언어로 표현한다면
헬라어 “ὁ ὢν”은 εἰμί의 현재 능동 분사로서, 단순히 “존재하는 자”라는 의미를 넘어 지속적으로 계시는 분, 항상 존재하시는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신학적으로는 하나님의 영원성과 현재적 존재를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아람어 “ܕܡܢ (d-mən)”은 관계대명사 구조로 “~에서 나신 분”이라는 뜻을 가지며, 혈통·출신·족보적 의미를 강조합니다. 즉, 유다 지파에서 태어나신 메시아라는 계보적 연결을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2. 일곱인으로 봉한 책을 받는자며 뗄수 있는가 답은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기에 뗄 수 있다”입니다
다윗의 뿌리가 이겼기에(ενικησεν) 인봉된 책을 받을 수도 있었고 뗄 수도 있었습니다
이겼기에(ενικησεν) 의 어근은νικάω 이며 시제는 아오리스트 (Aorist) 능동태 직설법 3인칭 단수로 “그가 이겼다 / 승리하였다” 입니다
이는 완료된 사건을 서술하는 것이므로 요한이 환상을 보는 시간 이전에 다윗의 뿌리가 불변의 상태로 승리함을 설명하는 것으로 요19:30 “다 이루었다”를 말씀하며,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을 설명합니다
다 이루심은 대속하심의 완성을 말합니다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νενίκηκα, 완료형) 하시니라
계12:10~11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승리 =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라고 한다
∴ 예수그리스도의 승리는 말씀의 완성이신 십자가에서 대속하심이다
따라서 ἐνίκησεν은 “이미 승리하셨다”라는 의미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이루어진 완전한 승리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아람어 ܙܟܐ (자키) ”무죄, 패배, 의로움, 순수함“을 말하며 승리함이란 죄가 없다는 표현입니다
3. 책의 인봉을 떼시기 합당하신 분
대부분의 번역서들을 ”떼다, 뜯다, 펴거나 떼다“라고 기록되었고 일부는 ”깨트렸다, 풀었다“라고 번역하기도 합니다
헬라어 성경은 λῦσαι 라고 기록되었으며 이는 동사 λύω (“풀다, 해방하다”)의 아오리스트 능동 부정법인바 이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단번에 풀어서 열어보이셨음을 말합니다
아직도 풀려지지 않았다가 아니라 요한이 환상을 보는 시기 이전에 하나님께로부터 넘겨 받는 순간 인봉된 두루마리가 풀리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자칭 요한계시록 해석의 독보적 존재라고 자처하는 분들 “왈 아직도 인봉은 풀리지 않았다” 주장하며 자신들만 최고의 경지에 있다 강조하는데 이는 우물안 개구리라는 논증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비밀을 열어서 보여주셨음을 요한을 통해 지금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독자들은 아직도 요한계시록은 인봉된 상태로 열리지 않았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라틴어 불가타에서 계 5:5의 “solvere signacula eius” 중 solvere는 동사 solvo “풀다, 해제하다, 놓아주다”의
현재 능동태 부정법 (Infinitive) 로서 “풀다, 해제하다”입니다
헬라어는 단번에 이루어지는 행위를 강조하는 아오리스트 뉘앙스를 담고, 라틴어는 일반적·현재적 행위로 표현합니다.
두 언어 모두 “풀다”라는 의미를 전달하지만, 헬라어는 완결적 사건성, 라틴어는 일반적 행위 일반적·지속적·현재적 성격을 띤다는 점에서 반복성·상태성을 말합니다.
아람어 표현은 ܠܡܫܪܐ (lemšrā) ܡܫܪܐ (mešrā) ܫܪܐ šrā, “풀다, 놓아주다”의 부정목적형인 “풀기 위해”로 기록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인봉된 책을 받으시는 순간에 대해 설명하는 것입니
정리하면:
헬라어 λῦσαι → 아오리스트 능동 부정법, “단번에 풀다”
라틴어 solvere → 현재 능동 부정법, “풀다(일반적·반복적 행위)”
아람어 ܠܡܫܪܐ (lemšrā) → 부정법적 표현, “풀기 위해” 로서 예수그리스도께서 풀 권한을 가지셨음을 말합니다
4. 예수그리스도는 말씀이십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을 하나도 성취하지 못하신 것이 없으십니다
계5:4에서 "합당하다 " αξιος 함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자격이 있다는 말씀이며 이는 예수그리스도이실찌라도 말씀을 완전히 이루지 못하셨다면 그래서 대속하심을 완성하시지 못하셨다면 인봉을 떼실 수 없으셨다 입니다
인봉을 떼시기에 합당하신 분으로서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요19:30)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 하나하나를 이루심이 바로 인봉된 것들을 하나씩 떼어 성취하심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하늘나라에서 인봉을 떼시기위해 준비하고 계심이 아닙니다
아직도 인봉이 안 떼어졌다 주장 하는 자들에게는 자신 스스로 내 기도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는 주장과 같습니다
성도들의 기도는 어린양의 대속의 공로를 의지하여 향로에 담아 향단에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흡향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