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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고희(古稀)
시인김정래 추천 5 조회 392 23.06.12 05:0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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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2 05:13

    첫댓글 예전이면 칠십이면 대단한 나이였지요
    지금은 뭐 별로입니다
    멋진 글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6.12 06:20

    마두님~
    그렇지요 예전엔 70 까지 사는 사람들 별로 없었으니까요
    요즘 70운 청춘입니다 ㅎ

  • 23.06.12 05:54

    이제 불혹의 나이가 되었으니 유혹에 넘어가지 않아야하나
    지천명이 되었으니
    하늘의 뜻을 알게 되어 따르다로 이해
    이순에는 귀이가 왜 들어가나....
    잘 들어야 하나보다
    그러고 어영부영 살았답니다.
    시인김정래님께서 한학이 밝으시니 연유를 물어보았으면 좋았겠으나 아무것도 모르고 나이만 차곡차곡 먹었네요.
    이제 고희라 종심소욕은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한다?는 나이라면 굿이네요 ㅎ
    진짜인가요 뜻대로 행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뜻...설마 잘 살아야한다이겠지요.
    우리 카페가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든든하고 롤모델로 삼고 젊은 후배들이 있어 새로운 느낌이라 즐겁고 또래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니 학교같은 곳 좋은 카페인 이유이기도 해요.
    과거는 살아봤어도 미래는 안살아봤으니까요.
    김정래님 고희에 만난 우리 좋은 친구로 등록되어 감사해요.^^

  • 작성자 23.06.12 06:25

    별꽃님~
    잘 주무셨는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이를 의식 안 할 수가 없지요
    이제 종심소욕의 70 대이니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니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되 그에 책임도 따르겠지요
    전 한학을 오래 했기에 옛 현인들의 말을 잘 따른답니다
    그 길이 옳은 길이기에 ......
    저도 고맙습니다
    날마다 이곳에서 함께하는 동행인이어서요
    흔적 고맙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3.06.12 06:34

    별꽃 님~
    저도 그랬답니다~
    불혹, 지천명, 이순을 넘길 때 까지
    세상 이치를 모르고
    내 멋대로 살았는데..
    고희를 지나면서 서서히
    삶에 대한 책임감 같은 게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아직도 모르는 게 천지 입니다

    요즘 들어서
    저도 동행 카페가 학교 같다는 생각을 해요~
    좋은 분들이 너무 좋은 글을 올려 주시고
    댓글을 통해서도 생각을 나누니까
    정말 배울 게 많아요~
    그걸 다 쫓아 다니다 보니
    바빠요~^^




  • 23.06.12 06:38

    @두용 https://youtu.be/yIaD_cb40Q8

  • 23.06.12 06:40

    @두용 두용님
    그럼 우리 동행에서
    마음이 통하니까 친구로 등록된 것 맞지요?
    김호중의 고맙소로
    보답합니다.^^

  • 23.06.12 06:45

    @시인김정래 시인 님~
    칠십을 넘겨도 마음은 소년 같다는 말씀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정말 잘 사시는 것이지요~

    제 친구들을 봐도
    70 넘었다고 풀 죽은 사람은 드물어요
    오히려 시간 널널해지고 경제적 여유도 있어서 인지
    활발하게 여가를 즐기고 있더군요~

    물론 건강이 안 좋은 친구들도 있긴 해요..
    하지만 그조차 하늘에 맡겨야겠지요
    덤으로 사는 인생이니까요~


  • 작성자 23.06.12 06:46

    @두용 님 일찍 일어나셨네요
    고맙습니다
    동행 카페가 학교 같다구요?
    그러면 저는 한문선생 할까요? ㅎ
    오늘도 많이 덥다고하니
    시원하게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12 06:47

    @별꽃 님이 두용님을 위해
    고맙소 노래까지 올려 주셨네요
    정말 고맙소 입니다 ㅎ

  • 23.06.12 06:48

    @별꽃 월요일 아침에
    노래 선물~
    고마워요~^^

  • 작성자 23.06.12 06:48

    @두용
    우리는 비록 70대지만
    마음만은 청춘으로 살아가기로해요
    늘 파이팅하면서요
    마음은 고2때처럼요 ㅎㅎ

  • 23.06.12 06:49

    @시인김정래
    한문 선생님이시고
    기타 선생님까지~
    부탁 드려요~^^

  • 23.06.12 08:48

    @두용 70넘었다고 풀죽은 사람은 없다!
    명언입니다.
    감사!

  • 23.06.12 06:34

    전 아직 70이 되려면 한참 있어야 하기에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그때는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요
    시인님
    이쁘니 다녀갑니다

  • 작성자 23.06.12 06:50

    이쁘니님은
    지금 50대 중반이니
    70 되려면 많이 남았네요
    아직 청춘이니 늘 푸르게 사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3.06.12 06:53


    이쁘니 님~
    진짜 이쁜 나이시네요~
    저 위 댓글 대화로 7학년 언니 오빠가
    잼나게 노는 모습 보셨지요?
    그때 그때
    다 좋은 시절이랍니다~ ^^


  • 23.06.12 07:30

    엊그제 제가 60이였는데
    10년이 후다닥
    노을이 아름다워
    금방 사라진답니다

  • 작성자 23.06.12 08:53

    청담골님
    세월은 생각지도 않게
    빨리 가는군요
    십년이란 시간도
    정말 잠시입니다
    글치만 70부터
    삶의 절정기라 하니
    그저 이대로만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흔적 고맙습니다

  • 23.06.12 07:31

    시인님
    제가 70이 되려면 앞으로 13년이 있어야하네요
    그대까지 울 시인님 건강하게 살아 계시겠지요 ?
    아프지 마시고 늘 젊은 마음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70 이 된 저를 보실 수 있지요
    다녀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06.12 08:56

    밤이슬님
    우리가 컴에서 만난지도
    어언 17년째가 되는군요
    세월이 잠시입니다
    장담은 못하지만
    그때까지 살아 있어야지요
    밤이슬님도 건강 잘 지키며
    우리 만날때까지 잘 계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 23.06.12 08:00

    낼 모레면 고희네요.ㅎ

  • 작성자 23.06.12 08:59

    해환님
    다녀가셨네요
    해화님은 양띠신가보네요
    70 살이 낼 모레라
    세월 참 빠르지요
    모쪼록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3.06.12 10:17

    고희
    제목만 보고 친정엄마 고희잔치 를
    해 드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먼 여행길 떠나신지 오늘로 1685일ᆢ!!

    이제
    그 나이를 바라보며 달려가네요
    동행에서 모임에 참석하면 전 아직도
    어리다는 이야기를 듣네요
    살아온 세월보다 짧게 남겨진 시간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렵니다

  • 작성자 23.06.12 11:34

    정하나님~
    그러고 보니 정하나님도 몇년 안 있음 70이네요
    그렇지만 정하나님은 나이보다 어리게 보이니까
    70 되더라도 68이라고 하세요 ㅎ
    고맙습니다

  • 23.06.12 10:52

    시인님
    전 앞으로 9년만 있음 70이네요
    그때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 호호백발 할머니가 되어 있겠지요
    글치만 시인님처럼 마음 젊게 살아야겠네요
    그것이 아마 정답인것 같습니다
    더운 오늘도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3.06.12 11:35

    달콤한향기님~
    앞으로 9년이면 많이 남았네요
    그러니 천천히 살아가면 됩니다
    마음 젊게 하시구요
    맛점 하시고 남은 오늘 잘 보내세요

  • 23.06.12 11:24

    서예와 시인 그리고 통기타
    샹하이 트위스트 ㅎ
    다양한 취미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입니다

  • 작성자 23.06.12 11:36

    안단테님~
    그렇네요
    다양한 취미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전 심심할 틈이 없거든요
    하루가 너무 빨리 간답니다 ㅎ
    고맙습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

  • 23.06.12 16:47

    시인님
    저도 곧 고희가 다가오네요
    언제 나이를 이만큼 먹었는지
    정말 세월이 빠릅니다
    전 70 이 되어도 60 대로 살래요
    70 이란 숫자가 무서워지네요
    정말 허무합니다
    댕겨 갑니다
    남은 시간도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3.06.12 18:57

    가시나무새님~
    그렇네요
    곧 칠십살이군요
    우리 첨 만날 땐 가시나무새님은 40대 였었는데
    정말 세월이 잠깐입니다
    오늘 잘 보내셨는지요
    남은 시간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3.06.12 21:01

    시인님
    요즘은 굳이 나이를 말할 필요도 없지요.
    요즘 복지관에서 수업받는데
    85세 왕언니가 가 제일 활발해요.
    저는 10명중 9번째 나이는 말못해요.
    짧은기간 6주간 이지만
    얼마나 열심인지
    마음으로만 살아갑시다.

  • 작성자 23.06.13 02:15

    이제야님~
    지금 주무시겟지요?
    뭐든지 매운다는 것은 좋습니다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잘 주무시고 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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