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워드도 많이 좋아졌네요..

[느바킹]

고든 헤이워드... 여전히 수비는 조금 아쉽지만

공격에선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리고 파울도 잘 유도하고,

나름 제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선수는 제일런 브라운인데, 슛 기복이 너무 심하고

작년에 비해 발전이 없어서,,, 좀 걱정입니다.

정말로 로지어-브라운 묶어서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아야 할 듯 싶습니다.

어빙이 평득 25점 정도를 유지해준다면, 2옵션으로 테이텀-헤이워드가 15점 정도만 해줘도 충분합니다.

단단한 인사이드 자원 하나 구해야 할 듯요.. 

[티맥론도스러워]

전 브라운보다 테이텀이 더 헤매는것같기도 해요...ㅜㅜ

[느바킹]

둘다 기복이 있는데, 오늘 4쿼터 이 후에 빵 감독이 테이텀만 쓰고 브라운은 안쓰는 걸 보면 브라운에 대한 감독의 판단이 있는 듯요..

[Boston98#]

J브라운에게 현재 이 팀이 맞냐 물어보면 안맞다고봐야겠죠. 15개씩 던질 수 있는 팀에 있으면 쑥쑥 클텐데 그 점이 아쉽습니다. 가진 건 많은데 볼핸들링이 들쭉날쭉해서 본인 포제션을 스티븐스가 주지도, 자기가 가져가지도 않죠. 그러나 여전히 실링은 높게 봅니다. 로지어는 얼렁 트레이드해야 서로에게 윈윈.

[Boston98#]

J브라운의 또다른 단점은 오프더볼무브입니다 . 이건 고쳐질수있는 부분이지만 볼을 본인이 가지고 있지않을 시 움직임이 정말 적습니다. 본인한테 공이 안가는 이유 중 하나죠. 컷인이나 스크린을 이용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야 하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코너 스팟에만 멍하니 서있거나 공을 쥐면 단순히 직선 돌파할때가 많죠. 이게 발 이슈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 신체 스펙 대비 효율이 적죠. 시즌안에는 개선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