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펠리치아노(Jose Feliciano) 60년대 초반 그리니치 빌리지의 포크계에서 명성을 펼치기 시작한 호세 펠리치아노는 음유시인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다. 태어나면서부터 맹인인 그는
1945년 9월 8일 남미 푸에르토 리코의 힐타운에서 스페인계 미국인으로 태어났다. 65년 라틴 시장을 겨냥한 앨범「The Voice And Guitar Of Jose Feliciano」로 음악
계에 데뷔했다. 그 후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앨범 「Feliciano」로 미국 팝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앨범은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면서 싱글을 대히트시켰다. 그후 싱글 California Drea-min, Sunny, Let It Be를 비롯해 Fire Works, Susie-Q,
Rain, once There Was A Love, Gypsy 등을 자신의 스타일로 노래하여 세계적인 가수로 자리를 굳혔다. 71년에는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이탈리아 그룹 리키포베리와 함께 'Che Sara'
를 불러 2위를 차지했다. 그러한 인기 행렬은 계속되며 10개가 넘는 앨범들을 베스트 셀러로 만들었다. 또한 80년 10월에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기타협주곡를 발표하여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앨범「Jose Feli-ciano」를 80년대에 발매했다. 그후 니나 사이몬, 레이 찰스 등과 공연을 가지며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던 그는 82년에 「Escenas De Amor」 를 내놓았다. 그는 1968년 제11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그후 제 26회, 29회,32회, 33회등 다섯 번에 걸쳐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라틴 팝 앨범상'을 수상 했다. 또한 전 세계에서 32개의 골드 앨범을 기록한 그는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 하면서 노래한 수퍼스타로 인정받았다. |
첫댓글 안녕하세요
버찌님.
여태 안줌시고 음방에
나오셨네요.
오늘은 무슨일로 밤11시에 잠이 깨어
이시간 까지 멀뚱멀뚱
천장만 바라보다
마침 버찌님께서 음방에
모습이 보여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더
함께 하고 싶어서요
괜찮으시죠~~?
며칠전 금년 김치행사로
할일이 다끝났구나
했는데
허허 이게웬일.
올여름 저희마을도 큰
수해를 입어 하천주변
전답들이 쑥대밭이 되었는데 관에서 예산핑게로 수해복구
미루다 한겨울 지금에서
중장비를 줄테니 복구를
해 보란거에요.
허구한날 제처놓구 하필이면 땅이 얼어붙은
겨울에 복구를 하라니
ㅎㅎㅎ
힘이 약한 농민들 어쩌겠어요
관에서 하는일을~~
해서 당분간 생각지 않은일로 음방에 게을리
하게될지도 모를거 같군요
야심한 시간에 푸념만
내려놓고 갑니다
이제부터 올려주신노래
자장가삼아 들으며
잠을청해 볼가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버찌님. ~~^^
개미님.. 어제 밤엔
늦게까지
잠 못 이루셨군요.
잠이 모자라시면...
다음날 많이 피곤하실
경우도 있는데요....
관에서 당연히 해주어야 할
급한 일들도..
시기를 못 맞추고
늑장을 부렸는가 보네요..
하여튼.. 부지런하신 개미님께
복이.. 또 생기셨네요..
일... 복이...ㅎㅎㅎ
그러나.. 힘드시는 만큼
보람은 있겠지요...
날씨가 또 추워진다니
걱정입니다..
고맙습니다, 개미님
오늘... 바쁘신 중에서도
즐거움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요!~^^
버찌님
휴일 잘보내셨죠~^^
알람소리에 일어났더니
아직도 캄캄하네요
ㅎㅎㅎ
겨울밤이 짧은건 아닌가봐요
버찌님
이번한주도
즐거운맘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좋은나날들 보내세요~^♡^
오늘도 감사하게 잘듣고
갑니다~^^
안녕!~ 쏠베이지님~
주말의 시간들은
즐겁게 보내셨죠?
짧은 겨울밤이라는데..
너~무 이른 새벽에
일어나셨네요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나는..
저에게 그 시간은..
한밤중... 이랍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쏠베이지님..
한 주의 첫 날이네요.
이 한 주도..
즐거움 가득한 날들로
계속.. 이어지시길요!~♡
ㅎㅎ
버찌님 안녕 ~
멋진 곡
잘 듣습니다
오늘도 참 좋은 날 !!
아자 ~~
안녕!~ 미지님~
호세 펠리치아노....
맘을 끌어당기는
절절, 간절?한 듯한..
목소리로 노래하지요..?..
(제 생각~...ㅎㅎ)
새로이 시작되는
이 한 주도
늘~ 행복하시길요 !!~^^
@버찌
ㅎㅎ 네
홧팅 !!
와 애절함이..
아름다운 곡이네요
좋은 곡 선곡 하시여
선물해주심 고맙습니다
한주간도 건강히
따뜻하게 지내세요♡
참.. 아름다운 노래이지요
그래서.. 수많은 가수들이
노래 했고..
수많은 연주가들도
이 곡을 연주했었나봅니다..
음악 하나가.. 감성을
이렇게도 휘저을?.. 수
있다는 걸.. 실감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고맙습니다, 미나로즈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