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3315번째! 아이스플랜트! 번행초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다육식물
식물명: 아이스플랜트
분류: 속씨(피자)식물門(Magnoliophyta) 쌍자엽(쌍떡잎)식물綱(Magnoliopsida) -亞綱 이판화군 중심자目(석죽목) 번행초科(Aizoaceae, 蕃杏草科, 석류풀과, 石榴-科) 아이스플랜트아과(ice plant亞科, Mesembryanthemoideae 메셈브리안테모이데아이) 메셈브리안테마屬(Mesembryanthemum, 메셈브리안테뭄속, 아이스플랜트属)
학명: mesembryanthemum crystallinum 이명:
영명, 일명, 중명- ice plant-영명, バラフ(Barafu 바라후),
기타 이름, 異名- 크리스탈풀, 바라후-스와힐리어로 수정, 얼음이라는 뜻., 방초, sea fig, sea marigold,
이름 기원, 유래- 잎 표면에 염분을 배출해서 마치 얼음이 언 것처럼 보여 나온 이름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특징: 식물의 길이는 10~15cm이고, 잎의 길이는 5~8cm이다. 표면의 잎에 투명한 결정체가 잎을 둘러싸고 있다. 투명한 결정체 같은 블러더 세포가 짠맛을 내는 역할을 한다. 아이스플랜트는 다육식물로서 발아율이 낮고 성장속도가 느리다. 저온성 작물. 번행초과에 속하는 키 작은 한해살이풀. 메셈브리안테뭄속을 이루며 흔히 피그마리골드(fig-marigolds)라고 부르는 75종 가운데 하나이다. 대부분 구대륙이 원산지이며 사막에서 자라는 풀로 다육질의 잎이 달린다. 아이스플랜트는 가장 흔히 심는 종으로, 식용의 잎이 투명하고 반짝거리며 부풀어 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북부줄기와 잎 표면에 투명한 결정체(얼음결정과 비슷한 형태)의 블러더세포가 붙어 있다. 토양에서 염분을 빨아들여 짠맛이 나는 채소로 알려져 있다. 발아율이 낮고 성장속도가 느리다.
분포- 아프리카 남부, 동서부, 북부, 오스트레일리아 남서부, 아메리카의 서쪽 건조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원산지 남아프리카의 나미브 사막
이용(도) 아이스플랜트 표면에 있는 투명한 결정체(블러더 세포)에는 이노시톨류, 베타카로틴과 같은 인체에 유용한 성분과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또 혈당치를 낮추는 성분과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작용과 콜레스테롤 억제, 지방 연소, 혈당조절 등에 효과가 있다. 이런 성분을 바탕으로 잎과 줄기를 생식하거나 즙액으로 사용하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쌈이나 샐러드 등으로 생식하면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즙을 내거나 갈아 건강주스로 먹기도 한다. 혈당수치를 낮추는 피니톨과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성분때문에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가바성분도 들어 있어서 우울증과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정원에 심거나 집안의 화분용으로 쓰인다. 캘리포니아에서는 귀화식물로 자라는데 이곳에서는 길 언덕을 덮거나 침식을 막는 데 쓰고 있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