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BAA3359C65CD904" class="txc-image" actualwidth="751"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751" exif="{}" data-filename="nm_cats.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8BAA3359C65CD9045451"/></p><p><br></p><p>5.1채널 스피커 사용 중입니다.</p><p>노멀라이저를 켠 상태에서...</p><p><br></p><p>- '부스트'를 끄면 작은 소리는 그대로 작은 상태인건 알겠는데 그럼 큰 소리는 어떻게 되나요?</p><p>- 증폭 수준(75)는 작은 소리를 75% 올려준다는 의미인가요? 그럼 큰 소리는 75%로 작아지나요?</p><p>- 증폭 수준이 작은 소리를 키우는 기능이라면 큰 소리를 조절하는 기능은 없나요?</p><p>- 스무스 수준은 어떤 기능인가요?</p><p><br></p><p>궁금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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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노멀라이저는 작은 소리를 평준화 해서 소리를 증폭 시켜 주는 기능 입니다. 다시 말해서 큰소리는 소리의 변화는 없습니다. 부스트는 증폭 계수를 유지 시켜 주는 기능 입니다. 즉 부스트를 끄면 작은 소리가 계속 된다면 증폭 계수가 작아져서 중폭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그외는 증폭을 할때 어떠한 수준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할지에 대한 계수 입니다.
하지만 노멀라이저라는 게.. 작은 소리는 증폭시키지만 큰소리도 줄여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밤에 영화볼 때 대사 소리는 작은데 주변음이 커서 갑자기 볼륨을 줄이는 게 불편하니까 나온 기능 아닌가요?
실제로 체감상 노멀라이저 켜면(부스트도 온) 작은 소리는 증폭이 되지만 큰소리는 다운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영화볼 때 대사 소리가 작은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주변음 소리 크기는 그대로 유지된 채 대사나 작은 소리들만 커져야 하는데 실제론 대사는 커지지만 주변음은 기존에 비해 작아집니다.
"밤에 영화볼 때 대사 소리는 작은데 주변음이 커서 갑자기 볼륨을 줄이는 게 불편하니까 나온 기능 아닌가요?" 파워디브디같은데서 나오는 밤모드 이런 거는 다이내믹 레인지를 압축해주는 리미터입니다. 펑펑거리는 소리를 억제해주는 거지, 볼륨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해 주는 기능이 아닙니다.
노멀라이저가 증폭 수준에 맞춰 작은 소리는 키워주고 큰 소리는 다운해주지만 대체로 큰 소리는 대부분 그대로 있습니다. 노멀라이저는 서로 다른 미디어 재생시 미디어(음악이든 동영상이든)간의 볼륨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려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즉 작은 소리가 빨리 커지게 되고 또 너무 큰 소리는 빨리 소리가 작아집니다. (콤프의 attack이나 release 속도랑 관계된 부분) 증폭 수준의 % 수치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굳이 몰라도 이해하거나 사용하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재생하는 미디어의 볼륨 수준을 유지할 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90으로 놓고 사용중임)
이걸 정확히 이해하려면 tom steady라는 윈앰프 플러그인을 구해서 설명서를 살펴보시면 될 거같네요.
첫댓글 노멀라이저는 작은 소리를 평준화 해서 소리를 증폭 시켜 주는 기능 입니다.
다시 말해서 큰소리는 소리의 변화는 없습니다.
부스트는 증폭 계수를 유지 시켜 주는 기능 입니다.
즉 부스트를 끄면 작은 소리가 계속 된다면 증폭 계수가 작아져서 중폭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그외는 증폭을 할때 어떠한 수준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할지에 대한 계수 입니다.
하지만 노멀라이저라는 게.. 작은 소리는 증폭시키지만 큰소리도 줄여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밤에 영화볼 때 대사 소리는 작은데 주변음이 커서 갑자기 볼륨을 줄이는 게 불편하니까 나온 기능 아닌가요?
실제로 체감상 노멀라이저 켜면(부스트도 온) 작은 소리는 증폭이 되지만 큰소리는 다운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영화볼 때 대사 소리가 작은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주변음 소리 크기는 그대로 유지된 채
대사나 작은 소리들만 커져야 하는데 실제론 대사는 커지지만 주변음은 기존에 비해 작아집니다.
"밤에 영화볼 때 대사 소리는 작은데 주변음이 커서 갑자기 볼륨을 줄이는 게 불편하니까 나온 기능 아닌가요?"
파워디브디같은데서 나오는 밤모드 이런 거는 다이내믹 레인지를 압축해주는 리미터입니다.
펑펑거리는 소리를 억제해주는 거지, 볼륨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해 주는 기능이 아닙니다.
노멀라이저가 증폭 수준에 맞춰 작은 소리는 키워주고 큰 소리는 다운해주지만 대체로 큰 소리는 대부분 그대로 있습니다. 노멀라이저는 서로 다른 미디어 재생시 미디어(음악이든 동영상이든)간의 볼륨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려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스무드 수준을 낮추면 노멀라이징 속도가 빨라집니다.
즉 작은 소리가 빨리 커지게 되고 또 너무 큰 소리는 빨리 소리가 작아집니다. (콤프의 attack이나 release 속도랑 관계된 부분)
증폭 수준의 % 수치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굳이 몰라도 이해하거나 사용하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재생하는 미디어의 볼륨 수준을 유지할 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90으로 놓고 사용중임)
이걸 정확히 이해하려면 tom steady라는 윈앰프 플러그인을 구해서 설명서를 살펴보시면 될 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