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에서 정왕동 콜 종료후 어디에서 대기하면 유리할까 생각중 지도보니 시화병원 이마트 좀 떨어져 있네요 사실 시화지구는 초창기때 랑 너무도 많이 변한모습이라 낯선곳이랑 같습니다. 시화공단과시화방조제 건설시 이곳 저곳 모르는곳 없었던 곳 인데~~! 도시화 되면서 상가 와 아파트단지 들어서고 정왕동 오니 외지 낯선곳 이네요 대리생활후 이마트 시화병원 처음와 변한모습에 무척당황했고 콜 잡아 나갈때도 방향감각 잃고 무안당한기억 이 떠오르네요 이번엔 세종프라자 주변입니다 변화후 처음 왔습니다 아파트단지에서 방향잡을려고 지도보니 시화병원은 좀떨어져 있고 대로변 나오니 간판불빛들이 보이네요 춥고 바람도 세고 하여 간판보이는 곳으로 이동 하는데 차량에서 오뎅이랑국화빵파는곳 발견 추위도녹이고 간식도먹을겸 갔는데 인정이 후하네요 국물먼저 주면서 몸녹이고 여기서 콜잡고 가라네요 국화빵도 덤으로 두개더주고~~결국 거기서 오류역 잡고 나왔네요 아주머니고맙습니다 위치도알려주고 해서 그곳이 세종프라자옆 인걸 알았슴니다 다음에다시 가면 꼭 들릴께요 도시공간주유소앞차량마차아줌마!
첫댓글 타인을 배려해 줄수있는 마음의 여유........ 요샛말로 훈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