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여 신은 시련을 주되 그 사람이 충분히 일어설 수있을 만큼 주신다 했지 시련도 장애도 딛고 일어서는 순간 우리는 깨닫고 배워 그 경험 지혜로 또 살아가지 시련 고통 절망 병마에 발목 잡히지 않고 일생을 산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 혹여 그런 횡재의 인생이 있다면 선택받은 거지만 과연 부러움의 대상일까?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란 말처럼 사는 게 걱정이고 근심이지 지나고 보면 쓸데없이 무장하고 살았다 싶을 만큼 비가 오니 글 쓰고 싶어졌나벼 잘하고 있쓰요 ㅎㅎ
오래 전 춘천 사는 사촌 언니를 찿아갔다가 언니가 외출을 해 자그마한 2층 찻 집에 들어 가 평소 즐기는 블랙커피를 마시며 손에 들고 다니던 한비야의 지구 한바퀴 반을 읽으며 언니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지 함석지붕에 요란스레 떨어지던 빗소리가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울금박사님 새옹지마 맞습니다. 희노애락으로 적당히 버무려진 우리네 삶이니 만큼 울금박사님 삶은 곧 희로 변할 것 입니다. ^^~
비가 소리도 없이 차분하게 내리는 날 입니다. 금박사님 식사는 하셨는지요 오랫만에 비가 내려서 반가운 마음에 대문을 열고 나가서 밖을 쳐다보고 약비가 내리는 모습에 마음도 차분하게 가라 앉아서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금박사님 글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도 잘 지내세요
첫댓글 빗소리 들으니 기분이 좋으네요
오랜동안 듣지 못하고 건조한 나머지 불도 자주나는 요즘에 비는 여간 반가운게 아니지요
초긍정으로 생각 하시니 분명 건강도 회복 하실거여요
저야 귀가 어두우니 빗소리
못들은지 오래 됏습니다.
비를 좋아라 해서 옛날 처마밑
낙숫물소리 녹음해놓고 들을
정도로 빗소리를 좋아햇고요.
귀가 자꾸 더 어두워지니 나중엔 함석지붕이나 차천정을 후드득 때리는 빗소리를 좋아햇어요.
방금 직접 비를 맞아보고 그
여운을 느껴보고 싶어 밖에
나갓다 뤵하니 찬바람 부는통에
후다닥 들아오고 말앗죠.
아직 아기처럼 면역이 없는
약한 상태여서 조심합니다.
아침일찍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넘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맞는 말이여 신은 시련을 주되 그 사람이 충분히 일어설 수있을 만큼 주신다 했지 시련도 장애도 딛고 일어서는 순간 우리는 깨닫고 배워 그 경험 지혜로 또 살아가지 시련 고통 절망 병마에 발목 잡히지 않고 일생을 산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 혹여 그런 횡재의 인생이 있다면 선택받은 거지만 과연 부러움의 대상일까?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란 말처럼 사는 게 걱정이고 근심이지 지나고 보면 쓸데없이 무장하고 살았다 싶을 만큼 비가 오니 글 쓰고 싶어졌나벼 잘하고 있쓰요 ㅎㅎ
뭐 제가 기적이니 뭐니 비약을
시켜 비유를 햇지마는 사실
기적이니 뭐니 할것도 없는일
호사스러운 일이지요.
대한민국에서도 제일 우수한
의료서비스 시설을 갖춘 서울에서 치료하고 있어니 의사말 믿고 저는 저대로 스스로 엄격하게 관리 그 정도 인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시련이 없이 제대로의 인생의 행복 가치를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굴곡이 클수록 골이 깊어야 산도높듯이
인생의 깊이 가치도 그럴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글 써고 싶은거 보다 다시 들어와 보아도 아직까지 눈팅 참여율이 많이 저조해 보여서죠.
글 못쓰는 제가 부지런히 올리다 보면 참여율 높일까 싶어서
입니다.
꼭 세옹지마 이기를 바랍니다
비 소리좋아하는
금박사님
오늘도화이팅~
제가 그 세상만사 새옹지마
라는 그 인생의 진리를 새기고
살지 않앗다면 더 나락으로
빠진삶이 되엇겟지요.
항상 어디던 무슨일이던 희망
긍정의 싹이 되는 씨앗이 되기도 햇고 저의 남은 인생도 그렇게 흘러 가겟지요.
그래도 처마밑에 턱괴고 빗소리
들을때가 더 좋앗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만사 세옹지마'
좋은 말이지요.
인간의 앞날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일이라서
부귀영화로 살던 살던 사람도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노숙하던 사람이 어느 날 사장이 되어있는 경우도 보아왔습니다.
성실하게 정직하게
열심히 살다 보면 내 인생은 멋찐 인생이 되는 것이겠지요.
중국 고사성어를 좋아햇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이 고사성어를
좋아라 햇습니다.
그러고 보면 인생의 굽이굽이
오르락 내리락 기로에 설때
마다 어찌보면은 저를 지켜준
말이기도 합니다.
또 어쩜 인생 말년에 까지
인제 그 말의 정수 진수를
느껴볼 그런 시기에 도달한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곳 부산도 실비처럼 비가 내립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모든게 차분해지는 느낌이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비가 내리면 살다보면
들끓던 마음도 근심도
스트레스도 차분하게
어루만져 주지요.
어쩜 신경 안정제 비슷
한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비가 촉촉하게
내린후여서 인지 더 생기가
넘치는 하루가 될거 같습니다.
오래 전 춘천 사는 사촌 언니를 찿아갔다가 언니가 외출을 해 자그마한 2층 찻 집에 들어 가 평소 즐기는 블랙커피를 마시며 손에 들고 다니던 한비야의 지구 한바퀴 반을 읽으며 언니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지 함석지붕에 요란스레 떨어지던 빗소리가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울금박사님 새옹지마 맞습니다.
희노애락으로 적당히 버무려진 우리네 삶이니 만큼 울금박사님 삶은 곧 희로 변할 것 입니다. ^^~
비가 소리도 없이 차분하게 내리는 날 입니다. 금박사님 식사는 하셨는지요 오랫만에 비가 내려서 반가운 마음에 대문을 열고 나가서 밖을 쳐다보고 약비가 내리는 모습에 마음도 차분하게 가라 앉아서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금박사님 글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도 잘 지내세요
흠 전엔 비가오며는 분위기
가이인 저 그냥 넘기는 경우가
별로 없엇지요. 그윽한 커피
곁들이며 비구름 내려깔린
경치가 시시각각 변화된 모습을
얀출하지요.
휴일엔 또 무작정 차를 몰고
나가기도 하고요.기분에 넘
많이 취하면 그때 하루는 술을
부르는날 양껏 취하기도 햇는데?? 조만간 그런 건강한 시절
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파보니 그이전의 소소한 것들
얼마나 큰 행복 엿는지 뼈저리게 실감합니다.
저도 무척 바쁘게 보낸 지난 주말부터 어제까지였는데
오늘은 시간도 여유
마음도 여유에
비까지 내리니
차분하게 보내는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미운감정은 내가 짊어진 무거운 짐이다
얼른 내려놓고 리셋해라
공감가서 기억합니다
평안한 하루 되셔요
ㅎ 자칭 반도인 이라 미운감정
다 걷어내고 산지 아주 오래
됏습니다.애들한테도 얘길
하지요~~
미운감정 증오 그런감정은
세상살이 아무도움도 안되고
만들어지는게 없다고??
늘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
아름다운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살아라 입버릇 처럼
얘길 합니다.
아마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
겟지요.
오늘은 마음 이 가벼우신것같아
좋으네요
초긍정으로 병마와 싸우는 모습
좋아요 추천 꾸ㅡ욱
햇볕도 자주 쌔시고 맑은공기도 자주 들이키세요 화이팅!
사실 여기 시골에서 서울까지
치료 엔간해선 시도하기 힘든일
이지요. 거기다 넉넉지 못한
흙수저라서 제형편에 감지덕지
호사를 누리는 것일 수도요.
그저 명의 말씀 듣고 쭈욱 따라
가기만 해도 거의 대부분 문제가 해결될듯 합니다.
대전도 ᆢ
비가 내리는 오후입니다
조금 ᆢ
마음의 여유가 생기네요ㆍ
최은옥 "빗물" 노래가
요럴때 들으면
먼가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오늘도
굿데이 되시구요
흠마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오늘도
비가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대구 동창 아기씨 생각이
나시나 봐요.비는 또 과거
여행을 떠나게 하기도 하고
추억속에 잠기게 하지요.
그래서 비는 그리움 이기도
하답니다. ㅎ 근데 채은옥이??
맞는거 아닌가 몰르겟네요.
인생 뭐 있나요.
자연이다님 초긍정적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
제일 잘 사시는 겁니다.
전화 위복 입니다
몇번 강조해도 틀림이 없는
전부 좋을수도 전부 나쁠수도 없다는 겁니다 좋기도 하고 안 좋기도 하니까
의미부여만 잘 하세요
일체유심조
마음먹기 달렸죠
저산을 이곳에 옮길수 있는 지혜
자꾸 개발 해보세요
아픈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암 판정 받을때 생과사를
초월햇구요.인제 또
어찌되던지 미래를 걱정
아니하고 새털처럼 가볍게
마음먹고 살기로 햇습니다.
그러니 하니를 잃어면
얻는다 하는것 그게
불변의 진리겟지요.
아픈거도 즐거이 덤덤 하게
수용하기로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