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쟁도 줄고 정치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뜻은 국민의 대표자(Representative)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국회의원을 뽑을 권리는 국민이지 정당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비례대표제는 미국처럼 원래 없었다가
제6대때부터 국회
전문성을 도입하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쟁과 계파 정치,
줄세우기 정치의 온상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는 중심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들은 국민들에 의해 직접 선출된 것이 아니라 영향력있는
힘있는 이익집단 또는 정치인에 의해 선출되었기에
국민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국회의원은 국민이 직접 뽑는
대표자라는 목적에 부합되는 제도에
충실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그래야만 대의정치 또는 대의민주주의 정신에 맞는
올바른 정치가 실현될 수 있습니다.
맨날 싸움만 하고 갈등만 부추기는
정치를 한다는 비판을 받으면서 또
그들은 의원숫자를 늘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대정신은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도입취지에서 변질된 (계파기득권 유지를 위한)
비례대표제를 없애고54명의 의원숫자를 줄여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정치 개혁이며 혁신입니다.
국민이 스스로 뽑은 대표자만이 국회의원의 자격이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충성하는 새로운 정치시대를
국민여러분과 함께 꿈꿔 봅니다.
무더운 여름 안녕히 계십시오!
부산 사하을 국회의원
조경태 올림
---------위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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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국회 연설후 퇴장시 새민련의원들이 모두
대통령을 무시하여 일어서지도 않았지만 혼자 일어서 국가 원수에
대한 예의를 표하는 새민련 조경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