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푸르고 햇살이 선명이 세상에 비추는 날,
분주한 도시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거대한 고목 옆 그늘아래 텐트집을
짓고
잠시나마 휴식과 자유를 맛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말이 되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 세컨드 홈에 머물며
나무들로 주는 숲 향기와 시원한 청량감을 느껴보고 싶어요~
천막집 * 텐트집 인테리어
인디언 전통가옥 티피(TIPI)가 생각나기도 하고
몽골 초원의
게르(Ger)가 생각나기도 하고
중앙아시아 키르기스 지방의 유목민이 사용하는 유르트(Yurt) 같기도 한 천막집이에요.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조화를 이룬 최고의 시설이 부럽지 않은
텐트집,
크게 욕심내지 말고 어디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땅 한평
사서
저렇게 텐트집하나 짓고 주말마다 시간을 보내볼까봐요 ㅎㅎㅎㅎ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는 별개처럼 느껴져 그런지 여유로워
보이죠?^^
자연향 가득한 공간에서 행복해보이는 스타일리쉬한 주인장의
얼굴이
무척이나 행복에 겨워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네요.
안으로 들어서면 나름대로 예쁘게 꾸민 공간에
탁~ 트인 높은 천장에 걸린 캔들이 눈길을 끄네요.
테이블을 둘러 싸고 있는 안락한 암체어.
특별한 실내 장식이 없이도 멋진 인테리어 공간처럼 보여요.
친구들과,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에 충분한
환경으로
무엇을 더 바랄께 있을까요..^^
특별한 실내 장식이 없이도 멋진 인테리어 공간처럼 보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22 15:41
첫댓글 에휴~ 사진에 있는 멍군이 부럽다는,,,,,,,멍군 자넨 참 좋겠다....
넘넘 이뻐요~~~^^
헌데...전...이런 아름다운 여유를 즐길수가 없는건지... 왜...청소부터 걱정하게 되는지...ㅎㅎ
완전 부럽네요 ㅎㅎ 저도 언젠가 저런곳에서 살 수 있겠지란 꿈을 꾸어 봅니다~~~~`
잠시라도 머물고 싶은 곳이네요~~^^
강아지가 행복해 보여 좋아요^^
여러가지 모습으로 즐기며 행복해보이는사람들.
무척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