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때 전사자들을 대상으로 의학계에선
조사를 했다 동맥경화 상태를...
서양인들 동맥은, 동맥경화가 심한 경우
그 동맥을 쇠망치로 두드려도 끄떡없었다 한다.
육류를 주로 섭취하는 식문화에 기인한다 싶다.
본래 동맥은 탄력있고 유연하여 시속 210 Km로
심장에서 피를 내보내도 그 압력을 충분히 견딘다.
그런데 노화 등 각종이유로 동맥이 탄력을 잃으면
큰 위험에 직면하게된다.
우리몸은 이를 보호하기위해 동맥벽에 혈전을
침착시켜 찢어지지 않도록 보호막을 치는 것이다.
이걸 동맥경화라 한다.
그렇게되면 심장은 더 큰 압력을 가해야만 한다.
그게 심장의 수축기 압력인 고혈압이다.
즉 그 상태에서의 고혈압은 우리몸을 정상유지
시키고자 하는 일종의 자동장치인 셈이다.
이걸 혈압약을 복용하여 억지로 혈압을 떨어뜨리면
더 큰 위험에 봉착할 수 있는 것이다 언젠가...
혈압기를 초기 발명한 당시 고혈압은 170정도
였었다가 차츰 이를 내려 130, 오늘날에는 120까지
내렸다. 이게 정상일까?
물론 이 범위안에 드는 사람은 굉장히 좋다할 수 있다.
나이들면 올라가는 혈압의 측정범위는
나이에 따라 달리해야 옳지싶다.
그건 정상으로 분류하기보다 괜찮다는 논지로 말이다.
불편한 진실이다.
첫댓글 명의는 말이 없건만,,,
돌팔이 아모스님 강의를 들어? 말어 ?
딴지일보 1면에 어제 났드만요 ㅋㅋ
수축기혈압이.130만되도 약 드시도록하드만요.
약.도요즘엔 잘나오니.
당황하지말고
드시는게 좋고.
내과방문 정기적으로 해야죠
2000년대 까지만 해도
일본에서는 고혈압을 150까지로 했다가
그후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130으로
낮췄다 합니다.
현재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환갑지난 의사들중 3대질환이라
일컬어지는 혈압과 당뇨 그리고 고지혈증에서
정상치에 근접하는 분들 얼마나 될까요?
일반인들 보다는 약간 나을정도일겝니다.
뇌출혈(뇌혈관 터짐)이 과거에는
뇌경색(뇌혈관 막힘) 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영향섭취의 부족영향...
허나 요즘은 뇌경색이 압도적입니다.
이건 혈압강하제의 오남용으로 인한
주요한 이유가 되고있습니다.
즉 혈압강하제를 먹지않는 분들에게서는
잘 나타나지않는다 하는군요.
제 혈압이 60살 이전까지는
언제, 어느 때 측정해도
70에서 110이었는데
60 넘어서면서
수축기인 높은 쪽?
120을 넘기더니 129에서 131.
며칠 전 24시간 혈압측정기 차고 정밀 측정하였네요.
갑자기 높은 쪽이 110으로 떨어지고, 때론 141까지 올라가서....
24시간 혈압측정기 사용한 경험담 울 카페에 적으려했는데
뜰에 풀 뽑는다고 바빠서 적기를 놓쳤네요.
혈압측정 정상 범위는
나이에 따라 달리하는 것.
서양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독일인 의사가 우리나라 80-120를
일괄적으로 정상 간주하는 수치보고
코리아에는 모두 청년들만 사느냐 질의한 적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올바른 혈압측정이랴
15분 정도 조용히 안정을 취한후에
해야한다 합니다.
솔직히 환갑지나 혈압수치에
그렇게 과민반을을 할 필요없습니다.
그냥 세월의 흐름에 따른 결과물이니까요.
고혈압에 대한 오해는 혈압이 높아도 합병증이 올때까지 아무 증상이 없다는 겁니다. 소리없이 몸이 망가지다가 어느 순간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가 의미없게 됩니다. 건강할때 몸을 잘 관리하는게 좋지요.
침묵의 암살자 라고...!
나이들어 조금씩 상승하는 혈압은
반드시 혈압강하제에 의존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일본의 한 의사가 제시했기에
나름 설득력이 있다 생각되어 나름의 요지를
올려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