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
- 13: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슴으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 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2. 오늘 새 삶 속에 실천할 일
- 나의 마음 밭의 상태를 점검해보라는 말씀이다. 사실 8절의 좋은 땅이라 하기엔 아직 그 단계는 아니며 다만 희망사항이고
4절 말씀이 될때도 있고 5절 말씀이 될때도 있고 6절 말씀이 될때도 있고 7절 말씀이 될때도 있는것과 같이 그때그때 달라지는
카멜레온,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뿌리 깊지 않은 마음밭임을 주님께 고백하며 부끄러운 마음을 갖는다.
- 2024년 올해 나의 결단은 도전이다. 나는 모든 계급장을 떼버리고 훈련병으로 다시 시작하고자 결심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과거 입으로만 거룩한 습관이라 둘러대며 외식해왔던 내 겉치레의 모습을 버리고 진짜 거룩한 습관과 신앙의 본질을 찾기위해
훈련병이 되고자한다. 성장의 속도가 조금은 아니 더 많이 늦더라도 한걸은 한걸음 성도로서의 기초와 기본을 신실하게 다져나
가며 신앙의 내공을 쌓고 싶다. 올해는 기도, 말씀묵상 모든것이 훈련이다.
나의 반석이시며 변찮는 사랑과 은혜로 제 삶과 제 가정을 이끌어 주시는 주님!
하루가 지난 2023년 지난 해 주님은 저에게 음성을 말씀을 주셨음을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화려한 겉치레의 가면을 벗고 외식하는 치장을 버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훈련병으로 다시 시작할것를 원하셨습니다.또한 너는 할 수 있다고 힘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좀더 적극적이고 강한 의지력을 원하셨습니다.
이 말씀 받들고 겉치레의 제 계급장을 내려놓습니다. 마음이 가볍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중간에 포기로 실패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저를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주님 끝까지 붙잡아주시길 원합니다.
그래서 아주 좋은 마음밭으로 좋은 열매를 맺어서 주님께 큰 영광돌리기 원하오니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