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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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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다시 시도해보려는 버킷 리스트?
리디아 추천 1 조회 254 24.07.10 10:1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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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0 10:29

    첫댓글 장구 잘 치십니다
    어느곳에서 잡아 보긴 했어요 뭘 하나 마스터 를 못하니 ㅜㅜ

  • 작성자 24.07.10 10:30

    계속했어야 하는데...
    14년전 그때는
    나 자신 마음도 추스리기 힘들어서...
    모든 걸 손 놓았습니다

  • 24.07.10 10:47

    에구~~~~
    리디아님 못하는것이 뭐야.

  • 작성자 24.07.10 11:10

    못하는 게.
    넘 많아서..
    열거 못해요..ㅜ

  • 24.07.10 11:08

    노래 잘하는 동창
    성당 에서 노인들 노래 강사 하는데 박자 음 도저히 따라오지 못하니
    동창 목이 쉬고
    어쩔수 없이 종이접기로 봉사 했다고 합디다

  • 작성자 24.07.10 11:12

    아~~그럴수도 있겠네요.ㅎ
    그런데..장구 강습도 그래요.
    큰 소리로 해야 들려요.
    장구 소리 때문에요..ㅎ

  • 24.07.10 11:35

    장구 버스킹 하셨내요^^ 악기를 다룰줄안다는거
    정신적으로 좋고 매력있어 보입니다,,
    누굴 가르키면서 본인실력도 많이늘더라구요,,
    꾸준히 해보시길요,, 쿨 럭

  • 작성자 24.07.10 11:40

    아뇨. 전혀. 버스킹 아니고. 올만에.연습하려고. 한적한 곳으로 간거였어요
    성당 노인대학에서 장구 강사하면서
    사물놀이 동아리에 가입.
    사물놀이.경연대회애는 2번 나갔어요.
    그리고~성당 내.각종 행사에. ..노인대학 어르신들과 함께..발표회도 갖고 했답니다

  • 24.07.10 11:52

    장구 까지 섭렵 하셨네요
    리디아 님 대단하신 열정에 놀라지않을수 없네요

    악기중에 장구는 색다른 매력이 있지요
    피아노 외에 바이올린,우쿠렐레,플릇,
    을 레슨도 하는데 역시 피아노가 가장
    좋았어요
    그담엔 플릇
    바이올린은 어깨가 넘 아프고 힘들어해서
    오래 못가더라구요 ㅎ
    ♡♡♡

  • 작성자 24.07.10 12:02

    피아노는 어릴적에 ..배우고 싶었으나...가정 형평상 말도 못.끄냈어요..ㅎ
    엄마가 되서는.아들과 함께 배우려했는데...아들을 못 쫓아가겠더라고요..ㅎ

    암튼~40중반에 우리 국악기가 좋아서 ...북 부터 배웠는데...큰북을 들고 뛰면서. ..다이어트.저절로 되고 신났답니다 .
    이제는 힘들어서 엄두도 못냅니다
    괭과리는...귀가 아파서..ㅜ
    상쇠 부쇠가 같이 주고 받으면서 해야하니...오래 못했어요.ㅜ

    서양악기는 피아노가 기본
    우리 국악기는 타악기로는 장구가 기본이지요.

  • 24.07.10 21:45

    장구를 끌어 안고 있는 모습도 귀엽네요
    열씸히, 다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응원 보냅니다~!~

  • 작성자 24.07.10 21:48

    ㅎㅎㅎ
    마음대로 안되네요.
    많이 잊어버렸어요
    10년을 안해서....ㅜ

  • 24.07.11 07:19

    참말로 다재다능 하십니다.
    그런데 문장 중 '예쁜 얼굴로 마스크를 가리고'가 맞는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24.07.11 08:07

    아~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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