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000000>뭐 대우가 형편없어서 그만뒀다고하는데 이게 확실히 확인이 된건가요?아니면 단순추측인가요?
<P>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 알려진것도 없고 그냥 협회가 미운살이 박혔으니 앞뒤 정황도 없이 그냥 협회탓이다라고 하는건 잘못되었다고봅니다.개인적으로 알고있는 측근이나 지인을 통해서 알게되었다는 애기도 없고요.</P>
<P> 또 사실이라 할지라도 김남기감독 개인의 입장에서 봤을때 이해는 하지만 한국농구전체를 봐서 생각한다면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물론 대우가 엿같으니까 대의를 위해 희생하라는게 아니고 불합리하고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자신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한국농구를 위해서라도 협회에 당당히 불만을 토로하고 알릴려고 싶나하고요.</P>
<P>최부영감독처럼 상대가 선수든 협회든 자신의 주관하에 한국농구를 생각해 직설적으로 쏘아붙는것을 다른 농구관계자들도 좀 배워야하지 않나싶습니다.</P>
<P>항상 아쉬운걸 느끼지만 농구는 다른 프로스포츠에 비헤서 너무나도 협회에 순종적이라는 느낌이 강하죠.최진수사건때만해도 그렇고 협회에 너무나도 지나치게 순종적입니다.또 그런선수들을 너무 감싸주려고만 하는 팬들도 그렇고요.협회를 바꿀려면 팬들만 불만을 토로해서 끝날게 아니라 가장 중심에 있는 사람들부터 바꾸기위해서 노력을 해야되지않나싶습니다.하기사 이건 제 생각일뿐이지 실제로 선수들과 감독들은 협회에 대헤 아무런 불만도 없고 행복해하며 순종하면서 따르느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P></FONT></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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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감독이고 대표팀제의가 온다면 단호하게 거절합니다.그리고 협회 대놓고 까고 욕할겁니다.감독들이 불합리한 현실을 불합리하다고 맞서싸우지는 못할망정 선수들보고 정신력이 약해서 졌다면서 아직도 한국이 아시아 강호라고 착각하고있는 사람들입니다.항상 하는 애기가 그겁니다 선수들의 정신력 탓
솔직히 허재나 유재학같이 앞선 외곽 빅맨 골밑공략으로 룰을 나눠서 하는 한국식 농구에 최적화된 감독들은 국제대회에서 큰 힘을 못 발휘한다고 봅니다.... 물론 두 감독 다 좋은 감독이지만 스타일상.... 김남기나 추일승처럼 좀 변칙적이고 극단적인 라인업도 돌리고 할줄 알아야죠... 유재학감독이 중국전에서 장신라인업 구상했다고 해서 기대했더니 이규섭 3번이 그거였더라고요....;;;;;;; 김남기가 디시 국대감독 됐으면 좋겠네요...
확실한가요????????? 중국전 앞두고 비장의 무기가 있다고 유재학이 인터뷰했죠.... 이미 그당시 하승진은 리그예선 끝나고 토너먼트 진행되면서 거의 뛰지도 않는 상황이었는데요... 경기 끝나고 비장의 무기는 도대체 뭐였지 하면서 낚였다고 하신 분들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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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출처가 어떻게 되냐고요.언론에서 알려진 내용인가요.아니면 해당관계자한테 들은애기인가요?
참 사실이면 협회도 협회지만 감독들조차도 답답하네요.그런 정황을 모를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직받고 몸안좋은 선수들 억지로 불려내 국가를 위해 희생하라고 하니.,,아니면 정말 불만도 없고 그냥 윗사람이 하니까 당연히 해야한다는 사고방식들을 가지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제가 감독이고 대표팀제의가 온다면 단호하게 거절합니다.그리고 협회 대놓고 까고 욕할겁니다.감독들이 불합리한 현실을 불합리하다고 맞서싸우지는 못할망정 선수들보고 정신력이 약해서 졌다면서 아직도 한국이 아시아 강호라고 착각하고있는 사람들입니다.항상 하는 애기가 그겁니다 선수들의 정신력 탓
우승팀에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돌려서 아는게 국대감독입니다...것도 협회지원도 거의 없이 감독의 소속팀에서 지원하죠..프로팀 감독 말고 전임감독이 맡으면 사실상 답없습니다...
김남기 감독 월급 문제도 있었고, 부인되시는분 건강 문제도 있었고, 협회의 비협조적인면등 다소 복잡했다더군요. 유명블로거와 커뮤니티에서 본 적이 있네요.....물론 김남기 감독이 도중에 나간것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있는건 당연한것이고...
솔직히 허재나 유재학같이 앞선 외곽 빅맨 골밑공략으로 룰을 나눠서 하는 한국식 농구에 최적화된 감독들은 국제대회에서 큰 힘을 못 발휘한다고 봅니다.... 물론 두 감독 다 좋은 감독이지만 스타일상.... 김남기나 추일승처럼 좀 변칙적이고 극단적인 라인업도 돌리고 할줄 알아야죠... 유재학감독이 중국전에서 장신라인업 구상했다고 해서 기대했더니 이규섭 3번이 그거였더라고요....;;;;;;; 김남기가 디시 국대감독 됐으면 좋겠네요...
당시 유재학감독이 생각한 라인업은 하승진-김주성-오세근 이었습니다.
확실한가요????????? 중국전 앞두고 비장의 무기가 있다고 유재학이 인터뷰했죠.... 이미 그당시 하승진은 리그예선 끝나고 토너먼트 진행되면서 거의 뛰지도 않는 상황이었는데요... 경기 끝나고 비장의 무기는 도대체 뭐였지 하면서 낚였다고 하신 분들 많았는데.....;;;;;;;;;;;;;;
집안 사정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협회의 늦게 주는 급여를 기다릴 수 없을만큼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