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01호 사건과 관련해서 대표팀 의료체계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지만, 사실 그 안에 내부적인갈등이 좀 있었다. 그게 본질이라고 볼 수 있다- 안덕수 측을 옹호하는 파와 그렇지 않은 파로 나뉨-세대간의 갈등도 좀 있었음-김민재는 어느 한 파의 리더격- 이런 과정속에서 김민재가 힘들어 했었음- 김민재가 대표팀에 대한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한 시점이 딱 카타르 월드컵 전후-몸이 힘든게 아니라 마음이 힘들었다- 이번 대표팀 소집때도 그 갈등의 연장선상-예전엔 대표팀에 오면 즐기기만 했던 김민재가이런저런 조율을 하게되면서 여러 관계 속에서 힘들어함-클린스만 감독이 이런 내부적인 갈등들을 조정해서결단을 내려야할 것 같다.-김민재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누구한테나 있는 일이다.-회사생활에서도 A선배보다 B선배가 본인을 더 힘들게하고 그런게 있듯이 김민재도 그런 점을관계자한테 얘기를 했다.- 어제 인터뷰에서 관계자한테 얘기했다는게 바로 이부분-추가적으로 트레이너 관련 문제는감독이 바꼈지만 결국 어느 하나 해결되지 않았다.클린스만한테도 최근에 보고가 들어가서인지하고있다풀영상https://youtu.be/0-aieBLhvow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위정척사파
첫댓글 클럽팀도 아니고.. 의료진 문제는 서로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가 아닌가요.. 그냥 해외파가 짱이네.. 런던 세대랑 다를게 없네..
이제 또 김민재가 어느파에있고김민재 밑에있는애들이 누구누구고누구랑 갈등이있다궁예질들 엄청하겠고만.....
빅클럽 선수가 국대에 개인 트레이너 동행하는건 기본 아닌가 싶지만 안덕수같이 비공식 국대 트레이너 행세 하는건 좀 과하다 싶네요.
첫댓글 클럽팀도 아니고.. 의료진 문제는 서로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가 아닌가요.. 그냥 해외파가 짱이네.. 런던 세대랑 다를게 없네..
이제 또 김민재가 어느파에있고
김민재 밑에있는애들이 누구누구고
누구랑 갈등이있다
궁예질들 엄청하겠고만.....
빅클럽 선수가 국대에 개인 트레이너 동행하는건 기본 아닌가 싶지만 안덕수같이 비공식 국대 트레이너 행세 하는건 좀 과하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