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신문보니까 이제 내년부터 선팅이 가시광선이 70% 투과를 해야한다고 하네요..다시말하면 30% 이상의 선팅은 허용이 안된다는 취지인것 같은데..(앞 유리는 하는것 자체가 단속에 걸림) 사실 그렇게 되면 거의 맨유리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하며 자동차 1400만대중 1000만대가 단속에 걸릴꺼라고 하는데...
정말 이 기사 읽고 울분이 치밀려 열받아 오늘하루 힘들것 같네요..이지현이 날 달래주면 모를까...ㅋㅋㅋ
정말 경찰놈들 너무 하지 않습니까..제가 휴대폰 잡는거까지는 이해한다구요..하지만 휴대폰도 좀 애매모호한 상황이 있고 경찰은 무조곤 운전하면서 폰 들면 이유 불문하고 잡고...
거기에 이제 고속도로 차 안에서 음주가무도 이제 잡는다고 하지요...오랜만에 기분 풀려고 한 사람들..기분 잡치는 행위가 아닐까요...
또한 안전벨트..이것도 잡는다고 경찰과 우리들이 얼마나 마음을 조리며 피해 다녔나요..물론 당연 벨트는 해야죠..하지만 이걸 굳이 돈으로 받고 경찰들 삥땅 쳐먹고 그래서 신문에 기사나고..잘 돌아갑니다...
난 확신합니다..좀 있으면 차 안에서 연인끼리 손잡고 키스하는것까지 잡아서 벌금 물을 날이 분명히 온다는것을..요즘 경찰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사창가 단속이나 제대로 하든지 말든지..사창가 단속은 하는둥 마는둥..그러니까 한국이 사창가 비율이 세계 3위지...쯧쯧... 같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여성들보기 부끄럽습니다...
이제 운전자를 위한 생각은 하나도 없이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하고 하면 돈으로 처리할려는 행정..정말 울분이 치밀어 오늘 학교가서도 공부가 되지 않을듯 합니다...
노래방 도우미..3분의 1이 주부인 우리나라의 이 경제파탄의 행태..경찰은 모르는지 아는지..죽어나는것은 우리 선량한 운전자 밖에 없네요..^^
첫댓글 노고님 생각에 동의합니당... 맞아요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