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 http://concours.joins.com/
23일 월요일
1회 오전 11시 작곡(전석 1만원)- 3명(약 45분)
2회 오후 2시 바이올린(전석 2만원)- 3명(약 2시간)
3회 오후 5시 플루트(전석 2만원)- 5명(약 2시간)
24일 화요일
4회 오전 10시 첼로(전석 2만원)- 4명(약 2시간)
5회 오후 1시 피아노(전석 2만원)- 5명(약 5시간)
25일 수요일
6회 오후 4시 30분(전석 2만원)- 10명(약 3시간)
*할인항목*
클럽발코니 유료 회원 10% 할인 (1인 4매까지)
제35회 중앙음악콩쿠르 참가자 30% 할인 (1인4매까지)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 50% 할인 (1인 2매까지)
(콩쿠르 참가자와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 할인적용구매자는
현장에서 티켓 수령시 본인임을
확인합니다.)
중앙음악콩쿠르 역사
세계무대를 향한 신인음악도들의 꿈의 제전 중앙음악콩쿠르
1975년 중앙일보 창간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된 중앙음악콩쿠르는 34회의 역사를 거치며 성장하여 대회 권위와 참가자 규모, 입상자 수준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음악콩쿠르로 확고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는 신인음악인들의 첫 발걸음을 함께 하는 중앙음악콩쿠르는 언론사로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명과 책임감으로 공명정대한 운영과 심사를 최우선으로 하여 신뢰를 더하고 있습니다.
1975년 창간 10주년을 기념하여 중앙일보가 동양방송(TBC)과 공동 제정
▷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작곡, 성악 5개 부문으로 나뉘어 1차예선,
2차예선, 본선으로 첫 대회 개최
▷ 대상 1백만원, 서울시향과의 협연 등 당시 최고의 상금과 특전을
수여하여 참가자 규모와 수준에서 국내 최고로 출범
관악부문 신설
2001년 제 28회 대회부터 관악부문을 신설하여 클라리넷과 플루트를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35회 대회에는 플루트 부문이 개최됩니다.
심사의 공정성
중앙음악콩쿠르는 심사위원 선정부터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악평론가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선정위원단이 심사위원을 추천하면 콩쿠르 사무국이 이를 취합해 순위별로 순위를 매겨 심사위원을 확정합니다. 또한 심사의 명성을 위해 본선과 예선 경연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본선의 경우는 음악회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세계무대를 향하는 중앙음악콩쿠르 출신 음악인
중앙음악콩쿠르의 역대 입상자 중에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음악가들이 여럿 있습니다. 특히 강세를 보이는 것은 성악 부문입니다. 베이스 전승현(슈투트가르트 오페라 주역 가수)은 1995년 중앙음악콩쿠르 남자 성악부문 1위 입상자입니다. 지난해 3월초 런던 로열 오페라 프로덕션과 소프라노 홍혜경 주연으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 오페라 '라보엠'에서 쇼나르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한국명 윤태현)은 1993년, 무제타 역을 맡은 소프라노 황후령은 1996년, 콜리네 역을 맡은 베이스 임철민은 89년 콩쿠르의 입상자이며. 최근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바리톤 한명원과 테너 김재형 역시 중앙음악콩쿠르가 배출해낸 음악인입니다. 소프라노 조수미, 박정원(한양대 교수), 신지화(이화여대), 바리톤 최현수(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동규, 장유상(단국대 교수), 고성현(한양대 교수), 전기홍(서울시립대 교수), 베이스 양희준(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연광철 등이 중앙음악콩쿠르 출신 음악인입니다. 기악 부문을 보면 피아니스트 김대진·임종필(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최희연(서울대 교수), 한영란(연세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성신여대 교수)·전용우(KBS 교향악단 악장)·윤수영(경북대 교수)· 양고운(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 첼리스트 김이선(보스턴 음대 교수)·임경원(성신여대 교수)· 박경옥(한양대 교수)등이 중앙음악콩쿠르에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