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인천세종병원, 단기간 비만대사외과수술 100례 달성
- 각종 성인병 원인 비만 치료, 안전한 수술법과 노하우 주목
자력 치료 어려운 난치성 고도비만도 수술로 치료 가능!
위소매절제술 대표적, 낮은 합병증 확률 ‘안전성 확보’
위 용적 줄이고, 식욕감소 호르몬 변화 유도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단기간 비만대사외과수술 100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종 성인병의 원인 비만을 안전하게 치료하는 수술법과 노하우가 주목받고 있다.
‘인천세종병원 비만대사외과클리닉’, 전문의 및 전담 코디네이터·간호사·영양사 배치
인천세종병원은, 비만 등 각종 대사질환 치료에 특화하고자 비만대사외과학회 인증 전문의와 전담 코디네이터·간호사·영앙사는 물론, 전용 수술대 등 시설·장비를 갖춘 비만대사외과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5일 100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 특화 클리닉이 출범한 지 5개월여 만이다.
이 같은 단기간, 많은 수술 성공 배경에는 이성배 외과 진료과장 역할이 컸다고 한다.
국내 비만대사외과수술 권위자 이성배 외과 진료과장이 진두지휘!
목포한국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장을 역임한 이성배 과장은, 인천세종병원 부임과 동시에 특화 클리닉 출범과 운영을 진두지휘했다.
그는 1천례 가까운 수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국내 비만대사외과수술 권위자다.
비만대사외과수술 중에는 위소매절제술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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