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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되고 싶은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 | ||||||||||||||||||||||||||||||
댄스 스포츠계의 전설 샤리권 모교 논산여고서 특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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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샤리권 씨의 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강영식 총동창회장의 꽃다발 증정을 시작으로 샤리권 씨의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제목의 특강으로 이어졌다. 특강에 앞서 조병훈 교장은 학생들에게 “논산여고의 자랑스런 선배인 샤리권 씨는 춤과 열정으로 끊임없이 삶을 업그레이드한 결과 국제적인 권위자가 되신 분으로서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 모두 저마다의 꿈을 뚜렷이 마음에 새기며 그 열정을 본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샤리권 씨는 ‘화사한 욕망’, ‘행동하는 힘’, ‘불타는 열정’ 등 자신이 어떤 분야의 전설적인 존재가 되려면 가져야 할 세 가지 조건을 소개하며 특강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후배들에게 딱딱한 강의라는 인식을 피하기 위해 댄스스포츠 종목과 접목시켜 ‘변신하라 지금 당장’, ‘도전이야말로 삶의 진실이다’, ‘당당하라 그대는 마타도르(투우사)다’, ‘오늘의 고통을 가볍게 여겨라’, ‘유연하면 부러지지 않는다’, ‘성실하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막히면 서슴없이 우회하라’, ‘때론 우아한 모습으로 돌아보라’, ‘경쾌해지면 세상이 넓어진다’ 등을 테마로 후배들에게 감동적인 강연을 펼쳤다. 샤리권 씨는 특강에서 논산훈련소 부근의 세탁소 집 딸로 태어나 고교시절 다독상을 받을 정도로 꿈 많은 문학소녀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대학입학이 좌절되자 중소기업 말단직원으로 일하다가 춤을 배우기는 늦은 나이인 20대 중반에 춤에 도전을 하여 세계적인 춤꾼으로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도전과 역경 극복 과정을 소개하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샤리권 씨는 특강 말미에 "저는 고등학교 때 작가와 선생님이 되는 꿈을 꾸었고, 지금은 수필가로 등단하였고, 사이버대학의 교수가 되어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날마다 새로운 꿈을 꿉니다. 그리고 그 꿈은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려 노력합니다. 꿈을 크게 많이 갖고 실천하는 열정적인 사람이 된다면 여러분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여러분의 인생에 후회 없고 세상의 등불을 밝힐 수 있는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라고 당부했다. 특강에 참석했던 2학년 선주희 학생은 “이렇게 훌륭한 분이 논산여고 선배님이라는 사실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특히 “1번 무대 위에 서면 1년 에너지가 나온다. 그러기에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계획적으로 몸을 단련시켜 매년 무대 위에 서며, 무대 위에 서 있을 때 자신이 살아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기에 춤을 춘다.”고 한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저도 샤리권 선배님처럼 오늘부터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멈추지 않고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샤리권 씨는 현재 영남사이버대 댄스스포츠학과 교수이면서 영국국제댄스교사협회 국제시험과, 일본프로댄스협회 심사위원이다. 저서로는 ‘나는 오늘도 춤추러 간다’가 있으며, KBS 한국 한국인에 출연한 바 있다. 영화 ‘바람의 전설’, 가수 은지원· 자우림 뮤직비디오 등은 물론 한예슬· 구혜선 등의 CF 안무 감독을 맡았다. 샤리권 씨의 현재 꿈은 스페인어와 중국어에 도전하는 것, <댄서와 함께 하는 세계여행>이라는 여행기를 쓰는 것이라고 한다. |
첫댓글 이러다가 전국적인 명사가 되겠어요. 각종 단체에서 초청 강사로 모시면 댄스강습보다 수입입 더 짭짤할 듯....
ㅎㅎ~~~ 강연 강사로 활동하는거 그게 제 꿈입니다~~~새해에도 다양한 주재로 강연을 준비해 놓으려고요~~ 준비된 자만이 기회가 올때 바로 잡을수 있다는 저에 신념~~~ㅎㅎ
그럼요 주님은 준비하는자에게만 승리하는 기쁨을 주신다잖아요 도전하고 준비하시는 샤리권원장님 부럽습니다 승리하세요 화이팅!!!!
진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새해에는 댄스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