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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대표이사 자승 스님)이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와 미숙아 가족을 위한 나눔사업을 새롭게 전개한다.
아름다운동행은 “올 2월부터 1년간 동국대학교 의료원과 공동으로 신생아, 미숙아를 위한 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국대 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신생아들 가운데 장기 치료가 필요하거나 저소득 가정의 환아를 매달 1명씩 선정해, 출생부터 퇴원까지 3개월 간 사용할 50만원 상당의 신생아용 기저귀 일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대상자는 남모씨가 간암말기 투병 중임에도 치료를 포기하고 출산한 생후 50일의 남아로, 극단적 저체중으로 현재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아름다운동행 대표이사 자승 스님은 2월17일 동국대 일산병원 접견실에서 첫 번째 대상 환아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한데 이어, 신생아중환자실을 찾아 환아의 쾌유를 기도했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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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동행에 불자들이 많이 동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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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