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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파독 광산근로자 50주년, 한. 독 수교 130주년 기념 KBS 주최 가요무대 독일 개최l
권영민 추천 1 조회 85 13.08.20 07: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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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0 08:22

    첫댓글 대사님 글 감명 깊게 잘 읽었습니다.
    한글세대가 학교에서 서양문물의 교육을 그렇게 많이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자녀들 교육은 아직도 한심합니다. 7살에 귀국한 우리 쌍둥이 딸 독일의 유치원 교육으로 한국에 살면서 거리에 껌 휴지 절대로 안 버리고 외손주도 안 버립니다. 그런데 왜 한국에서 교육받은 한국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올려보았는데 자꾸만 지워서 올릴수가 없네요.

  • 작성자 13.08.20 13:49

    그래요. 아마도 이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너무 그동안 민족적인 서로움 속에 자신은 참여도 않고, 눈을 떠보니 선진국의 문턱에 와 있다던지 또한 깨끗함이 정신적으로는 물론 물질적으로도 즣다는 점을 실감하지 못한 사람들이 아닐까요?

  • 13.08.21 06:44

    대사님 그동안에도 안녕하신지요? 말씀하신대로 군인은 국가의 부름을 받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우리는 (파독) 경쟁에서 선택을 받아 자신에 목적을 위해 왔습니다. 우리의 요청이 무리한 욕심으로 비춰질때 우리는 스스로 설자리를 잃을수 있음에 어디까지가 마지노선인지 설정이 쉽지 않습니다. 항상 대사님의 충언과 조언에 귀를 기울리겠습니다.

  • 작성자 13.08.22 08:17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로 대부분이 생각들 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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