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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즐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네이버에서 찾은 정말 유용한 정보가 있어 올려드립니당. 주부님들 많이 계시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부엌칼의 냄새 없애기
과일을 깎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쩌다 보면 부엌칼을 이용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부엌칼로 과일을 깎으면 마늘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몇방울을 부엌칼에 떨어뜨려 깨끗하게 닦아내면 된다.
* 무더진 칼날 날카롭게
가정에서 칼을사용하다 보면 잘 들지 않아서 파조차 썰어지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럴 때는 포일을 조금 잘라서 뭉친다음 , 그 사이에 칼을 넣고 날을 문질러주면 잘 들 게 된다. 가끔 포일을 쓰고서 무심코 버리게 되는데 따로 모아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
* 프라이팬의 기름기 제거
구이나 조림을 한 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프라이팬 열이 식기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이 닦아내 보자. 기름기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 생선접시 깨끗이 닦으려면
설거지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냄새나 오염을 깨끗이 뺄 수 있는 방법이나 생선 접시는 예외이다. 더운물로 씻으면 비린내가 코에 확 풍기므로 겨울에도 찬물로 씻는 것이 더 좋다.
* 새로산 질그릇
뚝배기 같은 질그릇을 새로 산 후 곧바로 처음부터 음식을 넣고 끓이면 질그릇의 특유한 냄새가 음식에 배어 좋지 않다.그러므로 새로 질그릇을 샀을 때는 먼저 맹물이나 야채등을 넣고 한번 끓여서 냄새를 우려내야 한다.그리고 처음에는 되도록 맛이 진한 음식을 끓이는 것이 좋다.
* 거므스름해진 도마
요즘은 나무보다는 플라스틱으로 된 도마를 많이 사용합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사용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거무스름해 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부엌용 염소표백제와 물을 1리터:10m리터의 비율로 섞어 수용액을 만듭니다. 여기에 행주로 싼 도마를 비스듬히 담가놓으면 행주를 타고 올라간 표백액으로 도마 전체가 표백됩니다.
* 도시락 냄새가 안 없어지면
도시락이나 밀폐용기의 찌든 냄새는 씻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찌든 냄새를 없애려면 양배추, 서양상치와 같은 야채 자투리를 용기에 가득 담아 밀폐 한뒤 2,3일 냉장고에 넣어 둔다. 그러면 냄새가 깨끗이 없어질 것이다.
* 포개진 밥그릇 빼는 법
유리컵이나 밥그릇이 포개져 잘 빠지지 않으면, 그릇엔 찬물을 붓고 아래 그릇은 더운물을 담가놓으면 쉽게 빠진다. 포개진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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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에 서리가 많이 끼었을때
냉장고에 서리가 많이 끼는 이유는 문 안쪽에 있는 고무패킹이 늘어나는 등 문의 밀폐가 불완전해서 외부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문에 틈이 생겼을 때는 신문지를 접어 셀로판 테이프로 붙이는 응급조치를 한다.
* 전자렌지 청소법
레인지에 뜨거운 물울 담은 그릇을 넣어 2∼3분 가열해 내부에 수증기를 쐬어주면 늘러붙었던 오염이 부드러워져 청소가 쉬워진다. 주방용 세제를 푼 물을 행주에 담갔다가 꼭 짜서 내부를 닦고, 잘 지워지지 않으면 칫솔을 사용해 닦는다. 청소가 끝나면 내부가 건조될 때까지 문을 열어둔다.
*냉 장고 알고 쓰자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안좋은 식품도 많다. 감자나 고구마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이 떨어지게 되고 무와 바나나는 쉽게 변색된다.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선 분리되므로 너무 차가운 온도에 보관하면 좋지 않다. 남은 밥을 보관할 땐 냉장고 보단 냉동고가 낫다. 냉장보관하면 탄수화물이 열화해서 밥맛이 떨어질뿐더러 오래 보존할 수도 없다.밥이 많이 남았을 땐 1회분씩 나누어 랩으로 싼 뒤 냉동고에 넣어두는 게가장 좋다. 냉동된 밥을 다시 꺼내 먹을 때는 청주를 조금 뿌린 다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된다.
* 부엌 위생관리
▶ 손씻기 - 부엌위생의 기본. 조사결과 주부의 손에서 발견된 포도상구균은 1인당 평균 6675마리. 조리전 반드시 손을 비누로 씻는다. 동물과 접촉하거나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아기기저귀를 갈았을 경우에도 손을 씻는다.
▶ 주방용구 살균 - 주방용구는 행주 수세미 수저통 순으로 세균이 많이 검출됐다. 주방용 세제를 물에 풀어 깨끗이 닦은 뒤 락스를 희석한 물에 30분이상 담가 소독하고 물로 헹궈 햇빛에 말린다. 행주 수세미는 끓는 물로 소독.
▶ 칼 도마 관리 - 생선 고기를 다듬는 데 사용한 칼은 세제로 씻는다. 특히 날로먹는야채와과일, 조리된 식품에 사용시에는 더욱더 유의. 녹슬 우려가 있는 칼은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둔다.
▶ 냉장고 내부청소 - 젖은 행주(닦기)→주방용 살균소독제(물에 희석)→젖은 행주(살균소독제 닦아내기)→마른 행주(물기제거)순으로 닦는다.
* 후라이팬 쓰고 난 후 손질법
후라이팬을 쓰고 난 뒤 이렇게 해보세요.
밀가루를 풀어넣고, 문지르세요. 밀가루가 기름기를 모두 흡수할 때까지 문지르시고, 밀가루가 좀 뻑뻑할 경우 물을 반 숟갈 정도 넣어서, 마치 반죽하듯이 문질러주세요. 그런 다음 따뜻한 물로 헹구어내심 아주 깨끗해져요.
왜 퐁퐁으로 닦으면, 혹시 퐁퐁이 기름과 같이 남아있는 것이 아닐까 좀,기분이 좋잖아요. 그런 분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드릴 겁니다. (참고)소주로 닦아도 잘 닦인다네요
* 냉장고 냄새제거
원두커피 찌거기를 냉장고 탈취제로 사용합니다. 그냥 바로나온것을 말리지 않아도 아무 그릇 남는거에 휠터채로 넣어두면 지가 알아서 말라가면서 원두향이 납니다. 냉장고 열때마다 향기가 나서 아주 좋아요.
또한 과일껍데기 같은것도 (사과..귤..배..등등 모든과일) 심지어는 무껍데기까지 그리고 녹차티벡 같은 것도 다 집어넣습니다. 그럼 과일향이 은근히 나구요. 물기까지 말라서 쓰레기 처리할 때도 좋습니다.
* 냉장고 속 냄새는 알콜로
냉장고 속은 소독용 알콜로 닦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살균효과도 있고 나쁜 냄새도 없어진다.
* 삐삐 주전자 청소법
삐삐주전자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어 편리하지만,더러워졌을 때 손을 안에 넣어 청소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물로 대충 헹궈서는 깨끗해지지 않는 삐삐주전자.이럴 때는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냄새가 날 정도로 부은 다음 약 15분 정도 끊입니다. 이렇게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 안의 주둥이 부분까지 물때가 깨끗하게 분해되며 1달에 1번 정도 이렇게 해주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구부러진 플라스틱 용기
플라스틱 밀폐용기가 열때문에 구부러져 뚜껑이 닫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섭씨50도 정도의 물에 담가 부드럽게 만든후, 형태를 바로잡고 뚜껑을 덮은뒤 다시 찬물에 담가 형태를 고정시키면 된다.
* 보온병 냄새제거
보온병에서 나는 냄새는 숯으로 제거할 수 있다.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하루쯤 넣어 둔다. 홍차와 커피 냄새가 배어 있을 때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잘 씻은 뒤 뚜껑을 열어 둔다.물에 포함된 철분이 산화해 반점이생기거나 불순물로 인해 물 때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이럴 때는 따뜻한 물에 식초를 타(농도 10%정도) 가득 담은 뒤 30분 정도 열어 둔다.그 다음 스펀지 등으로 병을 닦는다.
참고로 보온병의 보온 보냉 효과는 내용 물이 꽉 찰수록 커진다.
* 수돗물 안전하게 마시는 정수 법
▶ 레몬을 이용하면 물 자체의 맛도 좋아진다 : 레몬을 잘 닦아서 겉에 묻은 농약을 제거한 후 사용한다. 한 컵씩 마실 때는 즙을 사용하고, 병에 든 물에는 썰어서 넣는 게 좋다. 레몬을 물에 넣으면 천연 비타민 C에 의해 염소의 독이 제거된다. 수돗물 속의 유해한 염소가 비타민 C의 환원력 때문에 무해한 염소 이온으로 변하는 것이다. 유자, 밀감 등의 감귤류도 마찬가지 효과를 낸다.
▶ 숯 - 몇 번이고 재활용 할 수 있다 : 숯으로부터 미네랄 성분이 나오고 물 속의 미립자를 흡착한다. 또 미세한 원 적외선을 방사하기 때문에 물 분자의 효과를 변하게 한다. 한 달에 한 번 물에 씻어서 응달에 말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되는데, 4인 가족을 기준으로 10~20 ℓ짜리 물통에 10 % 에 해당하는 숯을 넣어 정화하면 된다. 물이 줄면 채우기 만 하면 된다.
▶ 녹차 - 오래된 차도 OK, 활성 산소도 사라진다 : 녹차를 끓여 마신 후 찌꺼기로 남은 녹차도 훌륭한 정수재료. 재탕 삼탕한 차 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거즈에 녹차를 싸거나 녹차 티백을 물통에 넣는다. 녹차의 비타민 C가 염소를 제거해 주고 또 녹차에는 세포 파괴의 원흉 이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탄닌 성분이 있어 몸에 유익하다.
▶ 비타민 C - 단 한 알로도 효과를 발휘 : 비타민 C 정제는 약국에서 싸게 구할 수 있다. 사용법은 물 한 컵에 비타민 C정제 한 알을 넣기만 하면 된다. 감귤류와 같이 비타민C의 아스코르빈산이 수돗물의 염소를 무해하게 만든다. 목욕물에 넣는 거라면 정제 3~4알을 넣는 게 좋다.
* 물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레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 하게 되면 물때가 끼게 됩니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깁니다.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껍질, 파, 마늘 등을 자른 면 등,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입니다
* 냉장고 김치냄새 제거법
냄비 같은 데에다가 동전을 10개정도 넣어서 냉장고 한쪽에다가 놓으면 신비하게도 냄새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 물 아끼는 설겆이 법
물값이 비싼 독일에서는 주부들이 설거지를 할 때 절대로 물을 틀어 놓고 하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릇들을 물통에 담근 뒤에 세제를 풀고 한 시간쯤 기다린 다음 깨끗한 물에 한번 헹궈서 설거지를 끝내는 거죠. 이런 방법으로 설겆이를 한다면 하루 평균 12만톤, 진주 시민들이 1년간 사용 할 수 있는 물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 전자레인지 활용 법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먹다 남은 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눅눅해진 과자는 접시에 종이 타월을 깔고 그 위에 나란히 놓는다. 1,2분 정도 가열한 뒤 식히면 바삭 바삭한 맛이 난다. 밥이 식어 딱딱해졌을 때는 밥 위에 물을 뿌리고 랩을 씌운 후 강한 등급으로 2분 정도 데우면 먹기 좋아진다.
냉동만두는 물에 담갔다가 바로 건져 넓은 접시에 한 층으로 담아 랩을 씌우고 가열해준다. 레인지에서 꺼내 1,2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랩을 벗기면 말랑말랑해져 바로 먹을 수 있다. 참깨를 볶을 때는 물에 씻은 참깨를 체로 받쳐 물기를 뺀 뒤 넓은 접시에 놓고 3,4분간 가열한다. 중간에 한번 뒤적거려 주면 좋다.
* 전자레인지 안의 냄새 제거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 ‘강’에서 2∼3분 가열하면 냄새가 가신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한 방법.
귤 껍질을 넣고 1분 정도 가열해도 냄새가 달아난다. 행주를 소독할 때는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비벼서 비닐 봉지에 넣고 '강'에서 3분간 가열한다.
* 프라이팬에 불이 붙었을 경우
튀김 요리나 기름기가많은 재료로 요리를 할 때 팬에 불이 붙는 경우가 있다. 불길이 거세게 일면대개는 당황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당황은 금물이다. 우선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젖은 행주나 양배추 오이 등 채소 부스러기 같은 것을 집어넣어 기름의 온도를낮춘다. 그리고 프라이팬의 뚜껑을 덮어 공기를 차단시킨다. 불을 끈다고 물을 끼얹으면 기름과 물이 사방으로 튀어 더욱 불길이 번지게 된다.
* 행주 보관
사용하고 난 뒤 물로 빠는 것만으로 깨끗해지지 않으면 부엌용 표백제를 이용해 본다. 그 속에는 세제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빛깔도 희어지고 소독도 된다. 또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구어 꼭 짠 뒤에 햇볕에 내놓아 잘 말렸다가 사용한다.
* 기름때 씻어 낼 때 설탕을 쓰면 말끔
겨울철에 난방(煖房)기구 등을 손질하다 보면 손에 기름이 묻는 일이 많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불편하다. 이럴 때는 손에 설탕(雪糖)을 약간 묻힌 뒤 비비면 때가 감쪽같이 빠지게 된다. 또 기름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귤껍질이나 찻잎을 손에 문지르면서 씻으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 식칼 관리
식칼이 잘 들면 요리도즐겁다. 식칼이 잘 들게끔 보존하려면 매일 손질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우나 당근조각에 크렌저를 묻혀서 하루에 한번, 다 사용하고난 뒤에 닦는 것이다. 물론 그래도 잘 들지 않으면 숯돌에 갈아준다. 숯돌에는자연석을 잘라서 만든 것과 연마제와 결합제로 만든 합성 숯돌이 있다. 돌결의 조악함에 따라서도 3가지 등급이 있으며, 가정에서는 둘 다 괜찮지만 스텐레스식칼은 합성 숯돌이 좋다. 어쨌든 보통용이면 충분하다.
* 음식물 물기 제거할 때 분유통 사용
다 사용한 분유통은 바닥에 구멍을 내 싱크대 밑에 두고 음식물 찌꺼기 물기 제거용으로 사용하자. 뚜껑이 있어 냄새도 방지할 수 있다.
* 쓰레기통에서 악취가 날 땐 알코올 뿌려
젖은 쓰레기가 담긴 통에서 악취가 날 때 쓰레기통에 알코올을 뿌려 주면 냄새가 싹 가신다.
음식 국물이나 찌꺼기가 쌓여 불결한 전자렌지도 알코올을 묻힌 헝겊으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 잔에 뜨거운 물 부을 땐 숟가락 넣어
유리잔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잔이 깨지는 수가 있다.
숟가락을 유리잔에 넣고 물을 부으면 물이 뜨거워져 잔이 깨지지 않는다.
* 장마땐 쌀통 안에 통마늘 넣어둬
장마로 인해 집안 구석구석이 습기로 가득할 때 쌀통 안에 통마늘을 넣어두면 벌레도 생기지 않고 장마동안 쾌적하게 쌀통을 관리할 수 있다. 냉장고에 쑥 넣어두면 냄새 없어져 냉장고 냄새 제거엔 쑥이 좋다.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쑥이 마르면 새 쑥으로 갈아줘야 한다.
* 유리그릇 오래 쓰려면
열처리를 하는 방법이다. 유리그릇을 사면 우선 10퍼센트의 소금물에 그릇을 넣고 한참 동안 끊인다.
이것이 간단한 열처리다. 그러면 잘 깨지지도 않고 유리 자체도 맑아져 유리그릇을 오래 쓸 수 있게된다
* 들러붙은 랩은 냉동실에
쓰던 랩의 끝을 찾으려고 해도 여간해서 안될 때가 있다. 이런 때는 따뜻하게 하거나 반대로 차갑게 하는 방법이 있다. 랩을 잠깐 동안 냉동실에 넣었다가 빼내 빨래를 짜듯이 비틀어주면 손쉽게 끝을 찾을 수 있다.
비닐봉지를 깔대기 대신으로 소금등 양념을 양념통에 옮겨 담을 때 병입이 작으면 흘리기가 일쑤다. 이럴 때는 빳빳한 조미료 봉지를 깔대기 대신에 재활용한다.
봉지의 한쪽 귀퉁이를 조금만 삼각으로 잘라낸다. 이때 나무젓가락을 한 개 꼽는다.
깔대기 없이도 흘리지 않고 양념을 옮겨 담을 수 있을 것이다. 겹쳐진 컵이 빠지지 않으면
글라스 종류는 위, 아래의 압력보다 양옆으로 주어지는 압력이 더 약하다. 그래서 겹치면 깨지기 쉬운 것이다.
아차 하는 순간에 겹쳐져 빠져나오지 않으면 두컵을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안쪽 컵에는 차가운 물을 넣고 당분간 방치시켜 놓는다.
그러면 온도차로 바깥쪽은 팽창하고 안쪽은 수축되어 간단하게 떨어진다.
주방의 기름때는 기름으로 닦는다
부엌, 특히 가스레인지 주위는 항상 기름때가 있어서 미끈미끈하다.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타일의 기름때를 닦을 때는 식용류를 헝겊에 묻혀 닦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기름기는 세제보다 기름으로 말끔하게 닦인다.
* 부엌에서 냄새가 날 때는
생선을 굽거나 청국장 등 냄새가 나는 음식을 조리하고 나면 그 냄새가 부엌은 물론이고 집안 전체에 배어 잘 빠지지 않는다.
이때는 냄비에 찻잎을 한줌 넣고 불에 올려놓는다.
옆차도좋고 홍차 녹차 어떤차도 좋다.
그러면 금방 찻잎이 타서 연기가 나오는데 냄비를 들고 냄새가 배인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연기는 불이 꺼져도 퍼지기 때문에 한참 동안 효과가 있다.
쑥잎을 태워도 쑥 냄새가 좋지 않은 냄새를 몰아내어 향긋해진다.
* 냄비에 배인 냄새는
냄비의 종류는 수지 가공이 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뉘는 데
수지가공이 된 냄비는 씻을 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중성세재와 스펀지를 이용해서 닦는다.
음식물이 눌어 붙었을 때는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말고 물에 충분히 불려서 닦아내도록 한다.
반대로 수지가공이 안된 냄비는 빳빳한 수세미로 문질러 닦아도 상관없다.
가공이 안된 것은 금방 때가 타 거무스럼해지는데 이것은 수세미로 문지르면 금방 깨끗해진다.
생선비린내가 배었을 때는 물을 붓고 녹차찌거기를 넣어 10분정도 끊인 다음 씻어내면 말끔히 가신다.
또 육류나 카레냄새가 뱄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고 삶는다.
* 냉장고 패킹 닦을 땐
냉장고 패킹 부분의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부엌용 세제를 칫솔에 묻혀 닦는다.
상처 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금속 수세미로 닦아내도 된다.
소량이라면 소독용 알코올로 문질러도 없어진다.
* 머그 컵 안에 찌든 때는
예를 들어 녹차와 같은 것을 지속적으로 마신 머그 컵의 찌든 때는 쉽게 지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오렌지 쥬스나 식초를 컵안에 조금 넣어 두었다가 닦으면 쉽게 지워진다.
* 집안에서 삼겹살, 등, 육류 냄새가 날 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민간요법으로는
문을 전부 닫고 말린 약쑥을 태워 연기를 피웠다가 문을 열어 환기 시키면 효과가 있고
또한 말린 약쑥을 옷장, 싱크대, 등 등의 구석구석에 조금씩 놓아 두면 악취가 제거된다.
* 도마의 찌든 때 빼기:
도마는 음식물을 조리 할 때 사용하는 기구라서
위생적으로 항상 사용 전에 물로 깨끗이 헹궈서 사용함은 물론 유의하여 관리해야 한다.
따라서 심한 때는 소금을 뿌리고 뜨거운 물로 닦아 낸다.
유의사항은 생선을 다룬 도마에 뜨거운 물로 헹구면
오히려 비릿내가 도마에 스며들어 비릿내가 가시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음식할 때 손에 기름이 묻었을 때:
예를 들어 튀김과 같은 것으로, 손에 기름이 묻으면 씻어도 번들거리고 잘 지워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럴 때에는 손바닥에 설탕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 도마나 칼 비린내 없애기:
세제를 묻혀서 뜨거운 물로 씻어낸 다음 찬물로 헹군 후
레몬으로 도마와 칼을 문질러 준 후 다시 한 번 물로 헹구면 비린내 싹 가신다.
* 전자렌지 내부의 찌든 때 빼기:
큰 그릇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렌지 뚜껑을 연 채로 2~3분 정도 가열한 후
세제를 묻힌 스폰지로 내부를 깨끗이 닦은 후 깨끗한 행주로 닦아낸다.
레몬 껍질을 넣고 데워도 냄새가 제거되고 알콜을 묻힌 헝겊으로 닦아도 된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해도 냄새가 제거된다.
유의사항: 반드시 건조할 때까지 렌지 문을 열어 두어야 냄새가 발산되어 나지 않는다.
* 가스 렌지 기름때 제거에는:
가정에서 가스렌지 사용 후 기름 때는 끈적거리고 쉽게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더운물을 조금 부은 다음 레몬 껍질로 싹싹 문지르면 기름때가 없어지면서 레몬의 향기로운 향까지 풍겨서 청결한 기분 그만이다.
레몬 껍질은 버리지 말고 냉장고에 넣어 두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는 김 빠진 맥주를 버리지 말고 행주에 묻혀서 싹싹 닦으면 기름때가 지워진다.
* 석쇠나 그릴에 붙은 찌꺼기 없애기:
쿠킹 호일을 수세미 처럼 구겨서 빡빡 문질러서 닦은 후 기름을 살짝 발라 둔다.
철수세미로 지나치게 닦으면 제품에 따라 도금이 베껴져서 흉한데 비해 호일 구김은 닦기가 그만이다.
* 프라이팬, 냄비, 도마의 생선 냄새 없애려면:
프라이팬 냄비 도마의 생선 냄새 없애려면 프라이팬인 경우 생선 조리 후 간장을 조금 부으면 생선냄새가 제거되고
냄비인 경우 차 찌꺼기에 물과 함께 약 10분 정도 끓이면 냄새가 제거되며
도마인 경우 레몬 생강즙 식초 등을 이용하면 냄새가 제거되나 사전에 냄새방지를 하려면
도마 위에 신문이나 종이 팩을 얹어 놓고 생선 손질하게 되면 편리하다.
* 부엌 나무 주걱을 깨끗한 상태로 오래도록 사용방법:
부엌에서 나무주걱을 사용하다 보면 주걱 끝이 시커멓게 되는데
이것을 방지하려면 맨처음 주걱을 구입시 끓는 소금물에 한참 담궜다가 사용하게 되면 항상 깨끗한 주걱을 사용 할 수 있다.
* 프라이팬에 음식물이 붙지 않게 하기:
우선 프라이팬을 불 위에 얹어 놓고 굵은 소금을 넣은 후
나무주걱으로 저어 볶은 후 소금이 검게되면 버리고 천으로 닦고 기름을 얇게 두른 후 요리하게 되면 밑에 붙지 않는다
* 프라이팬의 찌든 때 빼기:
찌든 때는 물을 찰랑하게 담고, 세제를 넣어 끓이면 되고 그래도 개운치 않으면 햇빛에 바짝 말린 후 닦아 낸다.
또 한가지 비법은 프라이팬을 뜨겁게 달군 후 소금물에 소주를 넣어 하룻밤 정도 지나 부드러운 스폰지로 닦아 낸다.
* 쓰레기통에 악취가 날 때:
젖은 쓰레기 통에 악취를 없애려면 알콜을 뿌려주면 냄새가 싹 가신다.
* 부엌에서 음식 기름 냄새 없애기:
녹차 잎을 냄비에 살짝 볶아 그 향기를 집안에 골고루 쏘이면 찌든 냄새 쉽게 가신다.
* 부엌 싱크대 악취 민간요법으로 싹:
부엌 싱크대는 음식 찌꺼기와 물때로 싱크대 배수구의 악취는 물론 미끈 미끈한 게 어쩐지 상쾌하지 않다.
싱크대 배수구의 음식 찌꺼기 거름에 음식찌꺼기의 부패와 악취를 방지하려면
못쓰는 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을 5~6개 정도 넣어 거름통에 매달아 두게 되면
동전의 구리 성분이 음식물 부패의 박테리아 활동을 억제하게 한다.
또한 싱크대 배수구의 미끈 미끈한 물때는 주방세제로 닦아낸 후 녹차 잎이나 감자 껍질로 문지르게 되면 쉽게 제거된다.
저녁 설겆이 후 싱크대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 주게되면 살균은 물론 악취까지도 제거하기 때문에 좋다.
* 냉장고 세균 없애는 방법은:
10원짜리 동전을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항균 및 세균을 멸균시키는 효과가 있다.
* 냉장고 음식 냄새 없애려면:
냉장고 문을 열때마다 음식 냄새가 날 때에는
커피나 원두 커피 찌거기를 커즈에 싸서 넣어두면 음식 냄새를 흡수하여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효과가 있다.
또는 못쓰는 빵을 후라이팬에 태워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탈취제거 역할을 하고
또한 녹차(엽차)를 마신 후 버리는 녹차 잎을 말려서 그물이나 커즈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악취 냄새 및 냉장고 내 수분을 흡수한다.
* 생선 구운 냄새 없애기:
가정에서 생선을 굽고 나면 온 집안에 생선 구운 냄새가 싫다는 것은 누구나 느꼈을 것이다.
따라서 이럴 때에는 생선을 구운 후라이팬에 진간장을 몇 방울 떨어 뜨리면
열에 수증기가 강하게 치솟으면서 생선 냄새와 비릿내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싹 가시게 한다.
* 쌀 벌레 방지는:
쌀벌레가 생기기 전에 방지하려면
쌀 통에 숯을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금이 간 접시 붙이기:
접시나 찻잔에 금이 갔을 때는 우유와 함께 4~5분 끓이면
우유의 단백질이 응고되어 금이 간 부분이 달라붙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단: 금이간 즉시 해야 함.
* 묵은 때가 낀 그릇 때 빼기:
락스 한 뚜껑정도에 물이 그릇에 잠길 정도의 양에 희석시켜
약 30분 정도~1시간 정도 때가 낀 그릇을 담궜다가 헹구면 깨끗해 진다.
따라서 식사 할때도 온 가족이 새로운 기분으로 음식맛도 나고
나아가서 가정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아울러 나라경제에도 기여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또는 때 낀 그릇이나 도마에 식초로 닦아도 된다.
* 보온병 내부 깨끗이 닦으려면:
보온병 내부를 깨끗이 닦으려면
쌀알 한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 준 다음 물로 헹궈내면 깔끔하게 씻겨진다.
* 유리그릇 오래 쓰려면
열처리를 하는 방법이다. 유리그릇을 사면 우선 10퍼센트의 소금물에 그릇을 넣고 한참 동안 끊인다.
이것이 간단한 열처리다. 그러면 잘 깨지지도 않고 유리 자체도 맑아져 유리그릇을 오래 쓸 수 있게된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이거 주부로서 꼭 알아 둬야 하는 좋은 정보 군요..감사합니다
달인이시군요~~좋은정보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