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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에 교육 세미나가 있어서리 갔다가... 어렵게 시간을 내어 북한산 새벽산행을 다녀 왔습니다...ㅎ</P>
<P>날씨는 별로 였지만... 나홀로 야간산행..오랬만에 즐겨보고 왔습니다...( 북한산 에서 본 서울 야경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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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나 유명한 포인트...</P>
<P>인수봉에 아침빛이 스며들고...ㅎ</P>
<P>( 에구 날만 좋았으면...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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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위 암벽을 타고 내려가서 위험한 자세로 한컷...</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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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산... 청와대 방면으로도 한컷...</P>
<P>( 안 찍어주면 삐칠까봐서....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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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백운산장에 국수가 맛있다고 워낙에 소문이 나서리...</P>
<P>이번에 꼭 먹어보고 오겠다고 베르고 올랐었는데... 천하일미라는 말은 약간 와전 된것 같고...( ㅎㅎ 보시다시피.)</P>
<P>만약 이사람들이 진주 (구) 의료원 사거리 국수 ( 깐돌이 인가 이름이 아리송..ㅎ) 먹어봤으면 그런소릴 안 할텐데...ㅎ</P>
<P>그래도 새벽 2시 반 부터 시작한 산행이라 워낙에 출출해서리 국수 한그릇을 그야말로 게눈 감추듯이 뚝딱...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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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곡을 내려 오면서 이런걸로 시간보내면서...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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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 다 내려와서 ( 도선사 진입로) 도로에서 뒤돌아 보며 한컷..ㅎ</P>
<P>평일 인데도 등산객이 의외로 많더라는...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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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장을 파노라마로 이어본 사진</P>
<P>운해 까진 바라지 않았지만... 전날밤 비가 왔기 때문에 시야가 맑을것으로 잔뜩 기대를 하고 올랐는데..</P>
<P>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어 그나마 골골이 차있던 약한 운무를 날려올려서 시야가 흐려진 날 이였습니다...</P>
<P>제가 북한산은 처음 올랐으면서 너무 욕심을 부린 탓 이겠지요... 산에서 언제나 겸허함을 배웁니다..</P>
<P>그나저나 낼 모래 또 일욜인데...우째야 될 낀지...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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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아쉬었겠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멋진 북한산 풍경을 편히 봅니다. 즐거운 휴일되십시오...선생님^^
정말 고생많으셨네요..복한산 잘봤습니다..
서울 뷱한산 구경 잘 했습니다. 즐거우셨겠습니다.선생님
가볼 수 없는 북한산 선생님 덕분에 아름다운 전경 잘 보았습니다. 서울가면 한번 도전해 볼 생각....
네...가신다면 제가 상세한 지도와 촬영포인터 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아참 ... 이곳(포인터) 은 출입 금지 구역이기도 합니다..선생님 )
서울 야경을 선생닙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고생 많으셌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사진들. 편히 앉아서 잘감상 했읍니다......^^
멋진 장관 잘 보고 갑니다~~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혼자 새벽에 북한산에 오른다는 생각도 못할것 같은데... 덕분에 멋진 전경들 잘 봤습니다.
5년여전에 올랐던 북한산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일산에 사는 어떤 사진가는 올해도 거의 매일 아침 북한산을 올랐지만 매번 실패를 하다 한 달여전 바다 같은 운해를 잡았다며 기뻐 하더군요. 한 번으로 욕심을 낸다는 건...... 역시나~~~~ ㅎㅎ
잘보았습니다...시간이 많으면 여기저기로 다닐텐데요~~그러나 있는 시간도 제대로 활용 못하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