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산악회 제724회 동해 두타산 산행후기

[산친구]

      ○ 일시 : 2013, 10 , 6 (일요일 )

      ○ 날씨 : 비

      ○ 장소 : 강원 동해시 삼화동,삼척시 미로면 두타산(1,357m)

      ○ 참석 : 봉천 산악회( 42명 )

      ○ 산행코스 :댓재-명주목이-통골재-두타산-두타산성-산성터-

                        무릉계곡-삼화사-주차장-뒤풀이

      ○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 12,5km 6시간

      ○ 산행안내 선두-산친구 중간-김선일대장 후미-김동수대장

      ○  일정

      - 07:00  서울대 입구역 출발  

      - 08;41  횡성휴계소 20분쉼

      - 10;05  동해휴계소

      - 11;09  댓재 도착하니 비가오고 산행포기하는님들이 대부분

                  10명이 산행진행

       - 12;33  통골재 갈림길

      - 13;43 두타산정상(1,357m)에 도착해도 비는계속오고 할수없이

                 비맞으면서 점심을 해결한다

      - 14;13  쉰음산 갈림길

      - 15;45  계류에 내려선다

      - 15;56  거북바위 

      - 16;03  산성12폭포

      - 16;09  두타산성터

      - 16;16  백곰바위

      - 16;31  용추폭포,산성입구갈림길

      - 16;41  학소대

      - 16;51  삼화사

      - 16;53  삼화사 일주문

      - 16;54  금란정

      - 16;55  무릉 암각서

      - 16;58  두타산 매표소

      - 17;05  주차장 도착 비가오기 때문에 식당에 자리를 빌려

                  이해숙님에 회갑연겸 뒤풀이를 갖는다

      - 20;57  여주휴계소

      - 00;00  사당 도착해 오늘에 일정을 접는다

          【산행지 개요】

두타산은 청옥산과 한 산맥으로 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으로 사계절 등산 코스로

 이름이 높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어울려 금세 무너질 듯 아슬아슬하게 물과 어울린

무릉계곡의 절경 골짜기는 비경이다.동해와 불과 30리 거리에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려는

피서객들에게는 이상적인 산이다.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 계곡에는

수백 명이 함께 놀 수 있는 단석이 많아 별유천지를 이루고 있다.

두타산의 중심계곡인 무릉반석을 비롯, 금란정, 삼화사, 광음사, 학소대,

광음폭포, 옥류동, 두타산성, 쌍폭, 용추폭포 등의 아름다운 명소와

유서어린 고적이 많다

 ♠ 찬조해주신 고마운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이 명진 부회장님= 20만원

          이 해숙님= 소주2박스

          김 광옥님= 소주1박스

          금 회숙 상조회 총무님=아침부침개

          박 옥순 부회장님=부침개준비

          신 민남 자문위원님=밤

          방희숙님=시탕

  동해 두타산 산행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드립니다

박 명 용				정인환★   김광옥★  별표회비만납부 2명   (42명)	김 기홍		출 입 문
1	정 종산	2	전 영진		3	이 순이	4	이 명진
5	유 소림	6	서 순옥		7	권 유숙	8	신 민남
9	방 희숙	10	이 상일		11	김 경임	12	정 숙이
13	박 순례	14	권 순대		15	박 순금	16	금 희 숙
17	장 혜진	18	전 현정		19	형 숙자	20	양 선옥
21	유 미경	22	변 영실		23	유 만선	24	김 여님
25	김 성 용	26	김 선일		27	김 병은	28	박 성암
29	송 윤갑	30	김 능순		31	김 유복	32	김 광근
33	ㅇ ㅇㅇ	34	ㅇ ㅇㅇ		35	김 봉숙	36	문 복남
37	ㅇ ㅇㅇ	38	장 영춘		39	ㅇ ㅇㅇ	40	문 금진
41	박 철수	42	박 선희	43김 동 수	44	박 옥순	45	이 해숙

횡성휴계소20분쉼

↓조망좋은 동해휴계소에서 바다 조망도하고 사진도찍고~~

토끼 방희숙님과  산청 박순례님

↓왼쪽 박순금님,이순이총무님.신민남 자문위원님,권유숙부회장님,방희숙님,변영실님,

↓출발해서는 비가 안왔는대 목적지에 가까이하니 비가계속온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산행을 포기하는 님들이많아

여님들 6명 남자4명=10명이서 단촐하게 산행을 진행한다

이정도야 산행을 거뜬히 할수있다는 여님들 왼쪽 양선옥님,형숙자님,유소림님,이명진 부회장님,전현정님,장혜진님,

통골재 하산길

비가와도 단풍앞에서 한방~~

 ↓우중에도 불구하고 두타산 정상에 서다 자랑스런님들이여~~

 ↓중간에서 수고하는 김선일대장~~

↓산에간다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날 유소림님~~

↓부상으로 한동안 산행도 안했는대도 불구하고 도전에나선 이명진 부회장님~~

 ↓남들보기에는 초라해 보일지 몰라도 추억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점심식사~~

 ↓산성12폭포 안내판

 ↓두타의 기암괴석으로 절리를 이루고있다

거북바위에 서있는 님들~~

 ↓산행열정으로 가득한 전현정님~

 ↓우중임에도 산군에 매료돼 떠날줄모르고~~

 ↓안개에 살짝가린 박달령에서 내려온 능선에서 후미 김동수대장님~ 

 12폭포와 두미녀들~~

 ↓12폭포 전경~~

↓안개에 가린 두타에 빠저서~~

 ↓비를 맞은 아름다운 여인이여~~

 ↓산성터에 미륵봉~~

 ↓미륵봉을 뒤로해 멋있는 봉산님들~~

 ↓처음 으로 같이한 양선옥님 자주봐요~~

↓두타의 기암~~

 ↓기암이 절리를 이룬 가운데 이쁜님들 도 같이하고~~

 ↓산성터와 미륵봉 다시한번 조망하고~

 ↓숲과 기암의조화

 ↓백곰바위라는대 보는각도가 안맞아 그런가??? 

  ↓박달령으로 하산하면 용추를 봤겠지만 산성터는 못본다 ~~산성갈림길

 ↓학이 둥지를 틀고 살았다는 학소대

삼화사 천왕문 삼화사는 공사중이다

삼화사 일주문

↓단원 김흥도가 그렸다는 무릉계~

↓금란정

↓살아 움직이듯이 힘이있는 암각서 ~

우중산행이 걱정이돼 마중나온 전영진회장님과~~

비가와 식당에 자리를 빌려 이해숙님의 회갑연과 뒤풀이를 겸한다

 우림산악회 문금진 부회장님이 축의금을 전달한다 대신 인사드림니다

 떡케익이라 칼도~~이해숙님 다시한번 축하 드림니다~~

 수고 하시는 이순이총무님과 정숙이님~~

 여주휴계소에쉬고~~

  오늘도 무사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사당에 도착해 일정을 접는다 회원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